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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그리고 세종경찰서가 공익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충남대학교병원 (원장 송시헌), 세종경찰서 (서장 심은석),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의원장 이준규)는 9일 세종의원에서 4대 사회악 척결 및 사회적 약자의 건강증진과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도모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송시헌 충남대학교병원장과 심은석 세종경찰서장, 이준규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피해자 응급치료 및 입원실 등 긴급피난처 지원 ▲업무 중 범죄 피해사실 인지 시 상호 긴밀히 협력 ▲병원 내 주취자 진료방해·폭력행위 등 발생시 신속한 대응 협조 ▲기타 4대 사회악 척결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송시헌 충남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시 한번 사회 4대악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의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공의료 사업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전했다.또 심은석 세종 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을 척결하여 세종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충남대학교병원 직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환자가 직접 만든 노래를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 부르고,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모여 합창으로 투병의 의지를 다지는 힐링콘서트가 마련된다. 또 음악치료사들이 거동이 불편한 환우들을 찾아 병실에서 연주회를 여는 ‘Bedside Concert’도 펼쳐진다.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예술치유 페스티벌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를 개최한다. 영화배우 오정해씨를 비롯하여 전문 예술인들과 명지병원 의료진, 환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는 예술치유 페스티벌은 미술전시회 및 시화전, 콘서트, 찾아가는 병동음악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전시회 - ‘마음의 소리를 보다’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마음의 소리를 보다’는 소아병동과 정신건강의학과 별마루 낮병동 환우, 암 환우 등이 그동안 예술치유를 통해 만들어낸 미술작품과 시, 노랫말 작품 등 200여점이 소개되며, 다양한 그림도구를 통해 표현한 마음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체험마당- ‘마음의 소리를 나누다’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로비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체험
최근 미용을 위해 서클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콘택트렌즈 인구는 500만~600만 명이다. 콘텍트 렌즈는 안경을 대체하는 아주 유용한 수단이지만 제품 구입 단계부터 사용에 이르기까지 오•남용이 상당하다. 특히 청소년이나 젊은 여성들 사이에 시력이 나쁘지 않은데도 미용 목적으로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인구가 많아 문제가 심각하다. 미용목적의 컬러렌즈 사용은 심각한 ‘중독증상’으로 이어져 여러 가지 안구 질환을 발생하게 한다. -콘텍트 렌즈, 과연 안전할까 대한안과학회가 지난 해 눈의 날을 맞아 발표한 콘택트렌즈의 잘못된 사용 실태 및 부작용에 대한 최신 사례(2008~2010년 통계)를 보면 이 같은 문제점이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전국 대학병원 안과 및 안과 전문병원•의원 등 22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콘택트렌즈 부작용 환자 중 499명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1명(9.4%)이 실명을 유발하는 각막궤양에 걸려 있었다. 이는 2004년 조사 당시 6%였던 것과 비교해 큰 변화다. 각막이 있는 검은자위에 세균이 침투해 하얗게 염증이 생기는 부작용인 이 질환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이유는 콘택트렌즈의 착용 증가와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3일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 창업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역사와 전통, 신뢰로 다져진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를 되새기고 목표달성의 의지를 굳건히 했다.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장수기업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갈 수 있도록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 수탁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대표브랜드인 아로나민 탄생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익활동을 시행하는 등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장기적 전략 수행과 동시에 단기적 목표달성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한편 행사에서 장기근속자,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창립기념식 수상자] □ 30년 근속 - 청주공장 생산관리팀 이재우□ 25년 근속 - 청주공장 합성부 박정빈 외 23명□ 20년 근속 - 중앙연구소 바이오원료개발팀 강대중 외 33명□ 15년 근속 - 개발기획팀 송현호 외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는 5월 셋째 주(5월13일~19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을 맞아 5월 한달 간 ‘제 4회 퍼플리본 캠페인(부제: 건강한 성인식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생명을 구하다)을 진행한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5월 셋째 주를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으로 제정하면서 시작된 이래 올해로 4주년을 맞았다. 