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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스파르탄버그, 사우스캐롤라이나, 2024년 3월 5일 /PRNewswire/ -- 다각화된 글로벌 제조업체 밀리켄앤드컴퍼니(Milliken & Company)는 윤리적인 사업 관행의 기준을 앞장 서서 정의하고 발전시키는 에티스피어(Ethisphere)가 선정한 2024년 전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회사 리스트에 포함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매년 행해지는 이 시상은 강력한 윤리, 컴플라이언스와 거버넌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진실되게 운영한다는 의지를 가진 모범 조직들을 부각한다. 밀리켄은 2007년 이 상이 처음 제정된 이후 매년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단 6개의 영예로운 기업 중 하나이다. Milliken is one of six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honorees to make the list every year since the award was first created in 2007. 밀리켄 사장 겸 CEO 헬시 쿡(Halsey Cook)은 "밀리켄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은 우리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위탁 운영에 들어갔다. 성빈센트병원은 2026년까지 3년간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관리를 전담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장은 순환기내과 허성호 교수가 맡았으며, 신경외과 이동훈 교수와 내분비내과 김규호 교수, 서울아산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환 교수가 자문의로 활동한다. 성빈센트병원은 최상의 진료 시스템을 갖춘 심뇌혈관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각종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인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 및 관리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연주한 ‘빛의 소리’ 선율이 500여명의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2월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10여년 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열어왔다. 올해 콘서트에는 ‘음악을 통한 사랑나눔’ 취지에 공감한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의사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빛의 소리를 감상했다. 요한 시트라우스 ‘오페라 박쥐 서곡’ 연주로 시작된 MPO의 1부 공연은 경쾌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지휘자 조윤선의 리드 아래 모든 MPO 단원들이 활기 넘치는 선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곡이 끝나자,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하며 단숨에 청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지원의 바이올린 독주와 MPO의 힘찬 반주는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에서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며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지난 4일(월) 양재 aT센터에서 ‘2024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협회 회원사의 효과적인 사업·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협회 회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연사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식품기준과, 영양기능연구과 및 수입식품정책과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4개 세션의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의 정성용 주무관이 ‘2024년도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방향’을 주제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화, GMP 차등관리제 등을 설명했다.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법 시행 20주년을 맞이해 식약처에서 안전관리 및 산업성장을 위한 발전방안 마련 예정임을 알리며 업계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식약처 식품기준과 정지윤 연구관은 ‘24년 건강기능식품 기준‧규격 개정 계획’을 주제로 영양성분 비타민 K의 원료로 비타민 K2 확대, 영양성분의 신규 원료 추가 추진, 기능성 원료의 제조기준 개선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추후 안전관리
신종감염병 대응 연구에 대해 한·미·일이 국제 공조를 강화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2024년 환태평양 신종감염병 국제컨퍼런스를 3월 5~8일 4일간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요청에 따라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AMED)와 함께 한국 질병관리청 국립감염병연구소(NIID)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제백신연구소(IVI)가 파트너기관으로 참여한다.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병원체의 급속한 출현 및 팬데믹 대비’를 주제로 신종 감염병 퇴치를 위한 국제협력과 연구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의 일부로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제2회 감염병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IDRIC)을 3월 8일에 개최한다. 이번 IDRIC에서는 범정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백신·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백신·치료제 개발 추진 현황 및 신속 개발 전략’을 주제로 4개 분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 감염병연구기관협의체와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지견을 교환하고 협력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딸기맛’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0월 스틱 젤리 제형의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하며 자녀의 눈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장기간 사용함으로써 아이 눈에 쌓이는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차즈기 추출물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 차즈기 추출물의 쓴 맛을 잡기 위해 설탕과 감미료 대신 부원료 과일 농축액을 담아 풍부한 딸기맛을 구현했다. 미니막스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의 취향에 따라 맛있고 건강하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블루베리 맛에 이어 딸기 맛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제는 스마트폰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자녀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솔루션이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막스는 독창적인 설계원칙 MMX Solution™기반의 정량 영양을 제공하는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영양, 제형, 맛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약국 IT업무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된다. 