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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 중국 NMPA, 동시 또는 순차적 백금 기반 화학방사선 요법 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절제 불가능한 3기 NSCLC 환자의 치료제로 수게말리맙 승인 - 수게말리맙, 동시 또는 순차적 화학방사선 요법을 받은 3기 NSCLC 환자에 대해 승인된 최초의 항PD-1/PD-L1 단클론항체이자, 3기 및 4기 NSCLC 환자 모두에 대해 승인된 유일한 항-PD-(L)1 단클론항체 - CStone, 8번째 NDA 승인 획득 (쑤저우, 중국 2022년 6월 7일 PRNewswire=모던뉴스) 혁신적인 항암 치료제 및 정밀의약품의 연구,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는 선도적인 바이오의약품 회사인 Cstone Pharmaceuticals("CStone", HKEX: 2616)와 화이자(Pfizer Inc.)(N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은 화학방사선요법 유발 구강점막염(CRIOM) 신약 후보물질인 EC-18에 대한 미국 임상 2상 결과를 6월 3일부터 7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2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성공적으로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발표를 맡은 오클라호마 대학교 방사선 종양 전문의 크리스티나 헨슨 박사는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치료를 받는 두경부암 환자에서 발병된 중증 구강점막염에 대한 EC-18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효능을 확인한 임상 2상 연구결과를 의사, 방사선 종양 전문의, 관심 있는 의료 전문가 및 임상 시험 전문가들에게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약물투여기간 동안 EC-18을 복용한 치료군의 중증구강점막염(SOM) 발병률이 위약군 대비 37.1% 감소한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EC-18의 작용 매커니즘과 화학 구조, 투여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를 통해 구강점막염이 승인된 약물이 없는 미충족 의학적 수요가 높다는 점을 들어 임상 3상 연구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명했다. 크리스티나 헨슨 교수는 “ASCO 2022에서 엔지켐생명과학의 구강점막염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FDA 승인 약물 및 치료법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병식)이 6월 26일(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일현홀에서 ‘제3회 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의정부시의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되며, 강좌 당일에는 행사 종료 후에도 스트리밍 영상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번 연수강좌는 ▲위장관 질환의 내시경적 진단법 및 치료법 ▲비만대사질환의 치료 ▲Acute care surgery(급성치료수술) ▲서혜부 탈장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최신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공유를 위해 연명의료결정법 및 의료법에 대한 특강도 마련됐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20일까지 사전 등록(https://url.kr/ziphf9)해야 참여할 수 있다. 연수 평점은 최대 5점이 부여된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외과 송병주 교수는 “서울·경기북부 지역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의정부시의사회와 함께 개원의 연수강좌를 준비했다”며 “최신지견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인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인 대한민국이 6월 6일 아시아·태평양지역 백신 생산인력 (12개국, 35명)을 대상으로 ’백신 생산공정‘ 교육을 시작한다. 코로나19가 전세계에 대유행하면서, 국가간·지역간 감염병 대응 역량의 격차가 부각되었고, 이를 계기로 국제사회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조기종식과 미래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정부(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지난해 10월 백신 생산·보급확대 및 역내 개발도상국(DMCs)의 보건시스템 강화 지원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였고, 이에 기반해, 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형 나이버트(K-NIBRT) 사업단은 ’백신 생산공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 역내 개발도상국의 백신·바이오 생산인력을 초청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한민국 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아시아개발은행 역내 개발도상국 중 12개 국가에서 온 3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국형 나이버트 (K-NIBRT) 사업단에서 실시된다. 한편, 아시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팀(문종호·신일상·명준호 교수, 정송아·조선화 간호사)이 6월 3일 유럽에서 주최하고 전 세계 최고의 소화기내시경센터 30여 곳과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가한 ‘글로벌 소화기내시경 라이브 온라인 심포지엄(Endoscopy On Air Global Annual Live Streaming Event)’에 한국 의료진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시술 시연을 선보였다. 문종호 교수팀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에서 수술이 불가능한 담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고주파열 암절제술 및 양측 금속 배액관 담관 배액술 등의 고난도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했으며, 시술 장면은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방송되어 많은 참가자의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시술 시연을 진행했던 문 교수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국제 라이브 온라인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해외로 이동하지 않고 우리 병원 소화기병센터에서 어려운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하는 모습을 ‘KOREN(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을 이용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특히 이번 시술에 선보였던 고주파열 암 절제 장비 및 금속 배액관들은 관련 국내 굴지 회사인 태웅메디