학회는 제 4회 퍼플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13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앞 광장에서 ‘닥터카페 시즌4’ 행사를 진행한다. 닥터카페는 산부인과 방문을 어려워하는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행사로 지난 3년간 많은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왔는데 올해 행사에서도 산부인과 전문의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 예방과 관련된 퀴즈게임과 예방 서약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5월20일부터 23일까지는 올해 성인이 되는 93년생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한 성인식 - 퍼플 리무진데이트(Only for 93 ladies)' 프로그램이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는 ‘뇌졸중 - 정상(頂上)의 꿈’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병원 내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이대목동병원 전병구 물리치료사와 이욱호 작업치료사가 뇌졸중 환자들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 환우 및 보호자는 물론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경남도의회는 세간의 관심을 끌어온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상정하고 6월 임시회에서 심의하기로 잠정적으로 협의했다.18일 개최하기로 예정됐던 경남도의회 본 회의가 노조원들과 야당 의원들의 강력한 저지로 현재 열리지 못하고 있다.하지만 여야 원내대표는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주재로 원내협상을 벌인 끝에 조례안을 상정하기로 하고 2개월 뒤인 6월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잠정타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현재 조례안을 놓고 의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있고 곧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번 결과에 대해 민주개혁연대는 새누리당 반응을 지켜보며 향후 자체 입장을 확정하기로 했다.노조의 여당의원 등원 저지와 야당의원들의 회의장 점거 등 야권의 강력한 저항으로 본 회의조차 열리지 못한 현재로써는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의결정족수인 도의원 29명이 본 회의에 출석해 자정 이전까지 가결해야 한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과 대덕대학교(총장 홍성표)는 15일(월) 10시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대학 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연구시설 및 실습시설의 공동활용 ▲산학협력 위탁·수탁 교육 ▲신규사업 발굴과 신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충남대병원 송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보건의료산업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국제공인시험평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송재빈)이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과 ‘의료기기 전임상 및 임상시험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15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진행됐으며 KCL 송재빈 원장과 KCL 황원구 바이오융합연구소장, 고대구로병원 김우경 원장, 이흥만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개발의료기기의 전임상시험과 의료기기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전임상 및 임상시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정보교류와 인적네트워크 구축, 국제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인적교류와 공동연구 분야에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KCL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관련 국제 규격인증을 비롯해 제품인증 분야에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재빈 KCL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춘 두 기관의 결합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 의료기기산업의 기술력 및 혁신역량을 증진시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국의료수출협회(회장 이왕준 이하 의수협)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해외의료포럼’이 개최된다.의수협은 매월 해외의료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 열리는 두 번째 포럼의 주제는 ‘중동의료포럼’이다. 최근 한-사우디 보건의료협력 협정이 맺어져 본격적인 의료수출을 통한 제2의 중동 붐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을 전할 예정이다.포럼은 조찬강연, 해외 입찰설명회, 국제 전문가세미나, 지역의료포럼 등 매월 다양한 형태로 열린다. 주최 측은 본 포럼에 대해 전 세계 병원 정보가 소통 · 거래되는 Market이며, 동시에 Network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주제 : 중동의료포럼▲연사 : 국내외 중동 병원수출 전문가 8명▲일시 : 2013년 4월 25일(목) 13:30 ~ 18:00▲장소 :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F 대연회실(☎ 02-2124-3482)▲참가비 : 무료▲참가예약 : 병원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센터(사무국)T 02-3143-5003, F 02-785-9664, kmed.hong@gmail.com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아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Fax / Email로 보내면 된다.7) 첨부 : 프로그램 및 참가신청서, 연간계획안 각 1부씩. - 연간계획 - *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보건부 관계자들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을 방문했다. 