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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개원 12주년 기념 제 9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일산병원의 내과계 의료진들이 직접 나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개원의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시간으로 마련된다.1부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양주영 내과부장과 고양시 내과 개원의 협의회 김우규 회장이 공동 좌장으로 나서 ▲ 담낭 용종의 진단 및 치료원칙(소화기내과 박병규 교수, 서정훈 교수) ▲ 흔히 관찰되는 판단이 어려운 내시경 소견(소화기내과 원선영 교수, 최종원 교수) ▲ 폐결절: 양성vs악성(호흡기내과 이선민 교수, 김정주 교수)에 대한 강연과 패널토의가 이뤄진다.이후 2부에서는 심장내과 전동운 교수와 파주시 내과개원의 협의회 정승태 회장이 좌장으로 나서 ▲ 심전도 이상 - 모두 허혈성 심질환인가? ▲ 심비대를 가진 호흡곤란 환자의 치료(심장내과 윤세정 교수, 박종관 교수)라는 주제로 심장질환에 대한 적절한 진단법과 임상사례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며, 혈액종양내과 김용태 교수와 장명희 교수가 나서 ▲ 적절한 암 검진 주기 및 방법이
순천향대학교 신임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으로 서울병원 심장내과 김성구 교수가 선임됐다.또한 일반대학원장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춘식 교수가, 의과대학장은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김선주 교수가 임명됐다.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다.▲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김동원(병리학교실 - 서울병원 병리과)▲서울병원장 서유성(정형외과학교실 - 정형외과)▲서울병원 부원장 변동원(내과학교실 - 내분비내과)▲부천병원장 황경호(마취통증의학교실 - 마취통증의학과)▲부천병원 부원장 이문성(내과학교실 - 소화기내과), 김형철(외과학교실 - 외과)▲천안병원장 이문수(외과학교실 - 외과)▲천안병원 부원장 박준수(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소아청소년과)▲구미병원장 오천환(이비인후과학교실 - 이비인후과)▲구미병원 부원장 김춘동(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소아청소년과)
이진용 前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19일 오후 5시 별세했다.상주는 이소희 (주부), 근택(Hudson Bay Company 근무), 이근호(가톨릭의대 교수), 사위 최두석(성균관의대 교수) 빈 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02) 2258 - 5940발인일시: 12월 21일(수) 오전 8시 장 지: 파주동화경모공원연락처: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02)2072-2380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02)2258 - 5940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과 17일 부산 영도병원 컨벤션룸에서 의료협약을 맺고 환자의 편의성 향상과 교육연구의 공동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회송, 전원 등이 신속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육프로그램과 연구에 대한 공유를 약속했다. 건국대학교병원 양정현 의료원장은 “환자들에게 보다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의료문화 수준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대학병원과 지역병원이 더불어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야 할 때이며, 영도병원과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지원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도병원 정준환 병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은 영도병원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양정현 의료원장, 이경룡 진료협력센터 소장 외 건대병원 관계자 3명, 부산 영도병원 정준환 병원장, 정부진 진료부장, 정일권 기획홍보실장 외 병원관리자 2명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함께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KBN)를 통해 수집된 인체자원이 50만명분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인체자원이란 생명과학(BT)과 신약개발ㆍ진단기술 연구 등 보건의료(HT) 연구에 필수 기초재료로 활용되는 인체에서 유래된 혈액ㆍ혈청ㆍ뇨ㆍ조직 및 DNA 등을 말한다. 같은 인체자원을 수집한 KBN은 질병관리본부 인체자원중앙은행과 대학병원에 부설된 17개 인체자원단위은행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다. 인체자원 50만명 분을 수집한 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 2008년 사업을 시작하면서 목표한 2012년을 1년 이상 앞당긴 4년만에 달성했다.그간 국가적 차원에서 50만명분을 수집한 영국에서는 같은 사업에 5년(2006년~2010년)이 소요됐고, 지난 2002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일본은 2010년까지 30만명분을 수집했다.국내에서 수집된 50만명분의 인체자원은 전체 인구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앙은행이 일반인 31만명분을, 병원중심의 17개 단위은행이 질환자별로 19만 2000명분을 수집한 결과다. 