통일보건의료학회는 ‘북한 주민 및 북한 이탈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통일보건의료 최신 연구동향’ 이라는 주제로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2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통일보건의료학회 유튜브로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약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제 1부로는 윤석준 교수(고려대학교)가 좌장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질병 부담과 문화 친화적 맞춤 건강증진 서비스 개발에 대한 담론을 나눈다. ▲빅데이터 기반 국내 북한 이탈 주민의 질병 부담 현황과 과제(김채봉 박사), ▲북한 이탈 주민을 통해서 본 북한 보건의료 경험(손인배 박사), ▲북한 이탈 주민 만성질환 관리 중재 서비스 개발 및 효과(김경진 교수),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맞춤 영양 상담 서비스(이수경 교수)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 2부로는 강영식 회장(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이 좌장이 되어 북한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단계별 실행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북 비감염성 질환 관리 협력 로드맵 구축(노진원 교수), ▲대북 감염성 질환 관리 로드맵 구축(이훈상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는 김소윤 교수(연세대학교)가 좌장으로서 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7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7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29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37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617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7만 4880명(해외유입 3만 306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6월 7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37명, 2차접종자 144명, 3차접종자 267명, 4차접종자 50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7648명, 2차접종자수는 4459만 9084명, 3차접종자수는 3331만 9307명, 4차접종자수는 417만 7934명이라고 밝혔다.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오는 6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2022년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KAMS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2개 회원 학회가 소속돼 있는 대한의학회가 주관하는 첫번째 학술대회다. ‘소통과 공감, 그리고 한 목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한의학회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선도하며 여러 학회들을 대표하는 대한의학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국내 의학 발전 및 정책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의료 현안을 관련 단체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종합적인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한의학회는 대한의사협회(의료정책연구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주요 단체들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 세션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 발전의 계기와 방안을 짚어볼 계획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Academic Medicine: Global & Local(의대‧의전원협회) ▲일차의료 중심 의료-돌봄 이용체계 (의협 의정연) ▲기초의학 교육 발전과 의사과학자 양성(기초의학협의회) ▲의료 빅데
마크로젠이 창립 25주년인 올해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크로젠 2.0’ 시대의 원년으로 삼아 사업 및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고속성장을 실현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 마크로젠 김창훈, 이수강 대표는 3일 창립 25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난 25년간 국내뿐 아니라 관계사 소마젠을 통해 미국에 진출하고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 글로벌 연구자 중심 유전체 분석 시장의 키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마크로젠 1.0’을 지나, 글로벌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생태계를 구축해 장기적인 성장의 초석을 마련하고 조직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갈 ‘마크로젠 2.0’ 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전략적 성장사업 집중 육성 마크로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의료분야에서도 디지털 기반 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이 앞당겨진 시점에 미래를 내다보고 대비하면서 성장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를 위해 마크로젠은 ▲해외거점 확대 ▲전문 경영 체제 및 전문가 영입을 통한 경영효율화 ▲글로벌 DTC 개인유전자검사/의료기관 연계 질병예측검진/임상진단/싱글셀(단일세포) 분석 등 사업 포트폴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성과가 담긴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0/21(Roche Diagnostics Asia Pacific Sustainability Report 2020/21)’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로슈진단은 ▲환자, ▲사회, ▲환경, ▲사람이라는 4가지 핵심분야에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경영 전략에 통합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해당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각 국가별 성과가 포함됐다. 첫번째 환자 부문에 있어 로슈진단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극복 노력과 함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 환자중심주의를 지속 실천해왔다. 한국로슈진단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부터 PCR 검사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핵산추출시약을 공급했으며, 2020년 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시행된 약 800만회의 코로나19 PCR 검사 중 절반 이상을 공급한 바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국내 최초의
JW중외제약은 이달 13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해 해외 제약사와 1대1 회의 방식으로 기술제휴 상담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JW중외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 USA’가 제공하는 ‘1대1 파트너링 시스템(the BIO One-on-One Partnering System)’과 비공개 개별 미팅을 통해 자체 개발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제휴 사업 논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먼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통풍신약 후보물질 URC102의 기술수출을 추진한다. URC102는 URAT1(uric acid transpoter-1)을 억제하는 요산 배설 촉진제로,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 신약후보물질이다. 지난해 3월 종료된 국내 임상 2b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신장애 환자까지 투여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STAT3 표적항암제 JW2286 기술제휴도 나선다. JW2286는 STAT3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삼중음성유방암을 비롯한 고형암이 적응증이다. 