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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글로벌 시장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가 연평균 9.4%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스타틴 제제 이후 약물이 출시된다고 해도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1차 선택 약제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란 예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시장조사업체 영국 글로벌데이터는 '이상지질혈증 - 2023년까지 글로벌 시장 전망 및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 규모가 2013년 154억불에서 향후 연평균 9.4% 증가해 2023년엔느 379억불로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글로벌 이상지질혈증 시장 성장은 주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과 중국 등 주요 8개국이 견인할 것으로 예측했다.현재 이상지질혈증 블록버스터 기대주들은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2023년까지는 이들 주요 8개국 시장에 발매되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2015년에는 프로-단백질 전환효소 서브틸리신/켁신 9형(PCSK9) 저해제들이, 2017년부터는 콜레스테릴 에스테르 전이단백질(CETP) 저해제들이 선을 보이면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 확대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했다.PCSK9 및 CETP 저해제들은 저밀도 지단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최근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CoV, 이하 ‘메르스’) 환자가 최초로 발생한 이후, 이 환자와의 밀접접촉으로 인한 2차 감염 등 메르스 추가환자 발생 방지와 감염환자 치료를 위한 대회원병원 정보제공에 나섰다. 병원협회는 1일 전국 회원병원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일선 진료현장에서 메르스로 의심되는 환자에 대한 진단·신고 시 '메르스 의심환자 내원 시 행동지침'을 잘 지켜 환자 뿐만 아니라 병원의 의료진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과거 신종플루 사태와 같이 국가의 재난적 상황이 발생할 때 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국 회원병원장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에도 메르스 감염 확산 사태를 조속히 종속시킬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병원협회는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난 29일 '메르스 진단·신고기준 개정 사항'을 비롯해 2015 메르스 대응 지침(밀접접촉자 의심환자 발열 판단 기준을 38°C 이상에서 37.5°C 이상으로 하향조정)과 의료기관 대상 메르스 의심환자 내원 시 행동지침(제3-1판, 수정분)을 지난 29일 공문을 통해 전국병원에 안내 했다. 병원협회가 전국 회원병원에
대한의사협회는 앞으로 P제약사에 대한 검경의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하다면 P제약사를 검찰에 고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27일 의약품 유통관련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P제약사 사건과 관련 대응방안과 △리베이트 쌍벌제도 시행 이전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관련 회원보호 대책, △그리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P제약사는 현재 불법적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이를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로 제공했다는 혐의로 회사대표와 회사 법인이 수사를 받고 있다.의약품 특위는 또한 리베이트 쌍벌제도 시행 전후를 막론하고 행정처분 등 피해를 입은 모든 회원이 참여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위는 쌍벌제 이전의 경우에는 검·경찰의 조사 등 법치주의에 따른 구제절차 없이 오직 제약사의 일방적 주장만을 반영한 범죄일람표만으로 행정처분을 하는 보건복지부의 부당함을 밝히는 것에 초점을 모은다.특위는 또한 쌍벌제 이후 이번 P제약사처럼 비자금 조성에 관한 모든 책임을 의사들에게 떠넘기려 실제보다 훨씬 부풀린 금액을 수사기관에 제공한 파렴치한 행위를 문제제기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특위
박 지 욱 제주시 박지욱신경과의원 신경과 전문의 <메디컬 오디세이> 저자한미수필문학상 수상 (2006년, 2007년) 파킨슨병 이야기 2014년 여름, 미국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 1951~2014]가 자살했다. 외신은 그가 파킨슨병을 앓았고, 우울증으로 자살했다고 전했다. <굿모닝 베트남>, <죽은 시인들의 사회>,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에서 보여준 긍정적이고 활기찬 인상을 남긴 그의 자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필자에게는 특히 <사랑의 기적(Awakenings; 1990)>에서 파킨슨병 환자들을 열정적으로 치료하는 신경과 의사 역할을 맡았던 그의 연기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사랑의 기적>은 파킨슨병 역사에서 중요했던 어떤 사건을 그린 영화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영화 <사랑의 기적>과 그 기적을 이룬 아주 특별한 약, 그리고 아주 오래된 질병, ‘파킨슨병’에 대해 알아보자. 특이한 의사 파킨슨 파킨슨병에 이름을 남긴 제임
물놀이 등 외부활동을 많은 여름철은 유난히 외상성 고막천공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은 계절이다.외상성 고막 천공은 고막에 직접 손상을 주거나 외이도 및 중이의 갑작스러운 기압 변화로 인해 고막에 천공(구멍이 뚫림)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고막천공(H72)'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2만 2,068명으로 남성 1만 944명, 여성 1만 1,124명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2014년 기준 남성은 10대에서 18.7%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은 40대(20.6%), 50대(19.6%)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는 남성 10대 이하(68명)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여성 50대․60대(54명) > 여성 40대(53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남성이 전체 평균보다 약 1.5배 이상 진료인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고막천공’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여름철(7․8월)에 진료인원이 높게 나타났다. 고막천공 질환으로 인한 201