지난 10일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Medical Korea 2013’에 참가한 미국, 러시아 등 주요 해외 국가 관계자들이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중앙대병원에는 러시아 부랴트공화국보훈병원의 말카타예바 타티야나(Malgatayeva Tatyana Vladimirovna) 부원장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세메이암센터의 마랏 산드바예프 (Marat Sandybayev) 센터장, 동카자흐스탄 보건국의 오브샤니코프 바딤(Ovsyannikov Vadim Alekseyevich) 국장, 알마트 국립 의사연수교육대학의 아흐메토프 발리한(Akhmetov Valikhan Isaevich) 총장 등이 방문했으며, 이들은 병원의 갑상선센터와 건강증진센터 등 원내 주요 센터와 우수한 의료시설들을 직접 보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병원을 방문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은 “한국과 우리병원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한국의 의료산업에 대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 커리큘럼…370명 수료생 배출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제7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2007년 처음 개설한 건강과 의료 고위자과정은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과정으로 그동안 중앙부처공무원, 국회보좌진, 언론계 기자, 의료 및 보건관련분야 인사 등 37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상호교류의 장을 제공해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제7기 고위자 과정 교육은 오는 22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단 대강당 및 일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올해 개설하는 강좌는 보건의료정책 11과목, 의료산업 2과목, 병영경영 3과목, 인문학 2과목 등 총 18과목으로 보건의료분야 저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 등을 통해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시각 배양에 힘쓸 예정이다. 김광문 병원장은 “본 과정은 우리나라 보건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보건관련분야의 전문지도자에게 필요한 지식
단국대의료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백기청)와 천안시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경규)는 지난 1일 단국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와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력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참여,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한 학술·기술 정보 공유, 학생 및 학부모 교육·시민 강좌 등 공동 사업협력을 진행하게 되며, 연구원의 상호교류 및 교육훈련 등도 추진하게 된다.단국대의료원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2007년,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질환 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아 소아발달장애와 환경유해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사업, 교육사업, 홍보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천안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보건복지부, 천안시, 천안시보건소 등의 지원으로 지난 2004년에 개소했으며,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사회재활사업,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올바른 정신건강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4월 1일부로 총 83명에 대한 2013년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승진인사 내역▲ 전무이사 -> 부사장 : 김종수(개발연구본부)▲ 상무이사 -> 전무이사 : 이승식(영업본부)▲ 부장 -> 이사대우 : 김재식(재경팀), 김병석(구매팀)▲ 차장 -> 부장대우 : 김권태(북부지점), 성재령(창원지점), 김현수(서부산지점), 이근우(광주지점), 조영주(개발1팀)▲ 과장 -> 차장대우 : 정성윤(인사총무팀), 공정배(마케팅1팀), 신재하(남부지점), 박경수(생산2팀), 정주화(공무팀), 허종현(천연물연구팀) 등 9명▲ 대리 -> 과장 : 김동산(원주지점), 전우식(수원지점), 김성모(광주지점), 이재필(품질보증팀) 등 8명 ▲ 주임 -> 대리 : 신현범(동부지점), 홍근환(생산1팀), 박주향(제제연구팀), 김순한(천연물연구팀) 등 9명▲ 사원 -> 주임 : 이강일(기획팀), 김상빈(마케팅1팀), 김치근(대구지점), 김철환(물류팀), 김서은(개발1팀), 홍선미(제제연구팀) 등 19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근본적인 개편을 위한 를 개최한다. 건강보험정책결정에 참여하는 근로자․사용자․소비자단체 및 의료 공급자단체와 정부 및 학계 관계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근혜정부 건강보험정책의 전망과 과제보장성 정책 평가 및 부과체계 개편방안 모색 토론회*일시 : 2013년 4월 4일(목) 오후 2시*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8층)*주최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프로그램*사회: 김진수(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발제: 김진현(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토론- 전병왕(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이상철(한국경영자총협회 사회정책팀장)- 김선희(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회정책국장)- 황선옥(소비자시민모임 이사)- 신현웅(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유승모(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연구중심병원에 상급종합병원 9개, 종합병원 1개 등 10개 의료기관이 지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26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3년도 연구중심병원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중심병원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11년 8월 개정)에 따라 내부적으로 지속 가능한 연구지원 시스템과 연구역량을 구비하고, 산·학·연과의 개방형 융합연구 인프라(open innovation platform)를 구축해 글로벌 수준의 보건의료 산업화 성과를 창출해 내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병원이다. 