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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는 부산광역시와 협력해 지역사회 다문화가족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KMI는 지난 27일 부산시청에서 안경은 부산시 여성가족국장, 홍운택 KMI부산검진센터장,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부산시 다문화가족 무료 건강검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00명이다. KMI는 2015년부터 부산시와 함께 지역사회 다문화가족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KMI는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비용이 드는 검진항목에 대한 검사(인당 50만원, 총 5000만원 상당)를 무상 제공해 다문화가족이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는 “올해도 부산시와 함께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우리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최종윤 의원(경기도 하남시)이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후보자의 식약처 차장 시절 의약품 리베이트 봐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후보자가 식약처 차장으로 재직 시절(2011.12 ~ 2013.3), 감사원(건강보험 약제관리 실태, 2012.2.6.~4.6)에 따르면, 식약처가 리베이트 제공업체 5곳(제약사 4곳, 도매상 1곳)의 리베이트 금액 69억 5600만원을 적발하고도 (수수자 의·약사 1만 369명) 처분기관에 통보하지 않아,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다. 당시 보건복지부에서는 의약품의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의사 등에게 금전 등 경제적 이익(리베이트)을 주는 행위를 ‘의약품 유통질서 문란 행위’로 규정하고, ‘리베이트 쌍벌제’를 도입해,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람과 수수한 사람 모두 처벌받도록 했다.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한 행정처분은 매우 강력해, 제약회사의 경우 해당 품목의 판매업무정지(1~3차 위반시), 4차 위반 시 품목허가 취소까지 가능하다. 그런데 당시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무려 의사 및 약사 1만 369명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업체 5곳을 적발해놓고도, 결과를 처분기관인 복지부에 통보해주지 않아,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주 화요일 대비 9150명이 감소해 1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3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80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17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7148명,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 719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0만 3638명(해외유입 3만 282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31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505명, 2차접종자 1452명, 3차접종자 5080명, 4차접종자 2만 534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4294명, 2차접종자수는 4458만 6038명, 3차접종자수는 3329만 8691명, 4차접종자수는 408만 83명이라고 밝혔다.
대한외과학회(회장 이문수, 이사장 이우용)와 글로벌 J&J MedTech 의료기기 한국법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이사 오진용, Johnson & Johnson Medical Korea)이 보건의료인의 의학적 술기 증진과 교육을 위한 기술정보 상호 교환을 통한 국내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합친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토) 오전 10시에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문수 회장, 이우용 이사장, 신응진 기획이사, 김 진 수련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상권 술기연구회 회장, 장진영 총무이사 등 대한외과학회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오진용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총괄 대표이사와 에리카 티우(Erica Tieu) 에티콘 & 멘토 사업부 총괄책임자 등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 및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한외과학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의학적∙과학적인 정보와 지식의 공유와 더불어 국내 보건의료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외과학회 소속의 보건의료인들에게 의료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는 항산화 작용 및 높은 혈압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0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코엔자임Q10은 우리 몸의 미토콘드리아에서 항산화 작용과 함께 탄수화물과 지방산의 에너지를 ATP(아데노신3인산)로 전환시켜 주는 중요한 조효소다. ATP는 모든 생물의 신체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에는 코엔자임Q10 하루 최대 섭취량인 100mg이 함유돼 있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순도 98% 이상의 프리미엄 코엔자임Q10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비타민B군 5종과 더불어 비타민C, 비타민E, 셀렌, 아연 등이 추가된 10중 기능성 제품으로 에너지 대사와 면역 기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카라기난 캡슐로 만들어져 체내 흡수 및 소화가 용이하고 온도 및 습도 변화에도 안정적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회식이 많고 식생활이 불규칙한 분, 평소 혈압이 높은 분, 항산화로 활력 있는 생활을 원하시는 분들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서울 BMS 이노베이션 챌린지(Seoul BMS Innovation Challenge)’를 진행,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서울 BMS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한국BMS제약,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가 함께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개방형 혁신) 파트너링 프로그램이다. 지원분야는 ▲종양질환, ▲혈액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섬유화증, ▲신경과학, ▲중개의학, ▲세포치료, ▲디지털헬스, ▲연구조사기술 총 10개의 영역이다.