현재 내년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비임상 시험을 하고 있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와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7일, 6월 1일자로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를 위한 지질저하제 ‘레파타®’(성분명: 에볼로쿠맙)의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판매 계약으로 향후 암젠코리아와 제일약품은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레파타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은 제일약품이 단독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는 레파타의 공동 판매 협력을 통해, 국내 심혈관계 초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개선된 치료 혜택의 제공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너지를 기대했다. 레파타는 LDL 콜레스테롤(이하 ‘LDL-C’) 수용체를 분해하는 PCSK9 단백질의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LDL-C 수용체의 재사용율을 높여 혈중 LDL-C 수치를 낮추는 PCSK9 억제제로, 2017년 4월 국내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후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한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8년 8월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등의 치료에 추가로 적응증을 획득했다. 특히 레파타®는 대규모 3상 글로벌 임상시험인 FOURIER 연구에서 죽상경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시간 경과에 따라 면역 효과 감소가 있으나 비슷한 시기에서는 2회 접종 시에 예방 효과가 제일 낮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등장했다. 4회 접종, 또는 하이브리드 면역, 자연 감염 면역은 방어 효과가 비슷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고대의료원 유튜브 체널에서 자연 감염 후 생긴 면역도 시간이 지난 후 방어 효과가 떨어지는지에 대해 분석했다. 김 교수는 이스라엘 보건부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백신 미접종자가 코로나19 감염된 경우 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에 대해 시간 경과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률을 비교로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세 군으로 코호트를 나눠 확인한 결과, 백신 미접종 감염자에 대한 재감염률은 연인원 10만명당감염 후 4~6개월 시점에서 10.5였으나, 감염 후 1년 지나서는 30.1로 3배가 증가됐다. 김 교수는 이에 대해 “한 번 감염됐다고 해서 감염 예방 효과가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아니다. 4~6개월 후보다 1년 뒤에는 3배 감염이 됐다. 다시 말해 있는 자연 감염으로 생긴 면역도 시간이 지나면 1년이 지나면 3분의 1로 떨어져서 재감염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0여 년 전 과거인 일제 강점기 의약품 광고 속에서 현재의 모습을 발견하고, 두 시대를 함께 읽는 의미있는 담론이 펼쳐졌다. 이화커뮤니케이션-미디어 연구소와 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 개최한 ‘의료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바라본 식민지 의약품 광고와 신체정치의 심리학’ 세미나가 3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진행됐다.기획과 사회는이화여자대학교 유승철 교수가 맡았다. 발제를 맡은청암대학교 최규진 교수는‘식민지 약 광고와 신체정치’라는 주제로발표에 나섰다. 최 교수는 최근 출간된 ‘이 약 한 번 잡숴봐’라는 책에서 ‘약 광고로 들춰 본 일제강점기 생활문화사’라는 문제의식을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독창적으로 전달했다. 최규진 교수는 본인이 오랜 시간을 들여 발췌하고 정리한 다양한 신문 속 이미지 자료들을 소개했다. 그는 “문자로 기록된 것만이 전부가 아니고,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참 많다”며 “하나의 사진 안에도 수없이 많은 정보와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했다. 일제 강점기는 의약품 광고가 신문 광고 상품의 58.5%를 차지했으며, 의약업계가 근대 최대의 광고주였다. 광고에서 다뤄진 약품은 성병치료제, 자양강장제, 소화기 순으로 많았다. 현대사회의 3대 질병이라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5022명은 지난 1월 18일 4068명 이후 139일만에 최저 규모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6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9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27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05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02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6만 8708명(해외유입 3만 302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6월 6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7명, 2차접종자 20명, 3차접종자 40명, 4차접종자 9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7611명, 2차접종자수는 4459만 8938명, 3차접종자수는 3331만 9039명, 4차접종자수는 417만 7410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만명 아래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5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36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25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787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8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6만 3686명(해외유입 3만 30123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6월 5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478명, 2차접종자 2383명, 3차접종자 2078명, 4차접종자 858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7603명, 2차접종자수는 4459만 8913명, 3차접종자수는 3331만 8966명, 4차접종자수는 417만 7284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1만명대로 발생한 가운데 토요일 기준 19주만에 최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4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41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23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2007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 204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5만 3851명(해외유입 3만 296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6월 4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981명, 2차접종자 5950명, 3차접종자 6388명, 4차접종자 3만 793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7078명, 2차접종자수는 4459만 6263명, 3차접종자수는 3331만 6692명, 4차접종자수는 416만 8280명이라고 밝혔다.