부산대병원은 지난 27일 오후2시 KBS부산홀에서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 질환을 주제로 제289회 무료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부산대병원 신경과 과장 성상민 교수의 ‘시간과의 전쟁! 뇌졸중’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60분간의d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단일질환으로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뇌졸중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 외에도 부산대병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2008년 이후 꾸준히 매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일정별 부산대병원 시민건강강좌는 △6월 11일 - 당뇨병과 합병증관리(서구노인복지관), △6월 18일 -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안토니오청춘대학), △6월 22일 - 금연교육(부산동중학교), △6월 25일 - 치매우울증(운봉종합사회복지관), △6월25일 - 위장질환의 관리와 치료(건강관리협회부산지부) 등이다.상세정보는 부산대병원 홈페이지(www.pnuh.or.kr) 공지사항의 ‘시민건강강좌 일정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녹색병원은 오는 5월 28일(목), 29일(금) 양일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7회 어르신 건강주간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 100세”를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되는 은 발병률이 높은 노인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와 건강상담으로 이뤄진다. 무료 건강상담은 5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무료 건강강좌 첫째 날에는 '어르신 골다공증 관리'(가정의학과 이주하 과장)과 '어르신 퇴행성 관절염 관리'(정형외과 염철현 과장) 강좌, ’관절염을 예방하는 근육단련법‘(재활센터 김광태 실장) 운동실습이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5월 29일에는 '요통을 극복하자! - 노인성 척추질환 치료'(신경외과 이응재 과장) 강좌와 '허리통증을 이겨내는 근육단련법'(재활센터 김광태 실장) 운동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건강강좌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02) 490-2175(녹색병원 홍보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단에서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을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 한다고 밝혔다.공모분야는 지역사회에서 건보공단이 시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만 예방 및 관리사업으로 소아·청소년비만, 고도비만, 저소득층비만, 직장인비만, 기타분야 등 5개 분야로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 이메일 : cjhlady@nhis.or.kr - 주 소 : (121-749)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311(국민건강보험공단) 응모된 사업 중 6건을 선정하여 총 56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며 단계적으로 공단의 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nhis.or.kr)를 참조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 공모를 통해 비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SK (글락소스미스클라인)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라이드)의 발매 11주년을 맞이해 지난 2일과 3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 9회 Prostate Academy (부제: BPH & Dutasteride - ‘명의를 만나다’)를 개최했다.지난 9년간 이어온 이번 Prostate Academy에는 ‘명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일차 Balancing benefit and risk of 5ARI (서울의대 백재승교수), Optimal BPH treatment with 5ARI for initial, long-term, better adherence(계명의대 김천일교수), Roadmap of PSA monitoring with 5ARI (서울의대 이상은교수) , 2일차 Recent view of sexual dysfunction (인하의대 서준규교수) 강의와 패널 디스커션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임상경험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GSK 제약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김진수 전무는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의 국내 발매 11주년을 맞이하면서 환자와 비뇨기과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Prost
장수사회에서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는 명예나 부보다도 중요한 문제이다. 노인인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혈관 노화로 인한 뇌졸중 등이 늘어나게 되었고,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는 뇌신경, 뇌졸중, 심·뇌혈관 등의 이름으로 뇌중풍 전문센터가 필수적으로 자리하고 있다.‘서양의학과 한의학의 통합치료에서’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이 책은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뇌 전반에 걸쳐 기본지식을 설명한 것뿐만 아니라 뇌중풍의 증상, 원인, 치료 방법, 한방에서의 뇌중풍 치료 및 재발 억제 등을 실제 환자의 사례와 여러 통계를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지은이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조기호 한방내과 교수는 “현대와 전통을 함께 아우르는 동서협진시스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생중계하고자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며 “뇌중풍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 및 보호자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은이 : 조기호 - 펴낸곳 : 부광출판사 - 발행일 : 2015.04.10- 페이지 : 309쪽 - 가격 : 15,000원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부종의 원인과 치료 외래에서 부종(edema)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매우 흔히 만나게 된다. 부종의 단순한 생리적인 요인이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부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병적인 경우까지 그 원인이 아주 다양하다. 따라서 부종의 원인을 감별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한편, 부종의 치료에 이뇨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뇨제를 여러 임상 상황에 적절하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작용기전, 약리학적 특성 등을 잘 이해해야 한다. 부종이란? 우리 몸의 수분(체내 총 수분, total body water)은 크게 세포외액(extracellular fluid)과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으로 구분된다. 체내 총 수분의 1/3을 차지하는 세포외액의 25%는 혈관내액(intravascular fluid)이고, 75%는 간질액(interstitial fluid, ISF)이다. 세포외액의 간질액이 증가한 상태를 부종이라고 정의한다. &nb