지오영 그룹(회장 조선혜) 자회사인 국내 약국 의약품 결제시스템 1위 기업 크레소티(대표 박경애)가 인공지능기업 플루닛(대표 이경일)과 약국 AI상담센터 구축 외 인공지능 기반 혁신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약국 현장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소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업무가 가능한 AI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 AI 서비스이다.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대규모 상담에 대한 실시간 응대는 물론, 전화와 문자 대량 발송과 같은 기능도 갖추고 있다. AI 워크센터 운영을 통해 상담을 원하는 약사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365 약국 및 심야약국 등에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대에도 간단한 상담 및 사전 문제 접수 등 체계적인 대응 프로세스 구축이 가능하게 된다. AI 워크센터는 현재 크레소티의 약국결제 시스템인 팜페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 약국에 우선 적용되며 점차 그 대상 약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레소티는 AI 워크센터를 통해 전국 약 1만 4천여 개에 달하는 거래 약국들의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고
*일시 2024년 3월 17일 (일) 13시, *장소 광주광역시 드메르웨딩홀 라비엔홀
제2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에 세종대학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박영민 교수가 2024년 3월 4일(월) 취임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은 박영민 신임 단장이 사업단 직원들과 함께한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밝혔다. 박영민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4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3년이며, 연임 평가를 통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박영민 신임 단장은 과기부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장을 역임하고, 노령화와 맞물려 급격한 증가세에 있는 난치성 질환 및 퇴행성 신경질환 극복을 최우선적으로 연구해오며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영민 신임 단장은 취임사에서 “현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 정책에 발맞추어 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과제뿐만 아니라 디지털 융합을 통한바이오 기술 개발을 지향하고, 신규 모달리티 약물 개발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병목구간 해소와 글로벌 진출 위한 지원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결과물 창출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회의 균등뿐만 아니라 결과의 균등으로 공정한 기회와 이에 상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 최영호 대표이사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이 2024년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이번 포상에서 웰스바이오㈜ 최영호 대표이사는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와 정부정책 자문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국가방역에 공헌하고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호 대표이사는 “시장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서 끝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를 최대주주로 둔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이며, 차세대 체외진단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개발∙생산 기업이다.
뇌전증 인식 개선 서포터즈 ‘We are Epilizer’16기가 출범했다. 한국뇌전증협회는 지난 2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에서 선발된 20명의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2021년부터 시작한 에필라이저는 작년까지 총 250여 명이 온라인에서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활동에서 좀 더 확장해 같은 지역사회 안에서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에필라이저들의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별로 모집했다. 이번 16기 에필라이저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선발된 대학생들로, 3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7주 동안 뇌전증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16기 에필라이저의 기장으로 선발된 정민성 에필라이저(남부대학교 간호학과)는 “전라, 광주, 제주도지역에서 진행되는 에필라이저 활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알코올 중독자 대한 지원·협력체계에 동참한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지난 28일 서울권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3개 기관(강북·노원·도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코올 중독 대상자에 대한 ▲급성기 치료 ▲의료 서비스 혜택 지원 ▲알코올 해독 클리닉 ▲알코올 사용 장애 상담 등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상호 지원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에서 ‘2024 세계 뇌 주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대중강연이 개최된다.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은 3월 셋째주 ‘2024 세계 뇌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 건강에 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세계 뇌 주간(Brain Awareness Week)’ 행사는 일반 시민들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 미국 DANA 재단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현재 6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다. 우리나라는 2002년 첫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한국뇌신경과학회와 한국뇌연구원을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세계 뇌 주간행사는 3월 11~17일 7일간 서울과 인천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뇌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대면으로 만나 소통하는 강연으로 준비했다. 인천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이 준비한 강연이 16일 토요일 오후 1시 50분부터 4시 45분까지 약 3시간 동안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 의과대학 건물 3층 통합강의실(인천시 남동구 독점로 3번길 38-1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뇌과학으로 이해하는 뇌질환’을 주제로 김상
