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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상근임원 선임결과 보고 등 제79회 정기총회 결과를 반영해 3월 4일자로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25년 10월 26일로 협회 창립 80주년이 되는 점을 고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면서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는 행사 등을 준비할 창립 80주년기념사업단도 발족했다. 팀장급 이상 승진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엄승인(정책본부장 겸직)△상무이사 장우순(AI신약융합연구원 연구사업본부장겸 창립80주년기념사업단장)△상무이사 홍정기(기획본부장)△글로벌본부장 이현우 상무△보험유통본부장 정광희 상무△ 대외협력본부장 박지만 상무△ 글로벌팀장 서정민△ 보험정책팀장 염아름
*29일,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6호, *발인 3월 2일, *02-2290-9442~3
정부가 국립의대 교수를 최대 1000명 증원을 추진함으로써 의대정원 2000명 확대의 기반을 마련한다.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국립대병원 교수정원 증원 방안을 논의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정부는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1000명까지 더 증원하고, 필요시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가 보강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필수의료의 획기적 강화 ▲의학교육의 질 제고 ▲국립대병원의 임상·교육·연구 역량 제고를 위한 위한 조치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10월 19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전략회의’에서 국립대병원 소관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필수의료에 대해 충분한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각종 규제를 혁신하며, 연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금번 교수정원 확대까지의 일련의 조치를 통해 국립대병원의 임상·교육·연구역량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의사 증원과 교수 증원이 함께 추진되며, 의대생·전공의들에게 질높은 교육과 수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문의 중심으로 병원
향후 3년간 한의계를 이끌어 갈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에 윤성찬 후보, 수석부회장에 정유옹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성병식)는 2월 28일 19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하여 총 유효투표 수 1만3,962표 중 6,567표(득표율 47.03%)를 획득한 기호 2번 윤성찬-정유옹 후보가 기호 1번 홍주의-문영춘 후보(3,811표, 득표율 27.30%)와 기호 3번 이상택-박완수 후보(1,551표, 득표율 11.11%), 기호 4번 임장신-문호빈 후보(2,033표, 득표율 14.56%)를 제치고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수석부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윤성찬 회장 당선인은 원광대 한의대와 BK21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과 수원시한의사회 회장,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정유옹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대전대 한의대와 경희대 한의대 한의역사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기획이사와 중랑구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으로 한의약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라
뇌전증 인식 개선 서포터즈 ‘We are Epilizer’ 16기가 출범한다. 한국뇌전증협회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선발된 21명의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의 발대식을 3월 2일 오후 1시부터 KTX익산역 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2021년부터 시작한 에필라이저는 작년까지 총 250여명이 온라인에서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활동에서 좀 더 확장해 같은 지역사회 안에서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에필라이저들의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별로 모집한다. 이번 16기 에필라이저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선발된 대학생들로, 3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7주 동안 뇌전증 인식개선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흥동 협회장은 “에필라이저 활동을 통해 뇌전증에 대해 올바른 정보가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편견과 차별이
아주대의료원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모여 ‘아너스갤러리(후원인 기념월)’ 제막식을 기념했다. 아주대의료원이 28일 아주대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아너스갤러리(Honor’s Gallery)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너스갤러리는 아주대의료원 후원인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자 만든 장소로, 이 기념월에는 후원인의 사진과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적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효철·김현주·주일로·강원형·이종철·이삼구 님 등의 후원인 및 가족 50여 명을 비롯해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겸 대외협력실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한상욱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후원인 주일로·강원형 아주대 의대 명예교수 축사 ▲제막 세리머니 ▲후원인 이승훈(故 강숙자 님 자녀) Inspiration Speech(기념사) ▲기념 촬영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28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례예배 3월 2일 오후 2시
올해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기장군의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앞장선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기장군이 지난 27일 ‘2024년 기장군청 드림스타트 성장클리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기장군 드림스타트 성장클리닉 프로그램’은 기장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장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 처음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해 모두 18명의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진료과목은 저성장, 성조숙증, 아토피 피부염, 비만, 영양교육 등이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현재 소아청소년과 두 명의 전문의가 일반 진료 뿐 아니라 성장클리닉과 비염, 아토피 등의 호흡기 알러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기장군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저신장, 성조숙증, 아토피 질환에 대한 검진과 치료 등을 시행했으며, 이들 아동들의 입원치료가 필요할 시 자격요건 검토 후 사회사업기금도 지원하고 있다. 기장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파악하여 의료지
