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전문가 육성 커리큘럼…370명 수료생 배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제7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07년 처음 개설한 건강과 의료 고위자과정은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과정으로 그동안 중앙부처공무원, 국회보좌진, 언론계 기자, 의료 및 보건관련분야 인사 등 37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상호교류의 장을 제공해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제7기 고위자 과정 교육은 오는 22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단 대강당 및 일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올해 개설하는 강좌는 보건의료정책 11과목, 의료산업 2과목, 병영경영 3과목, 인문학 2과목 등 총 18과목으로 보건의료분야 저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 등을 통해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시각 배양에 힘쓸 예정이다.
김광문 병원장은 “본 과정은 우리나라 보건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보건관련분야의 전문지도자에게 필요한 지식 및 최신정보와 동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부와 의료계 각계각층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열린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입학원서는 일산병원 홈페이지(www.nhimc.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오는 12일까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 연구기획팀 (031-900-6972~6974, nhimcrpt@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 접수기간 : 2013.4.1.(월)~4.12.(금)
▲ 참가문의 및 연락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연구소 연구기획팀
- Tel: 031)900-6972~6974 Fax: 031)900-6999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www.nhi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