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분야의 창업일로부터 10년 미만 업력의 중소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심사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2개 기업에는 연구지원금 총 8천만원(기업당 4천만원)과 함께 2년의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 이하 암젠)와 오는 9월 2일(금)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피칭데이(Pitching Day)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피칭데이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과 암젠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는,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해 최종 우승기업에게 상금과 함께 암젠 R&D 본사 멘토십 기회를 제공한다. 본 행사 참가기업 모집은 5.30(월)부터 7.13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집분야는 신약탐색과 첨단기술 분야다. 진흥원과 암젠은 7.13(수)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아 진흥원(1차), 암젠(2차) 지원서 심사를 통해 피칭 참가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피칭에는 총 8개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게 개별 공지(8.1(월))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s://khidi.or.kr) 공지사항 혹은 피칭데이 공식 웹사이트(https://pitchingday.kwebinar.kr) 접속 후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피칭행사에서 최종 우승한 3개기업에게는 총 8천만원 상당 상금과 특전
*30일,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9호실, *발인 6월 1일
5월 한 달 동안 많은 국내외 많은 제약사들이 이웃에 관심을 기울였다. 리소좀 질환, 혈액암 등 다양한 질환을 갖고 있는 환우들을 응원하는가 하면 몽골,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사랑이 뻗어나가기도 했다. 독거노인, 취약계층 노인, 위탁가정 아동, 저소득 환자 등 실질적인 도움이 가장 간절한 곳에는 그에 걸맞는 지원을 했고,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서는 걸음을 모으거나 교통비를 모으는 등 각 제약사마다의 방법으로 이웃에 관심을 나타냈다. 먼저 사노피, 머크 바이오파마, 애브비, 다케다는 환우들의 질환 극복 응원에 집중했다. 사노피 한국법인은 리소좀 축적 질환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Everything Cheer Up’을 성료했다. 아이스 브레이킹, 강연자와 함께하는 희망 이야기 나눔, 레크레이션과 함께하는 친목 도모, MBTI 성격유형검사 기반의 소통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 구경선 작가가 청각장애인으로서의 삶과 캐릭터 ‘베니’의 탄생 과정을 공유해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 마련된 기부금은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2
우리나라 간호사 연평균 증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4배 이상 높았다. 그러나 과중한 업무량, 열악한 근무환경, 업무 부적응 문제 등으로 인해 OECD 국가 중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의 비율은 50.9%로 최하위권(OECD 평균 68.2%)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숙련된 간호사를 확보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적정 간호사를 배치해 환자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간하는 ‘건강보험통계’와 병원간호사회의 ‘병원간호인력 배치현황 실태조사’를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말 현재 전체 간호사 면허자(48만 1443명, 2021년과 2022년은 사망자를 포함한 추정치)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임상간호사는 50.9%(24만 5021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OECD 국가 중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의 평균 비율인 68.2%와 비교하면 최하위권인 상황이다. 우리나라 간호사 면허자는 2019년 2만 356명, 2020년 2만 1357명, 2021년 2만 1741명, 2020년 2만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5월 26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복지부·교육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이며 의대(의학)-공대(정보통신기술·인공지능)-병원(현장·데이터) 간 의료인공지능 분야 학과 융합과정 운영을 통해 학사·석사·박사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림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최대 24.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한림대학교는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3대 목표로 ▲의료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할 창의적 혁신 인재 양성 ▲병원 및 산업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의료 인공지능 교육 환경 조성 ▲산·학·연·병 네트워크 기반 의료 AI 수준별 실전형 전문인력 배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본 사업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이 모두 참여해 의료현장의 수요를 전달하고 인턴십 및 현장실습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한다. 그리고 한림대학교의료원이 보유한 데이터 레이크 클라우드 플랫폼 ‘히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은 지난 5월 27일 류마티스병원 2층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24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김태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본원이 류마티즘 치료의 선도적 병원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실천, 인재가치, 혁신역량, 세계화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모든 구성원들이 실천해 준 덕분이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 연구 및 교육, 사회공헌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1998년 개원한 류마티스병원은 국내 난치성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선두주자를 넘어 세계적인 류마티즘 전문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류마티즘 정밀의료와 맞춤치료 등을 통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개원 24주년을 맞이해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했다. 또한, 올해의 ‘한류인상’은 임향순 계장, 김남경 계장, 황운택 계장 등 3명의 모범직원에게 돌아갔다.