이동진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3월 1일 제22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이동진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와 텍사스 엠디엔더슨 암센터 등에서 근무하면서 풍부한 해외 연수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이비인후과 과장, 수련교육부장, 기획실장, AI빅데이터 센터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 또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맡아 후배 양성을 위해 힘썼다. 이동진 병원장은 두경부외과 권위자로 꼽힌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표준진료지침위원, 갑상선 수술 분야 국제전문학술지 ‘Gland Surgery’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동진 병원장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국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국민 건강을 책임져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적의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병원 발전 계획으로는 “진료부와 간호부 등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교직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환자를 위해 최대의 효율을 낼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영림 교수가 28일 열린 ‘제8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 희귀질환 환자의 연구 및 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영림 교수는 유전성 희귀질환 전문가로서 희귀질환 환자의 신속한 진단·치료·유전상담을 시행해 왔으며, 희귀질환 질환 체계 분류를 비롯해 전문가 교육과 연구에 공헌했다. 또, 대한의학유전학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의 보험이사로서 희귀질환 보험제도 정립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2017년부터 질병관리청 정책용역사업의 책임연구자로서 희귀질환 신규지정 및 등록기준을 제정했으며, 전문 교육과정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및 관리 체계 고도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현재는 희귀질환 전문위원회와 희귀질환 산정특례 사전심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희귀질환을 담당하는 의료진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하는 등 국내 희귀질환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국립암센터가 고양특례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건강문제 해결에 나선다 국립암센터는 고양특례시와 함께 지난 28일 국립암센터 연구동 대강의실에서 2024년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의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열 평화의료센터장의 개회사와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의 축사에 이어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시민참여단 위촉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김민수 교수가 향후 진행되는 지역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및 능동적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문제를 발굴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리빙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리빙랩’은 생활 속 실험실의 의미로 시민들이 직접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건강 문제들을 찾아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활동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시민참여단은 총 12명이며, 2024년 2월 28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최근 신장 염증을 반영한 마우스 실험을 통해 신세뇨관 간질염을 진행시키는 주요 물질을 발견하고 이를 억제할 수 있는 표적 억제제의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은 신장내과 김연수·한승석 교수팀(강채린·윤동환 학생)은 신세뇨관 간질염 환자의 신장 섬유화를 촉진하고 예후를 악화시키는 표적 물질을 발견하고, 마우스 실험 모델에서 해당 물질에 대한 표적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결과를 29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먼저 연구팀은 아데닌 사료를 이용해 신세뇨관 간질염을 반영하는 마우스 모델을 구축하고 면역세포 침윤 및 증식, 신장 염증 수치 증가, 신장 섬유화 등의 변화를 관찰 및 확인했다. 특히 연구팀은 신세뇨관 간질염에서 증가하는 물질 중 ‘EPRS1’에 초점을 두었다. EPRS1은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효소로 Glutamic acid와 Proline을 transfer RNA에 결합시킨 물질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일부 염증 및 섬유화 질환에서 EPRS1이 중요한 매개체라는 것이 확인됐으나 신장 질환에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신세뇨관 간질염을 진행시키는 T 세포에서 EPRS1의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고 관련 기전 연구를
대한비만학회(회장 김성래, 이사장 박철영)는 ‘세계비만의 날 (3월 4일)’을 기념해 비만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월 3일 서울 늘벗공원 운동장(강남구 대치동)에서 ‘건강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 세계비만의날 건강걷기대회는 서울특별시걷기협회, (사)한국워킹협회, (사)대한당뇨병연합이 함께 한다. 늘벗공원에서 시작해 양재천 영동교 (3-5교 구간)를 반환해 돌아오는 3.2km 코스는 비만 관련 국내 의료전문가, 비만 환자 및 가족 등 걷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건강걷기대회 BMI 2024 신청 링크: https://forms.gle/Q1J7HCjtHcr9Hzrm6) 이번 행사에는 EBS 인기 크리에이터인 펭수도 비만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비만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비만연맹(WOF)에서 2015년 제정한 기념일로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및 치료 개선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 주제는 ‘BMI 2024’ 로 2024년 올 한해 BMI (체질량지수) 20-24, 비만 진단 기준인 25미만을 유지하자는 취지를 담고
저선량률 방사선 생체영향 분석자료 공유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이해준 박사가 주도하는 다기관 공동 연구팀(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근 박사, 인제대학교 이주미 교수, 단국대학교 강근수 교수)이 세계 최초로 다중오믹스 분석 기반 저선량률 방사선 바이오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웹사이트(www.low-dose-ir.com)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생활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수준의 저선량률 방사선의 건강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다양한 질환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저선량률 방사선 웹사이트를 개설해 연구자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연구결과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선량률 방사선 바이오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는 인간 심장 혈관내피세포 및 실험쥐 뇌·심장·폐 조직을 대상으로 당뇨병 등 질환 유무별 여러 조사량의 저선량률 방사선 노출에 의한 유전자 변화를 다중오믹스 분석 기술을 이용해 대규모로 선별 검사하고, 검사 결과를 ▲Data information(자료 정보) ▲Human primary cells(인간 유래 세포) ▲Mouse tissue(실험쥐 조직) 카테고리로 분류해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사용된 연구