간호법이 국회 보건복지위를 통과한 이후로 가짜뉴스 확산이 멈추질 않자 거짓정보를 바로 잡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됐다. 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간호법 왜 필요한가’ 간호법 팩트체크 토론회에는 미래소비자행동 조윤미 대표, 대한간호협회 김원일 자문위원, 법무법인 담헌 이시우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간호법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이날 간호법 팩트체크 토론회에서는 국회 여야 모두가 간호법을 발의한 점과 함께 간호법 취지가 숙련된 간호인력을 확보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간호법 제정안이 마련됐고, 간호법 필요성에 대해 반대가 없었다는 점에 대해 전문가 모두가 동의했다. 미래소비자행동 조윤미 대표는 ‘간호법이 간호사법’이란 질문에 대해 “간호법은 현행의료법을 존중해 제정안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직능 갈등이 발생할 요소가 없다”면서 간호법이 간호사 특혜란 주장에 선을 그었다. 오히려 조 대표는 “간호법 취지처럼 간호법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법무법인 담헌 이시우 변호사도 “우리나라 간호 관련 법안은 11개 부처에 90여개 이상 흩어
2022년 5월 190개의 의약품이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지난 4월 대비 허가된 의약품 수는 적지만 일반의약품 대비 전문의약품의 허가 비중은 5월이 더 높았다. 허가된 190개의 의약품 중 일반의약품은 33품목, 전문의약품은 157품목이었다. 일반의약품 33개 중 표준제조기준은 12품목, 기타는 21품목 해당됐으며 전문의약품 157개 중에서는 신약 7품목, 자료제출의약품 111품목, 기타 39품목 해당됐다. 전문의약품 중에서는 녹십자가 10건으로 가장 많은 품목을 허가받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타네오듀오, 네오다파, 로제텔핀 등 3가지 제품에 대한 다른 용량들이 허가받았다. 시타네오듀오서방정은 100/1000mg, 50/1000mg, 50/500mg에 대해 허가받은 시타글립틴 성분의 당뇨약이다. 네오다파정은 10mg에 대해 허가받았으며 세부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약제인 것으로 보아 당뇨약으로 추정된다. 로제텔핀정은 80/20/10/5mg, 40/5/10/5mg, 80/5/10/5mg, 80/10/10/5mg, 40/10/10/5mg, 40/20/10/5mg 여섯개 용량에 대해 허가받았다. 로제텔핀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에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 및 파트너와의 더 많은 협력 도모 (난징, 중국 2022년 6월 3일 PRNewswire=모던뉴스) 중국 굴지의 생명공학 기업 Vazyme가 최근 2021년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회사가 꾸준하고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44% 증가한 2억8천900만 달러에 달한다. 연구개발 투자는 83.47% 증가한 3,6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체 영업이익의 12.33%를 차지한다. Vazyme의 회장 겸 창립자인 Cao Lin은 "2022년은 여전히 기회와 도전으로 가득 차 있다"라며 "당사는 단백질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치료 기술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Vazyme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