연구중심병원은 ‘연구중심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정’ 고시(‘12.11.23)를 통해 지난해 11월 신청(상급종합병원 21개, 종합병원 2개, 치과병원 2개 등 25개 의료기관)을 받아 지난 3월 현지조사를 거쳐 발표됐다.’13년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9개(가천의대 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와 종합병원 1개(분당차병원) 등 총 10개이다. 치과병원은 2개 의료기관이 지원했으나 모두 떨어졌다.지정된 병원에 대해서는 제도적 인센티브를 부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3개 간호대학 연구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인력 개편방향’의 주요 내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래 간호인력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제도 개편안에 대한 토론회”를 지난 22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방향’에는 현행 간호인력(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을 3단계(4년제 대학 출신 1급 간호사 - 2년제 대학 출신 실무간호인력 - 고졸출신 2급 실무간호인력)로 개편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또 일정 경력 이상의 1급 실무간호인력(2급 실무간호인력)에게 일정기간 교육을 거쳐 간호사(1급 실무간호인력) 시험 응시자격 부여한다는 내용도 담겨있다.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안 발표 이후,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인력 개편방향 전면 재검토’라는 입장을 발표했고,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로부터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안의 주요 내용과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다.간호계는 “이러한 우려와 혼선은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간호인력을 확보하는 데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입장이다.이에 3개 간호대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22일 주총에서 박승국 연구소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김성욱 대표는 인사, 재무, 기획 등 관리와 영업부문을, 박승국 대표는 연구개발 및 생산부문의 대표로서 경영을 맡게 된다. 한올은 각 사업부문의 전문경영성 확보와 의사결정 및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박승국 대표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선구자다.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로 등재되어 있는 대웅제약의 ‘이지에프 외용액’의 개발에 성공한 경력이 있다. 2007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며 한올의 바이오베터 연구개발 분야를 이끌고 있다. - 학력 : 서울대학교 생화학과 졸업, KAIST 분자생물학 석사, 박사- 주요경력 : 대웅제약 바이오연구소장, 현 한올바이오파마 연구소장- 수상 : ‘2010 대한민국 기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2010 보건산업기술유공시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 원장 추호경)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와 공동으로 권역별 조정ㆍ중재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종합병원 및 병원급 1697개 의료기관의 의료분쟁 실무 책임자 및 담당자(원무, 법무, 총무, 적정진료실, 고객상담실 등)를 대상으로 의료분쟁 조정중재제도 및 조정참여 방법과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을 5개 권역(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으로 나눠 개최된다. 서울ㆍ수도권ㆍ강원 지역 대상 설명회는 오는 28일(목) 오후 1시부터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서울 마포구)에서 실시된다. 이후 오는 4월 10일(수)에는 부산 설명회(인제대해운대백병원 본관 강당), 23일(화)에는 광주 설명회(전남대 치과병원 평강홀), 5월 9일(목)에는 대구 설명회(계명대동산의료원 별관 강당), 5월 22일 대전 설명회(건양대병원 암센터 강당)가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의료중재원 현황 및 의료분쟁법’(류수생, 의료중재원 사무국장), ‘조정절차 참여의 이점 및 제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장수태, 의료중재원 사업지원팀장)을 설명하고, 의료기관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 의료중재
축소위우회술이 마른당뇨보다 심한 당뇨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마른당뇨병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우회수술이 혈당이 높고, 조절이 잘 안 되는 환자들에게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특히 당화혈색소가 높은 경우 약물이나 인슐린으로는 관리가 잘 안되지만 수술효과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 허경열 교수와 비만대사수술 분석 전문가인 호주의 죤딕슨 교수가 한국과 대만에서 위축소우회술을 받은 체질량지수 30이하의 2형 당뇨병 환자를 1년 이상 관찰한 결과를 분석했다. 먼저 허경열교수는 98명의 마른 당뇨환자를 수술전 당화혈색소 9.0%이상과 미만으로 나눠 연구했다. 수술 전 당화혈색소(HbA1C)가 9%미만이었던 56명은 수술 전 평균이 7.8%에서 수술 후 6.9%로 0.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 반면, 평균당화혈색소가 9%이상이었던 42명의 환자군은 수술 전 10.3%에서 수술 후 7.1%로 3.2%가 감소해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허경열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4월에 대만에서 개최되는 세계비만대사수술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죤딕슨 교수는 순천향대병원과 대만에서 위 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