세종충남대병원은 교육 전담간호사 1명을 비롯해 중환자실 간호사 2명, 수술실과 응급실 간호사 각 1명 등 4명의 현장 교육간호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4년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월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필수의료에 대한 국가 책무성 강화를 위해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중환자실과 수술실, 응급실, 뇌졸중 및 고위험임산부 등 집중치료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 전담간호사의 인건비를 지원해 필수 의료분야에서 숙련된 간호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18일까지 전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총 84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84개 의료기관 소속 교육 전담간호사 239명을 선정해 지원하며, 이들은 해당 의료기관의 중환자실과 수술실·응급실·집중치료실 등에 근무하는 간호사 약 8100명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 제11대 병원장에 민정준 핵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이어서 전남대치과병원 제8대 병원장에는 황윤찬 치과보존과 교수를 임명했으며, 전남대병원 김영민 사무국장은 연임됐다.전남대병원은 지난달 21일 4시 행정동 2층 교수회의실에서 제63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전임 보직자들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인사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정준 신임 화순전남대병원장은 1991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 전남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화순전남대병원 개원과 함께 교수로 부임한 후,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핵의학과장과 진료지원실장, 의생명연구원장을 지냈으며, 2021년 전남대학교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2023년에는 연구부총장·산학협력단장을 역임했고, 2023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2024년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황윤찬 신임 전남대치과병원장은 1998년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부임한 후, 전남대치과병원 교육연구부장·기획부장·진료부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치과
우즈베키스탄 등 유럽 방문자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해 홍역에 감염된 환자가 올해 11명 발생했으며, 2월 1개월간 10명의 환자가 속출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홍역 발생 건수는 2023년 약 30만명으로 전년도(2022년) 약 17만명 대비 1.8배 증가했다. 특히, 유럽의 경우 2023년 기준 홍역 환자는 5만8115명으로 전년도(2022년) 937명 대비 62배 증가했다. 이어 서태평양지역의 경우 2023년 기준 홍역 환자는 5161명으로 전년도(2022년) 1391명 대비 3.7배 증가했고, 동남아시아의 경우 2023년 기준 홍역환자는 8만4720명으로 전년도(2022년) 4만9492명 대비 1.7배 늘어났다.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원인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예방접종률은 떨어진 반면, 해외 여행 등 교류는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홍역 퇴치국인 영국·미국 등에서도 올해 해외 유입 환자와 미접종자 등으로 인해 학교나 지역사회 등에서 산발적인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엔케이맥스는 관계사 엔케이젠바이오텍(NKGen Biotech)이 ‘타우 2024 글로벌 컨퍼런스(Tau 2024)’에 참가해 SNK01(자가 NK세포치료제)의 알츠하이머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우 2024 글로벌 컨퍼런스는 바이오젠, 에자이 및 릴리 등 글로벌 제약회사가 후원하는 학회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는 초록은 ‘Beneficial Effect on CSF and Plasma Tau Proteins and Cognitive Function in Alzheimer’s Disease Subjects Treated with Expanded Non-Genetically Modified Autologous Natural Killer Cells (SNK01)’(확장된 비유전자 변형 자연살해세포(SNK01)로 치료된 알츠하이머병 피험자의 CSF 및 혈장 타우 단백질 및 인지 기능에 대한 유익한 효과)으로 SNK01의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유의미한 효과에 대한 내용으로 이달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작년 말 미국에서 알츠하이머 임상 1/2a상 첫 환자 투약을 시
*보직 승진▲원무부장 남궁환 *국장 승진▲간호행정교육팀 김혜경 ▲국제협력팀 신영동 ▲약무팀 민미나 ▲외래원무팀 이준수 *부장 승진▲간호2팀 임수정 ▲로봇수술센터 안준희 ▲안센터운영팀 이선혜 ▲암병원운영팀 김정숙 ▲영상의학팀 정병삼 ▲영상의학팀 김형우 ▲응급의료팀 정주희 ▲적정 진료관리팀 박선경 ▲정보전략팀 차선환 ▲중환자간호팀 기현영 ▲진단검사의학팀 이정중 ▲진단검사의학팀 손정옥 ▲총무팀 양기열 ▲ 혈액병원운영팀 이지현 <2024년 3월 1일부>
조선대병원이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으로 인증됐다. 조선대병원은 최근 대한영상의학회로부터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유지되는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인증은 대한영상의학회 주관으로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품질관리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기준은 ▲유방촬영(Mammography)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에 대한 시설, 안전관리, 인력, 판독 등의 권장항목8가지 항목이 있으며, 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는 특수의료장비를 적절히 설치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해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VetterVille)이 ‘효율적으로 건강검진 리포트 작성하기’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월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아프다고 직접 말할 수 없는 반려동물에게 필수적으로 권장되는 건강검진이지만, 동물병원에서는 건강검진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 불편함을 호소하는 곳이 많다. 특히, 광범위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 소형 동물병원의 경우, 업무 효율화가 더욱 중요하다. 반려동물 건강검진의 경우, 보호자가 직접 검진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보호자의 입장에서 읽기 쉬우면서도 충분한 설명을 해 줄 수 있어야 건강검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수긍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건강검진에서 가장 중요한 리포트 작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강의는 ▲건강검진 결과의 중요도에 따른 작성법 ▲체계적으로 건강검진 리포트 작성하기 ▲쉽고 빠르게 양질의 리포트 작성하기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특히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