조기 위암은 비교적 간편한 내시경 시술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내시경 시술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수술로 위를 절제한다. 조기 위암이 실제로 림프절로 전이됐는지는 수술 후에 알 수 있는데, 수술 전 림프절 전이 가능성을 미리 계산해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암 전이 가능성과 환자의 삶의 질을 복합적으로 따져 내시경 시술을 먼저 시도하거나, 위 절제술 대신 암이 생긴 위의 일부분만 절제하는 위 보존 수술로 조기 위암을 치료하는 경우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안지용 ‧ 노진희,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팀은 위 상부에 생긴 조기 위암으로 위 전절제술을 받은 환자 1천여 명을 분석해 암 진행 상태에 따라 16개의 경우의 수로 나눠 림프절 전이 가능성을 예측하는 척도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기 위암이 위 상부에 생기면 먼저 내시경 시술이 가능할지 판단하는데, 암이 깊게 침투해 내시경 시술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 재발 위험 때문에 위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한다. 이 때 덤핑증후군*, 빈혈, 영양소 결핍, 체중 감소 등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위절제 후 증후군 때문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제1회 이노베어 창업스쿨’ 공모전의 파트너 기업 4곳을 최근 선정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노베어 창업스쿨’은 대웅제약이 자사 사업 및 관심 분야에 관련된 기술 및 역량을 갖춘 유망한 산학연 연구자, 예비 창업기업 또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동반 성장하고 창업과 전주기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자 실시한 공모전이다. ‘이노베어 창업스쿨’은 작년 말 지원자들을 모집했으며, 특히 대웅제약이 집중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혁신 신약, 약물전달체(DDS),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35개 후보군들 중 향후 성장성과 대웅제약과의 전략적 시너지가 예상되는 예비 창업기업 2곳과 초기 창업기업 2곳 등 총 4곳의 파트너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 창업기업은 ▲마이크로바이옴 효능 증대를 위한 상호작용 복합 균주를 개발하는 ‘바이옴에이츠(김용규 대표)’ ▲국내 최초 발달장애 비대면 원격치료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뉴다이브(조성자 대표)’이다. 해당 기업들은 대웅제약의 R&D 자금 및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해 1년 내 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 뉴베인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개선과 약사들의 복약지도를 돕기 위해 ‘정맥순환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 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 완화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갑작스러운 활동량 증가로 다리불편감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약국에서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관리와 증상 완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전국의 약국에 약사들의 정맥순환장애 복약상담 전문성 개발을 위한 인포그래픽 브로셔가 제공된다.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안내된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약사들의 복약지도로 소비자들의 질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포그래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맥순환장애 증상 인지도 조사결과 ▲정맥순환장애 주요 증상 소개 ▲뉴베인 트록세루틴 성분의 혈액흐름 및 붓기 개선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리서치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참여자 3343명 중 54%만이 질환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46%는 질환의 이름만 알고 있고, 4%는 전혀 모른다고 응답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자사의 월경 관련 질환 및 올바른 피임법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당연하지 않아’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 개설 소식과 함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한 신규 캠페인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당연하지 않아’ 캠페인은 월경과다증, 월경곤란증(월경통), 자궁내막증과 같은 주요 월경 관련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피임법 정보를 제공해, 여성들의 건강한 월경과 삶에 기여하기 위해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가 2020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활동이다. 특히, 여성들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월경 관련 질환의 다양한 증상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참거나 방치하는 상황과 함께 적극적인 치료의 필요성을 디지털 채널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보다 쉽고 공감대 있는 콘텐츠로 풀어나간다. 