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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8일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23년 제18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김주일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원제약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200여 명은 손수 7,2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성동구청에서 선정한 구내 희망풍차 가족 및 취약 계층 52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이 행사를 통해 2만 세대가 넘는 이웃들에게 70톤이 넘는 김치가 전해졌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김치 완제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해 온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4년 만에 재개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제23회 추계학술대회’가 11월 19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됐다. 현장 등록을 포함해 총 687명이 참가한 이번 제23회 추계학술대회는 새롭게 출발하는 회장단 및 이사진이 의욕적으로 마련한 학술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를 지도하는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수준 높은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주제를 고민해 ▲상복부 ▲하복부 ▲심장 ▲갑상선 ▲근골격 ▲유방 ▲혈관 등 각 분야의 초음파 최신 지견을 담은 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오후에는 초음파 술기를 직접 익힐 수 있는 분야별 초음파 Hands0on Course와 함께 경험 많은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청해 흥미로운 증례로 배워보는 초음파 퀴즈를 준비했다.
젊은의사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젊은의사포럼’이 11월 18일 오후 1시에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서연주 젊은의사협의체 공동대표의 개회사와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의 축사 등으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6명의 연자들이 참석해 강의 등이 펼쳐진다. 각 세션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부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세계를 변화시키는 3대 패러다임과 2023년 대한민국의 7대 시대 정신’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의 미래 변화, 젊은 의사의 역할’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상무의 ‘미래의 기술적·정책적 의료환경 변화’ ▲강성지 웰트 대표의 ‘디지털 헬트케어’ ▲남궁인 작가의 ‘의사로서 글을 쓴다는 것’ ▲우봉식 의료정책연구소장의 ‘의대증원, 어디까지 아나?’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제28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 2023)’를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인천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MICE대상 시상식에서 운영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운영 부문)은 지난 한 해 동안 행사 운영 방식 및 내용에 있어서 혁신성·참신성·환경사회문화 측면의 지속 가능성이 높고 외국인 참가자 규모가 큰 행사를 운영한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는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이 후원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다.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약 50개국 3000여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장 분야의 최신 지견을 교류하며 국내 선진 의료 기술의 국제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5월 개최된 제28회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만큼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장참여가 어려운 젊은 의학자나 개발도상국의 의료진 및 의과대학 학생 등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송출됐으며, 총 81개국 34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상 현장에서 유망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6일 유망기술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공동으로 ‘가톨릭대학교–한국전기연구원 유망기술 소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학교와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공동으로 개발 중인 유망기술이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임상과의 연계를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양 기관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방사선 암 치료기’를 주제로 공동 기술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암 치료기의 국산화에 도전하며 상용화를 위한 전임상연구를 수행 중으로,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산․학․연․병의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바 있다. 가톨릭대학교와 한국전기연구원은 유망기술을 선정해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공동 연구팀을 구성했으며, 기술별로 양 기관 연구자가 각각 연자로 나서 기술 소개 및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된 기술은 총 5가지로 ▲방사선 암