한국바이오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2월 28일자로 공고한 ‘2024년도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바이오 소부장의 양상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부장 7개 분야(바이오,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금속, 기초화학) 150대 핵심전략기술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 분야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은 기술 개발이 완료된 이후 양산성능 확인이 필요한 소부장 품목을 체계적으로 수요기업의 실제 생산라인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을 통해 5가지 바이오의약품 및 백신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 수요기업과 직접 연계해 양산성능 확보 및 핵심전략기술 자립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5가지 기술에는 ①백신제조용 핵산(mRNA, DNA 등), 단백질, 바이러스 벡터 제조기술, ②백신 제형화에 필요한 지질나노입자(LNP), 면역증강제 등 기초소재 제조기술, ③세포․유전자치료제 제조용 세포, 바이러스 벡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동참해 연간 나눔봉사를 실천하는 ‘한독 70주년 THANKS CAMPAIGN’을 진행한다. 첫 번째 활동으로 2월 한 달간 전국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독은 창립 70주년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나눔봉사로 지역사회에 감사를 전하는 ‘THANKS CAMPAIGN’을 마련했다. 단순 1회 봉사가 아닌, 건강 이슈 해결, 소외계층 지원, 친환경 활동의 3가지 테마로 연간 다양한 나눔봉사를 진행한다. 2월 한달 간 진행된 사랑의 헌혈은 한독이 2007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나눔봉사이다. 2015년부터는 2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에 맞춰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희귀난치성 환우 지원을 위해 한국혈액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한독은 2월 21일 서울 마곡 한독퓨처콤플렉스과 충북 한독 캠퍼스, 28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으며 임직원 14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전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가까운 헌혈의 집을 이용해 헌혈증 기부에 동참했다. 한독은 2월 한달 간 모인 헌혈증을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할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대상포진 인식 제고를 위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2월 마지막 주(2/26~3/3)는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GSK와 국제노화연맹(IFA)가 제정한 ‘대상포진 인식 주간’이다. 매년 국내에서는 70만명이 넘는 대상포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2018-2022년 기준), 2013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만 50세 이상 성인 98%가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한국 GSK도 ‘대상포진 인식 주간’ 동안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위험군의 대상포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싱글스 아웃’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26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사진행사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대상포진이 만 50세 이상의 성인,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서 발병 위험이 높지만,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또는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안선현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지난 2월 22일(목)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는 국내 진단검사실의 질 향상과 검사 표준화 및 품질 관리를 위한 국가 공인 신빙도조사사업 기관이다. 안선현 전문의는 본 협회의 사업위원 및 사업총괄위원으로, 참가기관 문의게시판 관리를 맡아 문의사항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또, 신빙도조사사업 검체 배송에 관련된 자료를 집중적으로 검토, 분석해 배송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신빙도조사사업의 원활한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안선현 전문의는 “우리나라 임상검사실 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외부정도관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끊임없이 개선책을 고심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의료재단은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분야의 신빙도조사사업에 꾸준히 참여함은 물론, 각종 국내외 정도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3월 6일(수)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일반형)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4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창업기업 모집 공고·지원내용을 설명하고, 도약기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한다.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도약기(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사업모델(BM) 개선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3억원, 평균 1.3억원 지원한다.또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임상의 네트워크 확대 등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도약기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본 설명회는 3월 6일(수) 14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개최되며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홈페이지(bioagora.khidi.or.kr/ams)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2024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K-Start 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2.27(화)~3.19(화)까지 사업접수가 진행된다. 참고로, 진흥원은 2017년도부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사업을 운영했으며 보건의료에 특화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약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를 3월 20일 건설공제조합 대회의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24년 허가업무 추진방향 및 허가 규정 개정 사항 ▲허가신청 시 유의사항 및 대조약 공고 절차 ▲2024년 의약품심사부 업무 추진방향 및 품질심사 규정 개정 현황 ▲신약 품질심사 현황 ▲의약품 동등성 최신 심사 동향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심사 방향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분은 2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사전 등록 신청(선착순 총 600명)을 해야 하며, 설명회 자료는 추후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에 공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업계의 의약품 허가·심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체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적극 행정을 토대로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