올해 캠페인은 30일 공식 카카오톡 채널 오픈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감을 더욱 강화한 활동이 전개된다. ‘당연하지 않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월경과다증, 월경곤란증(월경통), 자궁내막증 등 주요 월경 관련 질환 정보 ▲건강한 월경을 위한 ‘월경 체크리스트’ ▲피임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는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이 지난 1월 19일 5804명 이후 가장 낮은 6139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30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78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16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91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613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8만 6462명(해외유입 3만 278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30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6명, 2차접종자 23명, 3차접종자 59명, 4차접종자 20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3533명, 2차접종자수는 4458만 4336명, 3차접종자수는 3329만 3361명, 4차접종자수는 405만 4215명이라고 밝혔다.
비보존 헬스케어가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국내 임상 2상을 시작한다.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이두현)는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기업 비보존(대표이사 이두현)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 승인 및 임상 기관과의 개시 모임(SIV, Site Initiation Visits)을 최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IRB는 참여자 안전을 위해 연구 적절성과 안전성, 윤리성 등을 심의해 임상연구를 승인하는 종합병원 내 의결기구다. 오피란제린 외용제 임상 2상은 근막통증증후군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오피란제린 크림의 진통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평행군, 위약대조 시험이다. 작년 초 종료된 오피란제린 외용제 1b/2상은 겔(gel) 제형으로 임상이 진행됐으나, 해당 제제의 단점인 피부 끈적임, 번들거림 등의 도포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2상부터는 크림(cream) 형태로 제형이 변경됐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2020년 10월 비마약성
비아트리스가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의약품 접근성 및 세계인의 건강, 임직원,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봉사에 이르는 주요 영역에 걸친 목표와 성과, 그리고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의약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임직원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상세히 담고 있다. 비아트리스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의약품 접근성 ▲환경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3개 주요 부문에서 전사적인 첫 다년도 목표를 제시했다. 의약품 접근성 부문에서 비아트리스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어린이 HIV/AIDS 환자 2백만명 이상을 포함해 총 환자 3천만 명 규모의 항레트로바이러스(ARV) 치료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심혈관계 질환, 당뇨, 암 및 다른 주요 만성질환의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해 예방, 진단, 치료 옵션 관련 비감염성질환(NCD)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가 교육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을 이어가며 2025년까지 약 1억 명의 NCD 환자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다. 환경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Scope 1)과 간접 배출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백준혁)은 자사의 금연보조제 브랜드 니코레트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금연의 중요성 및 금연보조제의 금연 효과 등을 알리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금연습관 만들기, 금연챌린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금연챌린지’는 지난 4월 18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임직원을 비롯해 총 102명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43명의 참여자가 금연 인증에 성공했다. 참여자들은 물 마시기, 명상하기, 산책하기, 금연 껌 씹기 등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금연 노하우를 각자의 SNS에 공유하며 금연 실천을 인증했다. 금연 인증에 성공한 참여자들에게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온초람 작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금연인증서 발급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더불어 참여자 3명의 금연 성공담을 재해석한 웹툰도 제작한다. ▲ 첫 번째 참여자는 이미 실천 중이었던 금연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금연챌린지에 참여, 금연으로 인해 숨이 덜 차게 되고 후각이 좋아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신체 변화 후기를 공유했고, ▲두 번째 참여자는 자녀를 위해 금연을 결심하게 되었고, 평소 물 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