*17일, *빈소 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 102호, *발인 11월 19일
최근 내과의 여러 분야에서 인력난으로 고초를 겪는 가운데, 류마티스내과 역시 예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금, 후배 의사들의 발길을 돌릴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한창이다. 1년에 의과대학 합격자는 약 3,000명으로 이들 중 내과 전문의를 택하는 사람들은 580명이다. 여기서도 ‘류마티스내과’ 분과전문의는 5~10명에 불과하다. 세부적으로 10년간 내과 분과별 전임의 인원 추이 중 류마티스내과는 2013년 17명, 2014년 12명, 2015년 29명으로 최고조에 달했지만 2016년 22명, 2017년 14명으로 다시 줄어들었다. 2018년에는 19명, 2019년에는 16명, 2020년에는 20명으로 다시 전임의 수가 증가했지만 2021년 13명, 2022년 5명으로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류마티스의 미래인 임상의사 양성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세션이 마련됐다. 이 세션은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인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와 이사장인 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신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끌어 나갔다. 내과의사의 미래 수요와 전공의 수련과정
의약품 공급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대한약사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약의 날 기념 심포지엄’이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혜정 한국병원약사회 환자안전·질향상위원회 부위원장은 ‘의료기관 약물문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의약품 공급 문제점의 심각성에 대해 지적했다. 우선 최 부위원장은 의약품 공급 부족은 원하는 약효를 얻을 수 없게 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당 과정이 지연되거나 치료요법을 변경해야만 하는 상황을 불러일으키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약품 공급 부족은 환자의 치료 선택의 폭을 제한시키거나 대체 의약품으로 비급여 의약품 사용 또는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의료비용 상승시킬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던 의약품으로 대체 조제를 하는 과정에서 투약 오류가 이어질 수 있고, 재고 부담으로 의료기관 재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의약품안전나라를 통해 보고되는 의약품 공급 부족 양상과 의료기관에서 느끼는 의약품 공급 부족 간의 차이가 크다는 것에 있다. 실제로 최 부위원
주요 제약사들이 매출의 0.26%를 접대비로 사용하고 있었다. 2023년 3분기 전자공시를통한 주요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통해 매출 상위 50개 제약사 중 35개제약사들의 접대비 지출 현황이 확인됐다. 비록 매출 대비 접대비 비중은 예년과 차이가 없었지만, 35개 제약사들의접대비 자체는 매출 확대에 따라 2022년 3분기 242억원에서 2023년 3분기262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접대비를 공개한 제약사들 중 상위 5개사로는 유한양행, 광동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동아에스티가 있었다. 먼저 유한양행의 접대비는 매출의 0.05%로 2022년 3분기 6억원에서2023년 3분기 7억원대로13.5% 확대됐다. 또 광동제약은 매출의 0.07%를 접대비로 사용해오고 있었는데, 접대비로만 보면 2022년 3분기7억원대에서 2023년 3분기8억원대로 7%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매출의 0.04%인 3억원대를접대비로 사용하는 제약사다. 그러나 이번 3분기 약 600만원인 1.1% 접대비가 상승했다. 위 3개 제약사와 반대로 동국제약과 동아에스티는 접대비 지출이 감소한것으로 확인됐다. 동국제약의 접대비는 2022년 3분기 매출의 0.06%인 2억9800만원을 사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 2023년 11월 17일 /PRNewswire/ -- 다각화된 글로벌 제조업체인 밀리켄 앤 컴퍼니(Milliken & Company)가 2023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에코바디스(EcoVadis)는 200개 이상의 산업을 대표하는 10만 개 넘는 조직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사업 지속 가능성 등급을 제공한다. 전문 화학, 섬유, 바닥재 및 헬스케어 운영 전반에 걸쳐 평가된 밀리켄의 2023 에코바디스 성적은 평가된 조직 중 상위 2%에 해당하는 것이다. Milliken received a gold rating on its 2023 EcoVadis assessment 밀리켄 앤 컴퍼니의 사장 겸 CEO인 핼시 쿡(Halsey Cook
국립중앙의료원이 ‘찾아가는 재난 대응 모의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통영적십자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등 재난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2019년 청주의료원, 안동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1차 교육은 8월 30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2차 교육은 10월 24일 통영적십자병원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2023년 필수의료서비스 맞춤형 방문교육’의 일환으로, 각 기관별 특성에 맞춰 지역사회 내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자원 및 인력 등을 활용한 재난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신속하고 적절한 재난 대응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의 기본 원칙과 시나리오 기반의 모의훈련으로 기획됐다. 1차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대한재난의학회와 협력해 ▲병원사고지휘체계(K-HICS) 개요 ▲병원위기관리대응팀의 지휘체계 기능 및 역할 ▲병원사고조치계획의 9단계 및 구성요소 ▲시나리오와 의료기관 도면을 활용한 병원사고지휘체계(K-HICS) 가동 재난 대응 모의도상훈련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