정부가 법정 건강보험 국고지원금을 축소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건보공단이 그 이전부터 정부지원금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어 주목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사철)은 지난달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정부지원금 지원방안 개선 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용역과제 제안요청서를 긴급 입찰하기 위한 공모에 나섰다.연구 목적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정부지원금 지원방안 개선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최적의 지원기준 및 지원방식 도출로 소요예산은 3천만원이며 연구기관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연구내용은 ▲정부지원금 지원여부에 따른 재정영향 분석 ▲정부지원 관련 쟁점사항 정리 및 합리적 논거 제시 ▲정부지원 기준 및 방식 검토 및 최적안 제안 등이다.이에 따라 연구자는 ▲과거 정부지원금 지원규모와 재정수지 상관관계 ▲정부지원금 지원여부 관련 장래 재정 ▲선진국 사례 ▲지원 기준 및 방식에 따른 재정영향 지원 기준 및 방식에 따른 재정영향 등을 검토해 전망을 제시해야 한다.공단은 이를 위해 총지출액, 보험급여비, 국가책임 사업, 지역가입자 보험 급여비, 취약계층, 보험료 실제(예상)수입액 등의 기준과, 정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5월 6일부로 주요 보직 및 인사발령을 시행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보직 인사 명단▲운영본부 운영팀 팀장 겸 운영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조항순▲건강증진센터 건강증진센터행정실 실장 국준호▲경영정책실 제도개선팀 팀장 구종대▲약제부 부장 김정태▲운영본부 재무팀 팀장 김동영▲운영본부 인사팀 팀장 유명재▲홍보마케팅실 홍보마케팅팀 팀장 임종성▲진료행정팀 팀장 이정현- 이상 8명 2015년 5월 6일부 -
‘대한축구협회 어린이날 페스티벌 - 소아 환우들과 함께 하는 KFA 축구 사랑나눔’ 행사에 경희의료원 소아 환우 70여명이 참여해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냈다.5월 5일(화) 낮 12시부터 파주 NFC(국가대표 축구팀 전용 훈련시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희의료원 소아 환우를 비롯해 축구 국가대표팀 슈틸리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 대표팀 코칭스태프, 축구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이날 소아 환우들은 파주 NFC 시설 견학에 이어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슈틸리케 감독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소아 환우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한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및 경희의료원장도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환우들을 격려했다.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국가대표팀 팀닥터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장과 대한의사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등 ‘남다른 축구사랑’을 보이고 있다.
간호사들의 희노애락을 담은 ‘간호영화제’가 개최된다.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 개최를 기념하는 ‘간호영화제’가 오는 5월 29일(금)부터 6월 2일(화)까지 5일간 메가박스신촌에서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The 17th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in Seoul)와 함께 막을 올린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간호영화제’ 개최를 위해 4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 협회회관 회의실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이혜경, 김선아)와 협력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간호영화제’는 내달 17일(일)부터 23일(토)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사전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대회에는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원국과 ODA초청국 등 150개 나라 2만여 명의 국내외 간호계 인사들이 참가한다.‘간호영화제’에서 5일간에 걸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영하는 영화는 간호사가 주인공인 작품과 간호전문직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작품, 그리고 간호사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작품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6일, 창립 74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리고, 일동제약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기업문화를 되새겼다.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회사의 중대사마다 큰 힘이 되어준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공동체의식이 오늘날 일동의 견고한 역사를 만든 원동력”이라며 “특히 어려움 속에서도 1분기 괄목할 성과를 도출해 일동제약의 저력을 당당히 입증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깊이 치하했다.그는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이 결실로 나타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회사의 중장기 도약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긍정과 도전의 자세로 일동제약의 밝은 미래를 창조해나가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언젠가를 오늘로, 누군가를 나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며 “모든 순간이 일동제약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열과 성을 다해 임할 것”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기념식과 함께 장기근속 및 공로자 등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근속상]△ 30년 근속상 - 나승일, 강재훈, 정재환, 강성식, 홍석현, 주영래△ 25년 근속상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피부과는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동안피부만들기 첫걸음 - 자외선차단제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피부과 윤현선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홍보팀(870-2891)
다케다 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내분비계·대사계 약물 자문위원회(EMDAC)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안전성을 평가한 최초의 임상 연구 중 하나인 EXAMINE 연구를 검토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EXAMINE 연구 결과가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알로글립틴 투여 시 심혈관계 안전성 프로파일이 수용 가능하다고 인정했고, 위원회의 16명 위원 모두가 본 의견을 지지했다.16명의 회원 중 13명이 EXAMINE 연구의 안전성 정보(Safety Information)가 알로글립틴 제품설명서에 추가되어야 한다고 투표했으며, 나머지 3명만이 제품설명서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투표했다.미국 코네티컷 주 파밍톤에 위치한 코네티컷 의과 대학 캘훈 심장학 센터의 윌리엄 B. 화이트(William B. White) 박사는 EXAMINE 연구의 운영 위원회 및 조사관을 대표해 "당뇨병 환자들은 심장병, 뇌졸중,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및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같은 심장과 관련된 질환이 병존할 위험이 높다"며 "이번 위원회의 권고는 알로글립틴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이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약제 처방 시 적절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