중앙은행에서 수집한 일반인 자원은 만성질환 연구와 환자-대조군 연구의 대조군으로, 단위은행에서 수집한 질환군별 자원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는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1월부터 2년의 임기가 시작되는 제10대 회장으로 정형선(51․사진) 연세대(보건행정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정 교수는 도쿄대에서 보건학 박사를 취득하고 OECD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정교수는 OECD 보건계정(Health Accounts) 회의 의장,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소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장기요양보험위원회 부위원장, 보건복지부 규제심의위원회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정형선 교수 약력 사항○ 학력1992 - 1995 동경대학교 박사 (보건관리)1989 - 1992 서울대학교 석사 (보건경제)1978 - 1982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경력2002 - 현재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2000 - 2002 OECD (Health Policy Unit) 근무 1997 - 2000 OECD 한국대표부 보건복지주재관1984 - 2002 보건복지부 근무1983 행정고등고시 (27회)현재, 보건복지부 규제심의위원회. 보건의료 분과위원장현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위원현재, 장기요양위원회 위원. 제도개선소위원장2007.6-2009.8 건강보험심사평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의 문화·휴식 공간 ‘갤러리 AG’에서는 지금 예술과 해부학이 결합된 이색적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어 화제다.전시 주제인 ‘ARTanatocus’는 ‘예술(Art)’과 ‘해부학(Anatomy)’이 결합된 최초의 인간을 상징하며,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이상화된 인체를 보여주는 전시회다.이번 전시는 윤관현, 강현주, 김현주 작가의 ‘메디컬 일러스트레이션, 명화 속 인체의 해부학적 표현, 인체 속의 풍경 - 풍경 속의 인체’와 박종영 작가의 ‘조각 작품(Human Mechanism - Homunclus)’ 등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갤러리 관계자는 “해부학적인 몸과 이를 덮고 있는 드러난 몸을 바탕으로 과학과 예술이 융합돼 이상화된 인체를 꿈꾸고, 보다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ARTanatocus-해부학과 예술展’은 2012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번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과 함께 지금까지 ‘갤러리 AG’에서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온라인(www.galleryag.co.kr)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CRO는 신약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한 축입니다. 최근의 많은 글로벌제약사들은 임상시험의 대부분을 CRO에 의뢰해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림지휘 코반스 아태담당 이사.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6일 서울대어린이병원 강당에서 '임상CRO의 역할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CRO를 주제로 열렸으며 보건복지부, 식약청 등 정부 관계자와 제약사, 병원 연구자 및 CRO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김원종 보건산업정책국장의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제1부 ‘임상시험에 있어 Outsourcing산업에 대한 조명’을 주제로 ▶아시아에서의 신약개발과 임상연구 마켓 트렌드(센힐, 퀸타일즈) ▶제약 R&D의 트렌드(손지웅, 한미약품) ▶세계시장에서의 CRO 성장(림지휘, 코반스)의 발표와 제2부 ‘한국의 임상시험 역량강화를 위한 CRO 모델제시’를 주제로 ▶국내 CRO 현황(백외문, 국가임상시험사업단) ▶국내 CRO의 역량: KFDA View Point(김정미, 식약청) ▶국내 CRO의 역량: Investigator View Point(라선영, 연세의대)의 발표 후 패널토의로 이어
개정세법 및 노동법에 따른 병의원 세무∙노무대책 지역별세미나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에서는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공동으로 “최근 개정된 세법 및 노동법과 이에 따른 병의원의 세무∙노무대책과 절세방안”이란 주제를 가지고 각 지역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제로 개원가나 개원을 준비하시는 여러 원장님들게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정보와 교육이 이루어 지게 될 것이다. ▶ 일 시: 2011년 11월 26일(토) 17시~19시 30분▶ 장 소: 당산동 우리아비바생명 빌딩 9층 대강당 ▶ 내 용: 1강 - 개정세법에 대한 이해와 대책 (백길현 세무사/세무법인 홈앤택스)2강 - 개정노동법 해설과 대응전략 (김기선 노무사/노무법인 율촌)3강 - 효과적인 자산관리 (자산관리사)▶ 참 가 비: 사전접수자 무료(현장접수자 2만원)/저녁식사 제공▶ 모집인원: 30명한(선착순)▶ 신청방법: 전화( 02-703-9450 HP: 010-3398-5473 )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오는 16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학과 특강 - 불안증과 건강염려증, 우울증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세창, 전홍진 교수가 참여해 중년기에 찾아오기 쉬운 불안증과 건강염려증, 우울증에 대해 소개하고 진료실에서 흔히 궁금해 하는 내용들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이번 건강교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내용이 담긴 교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진료부원장 오하영(신장내과)- 연구부원장 홍성화(이비인후과)- 암센터장 심영목(흉부외과)- 기획실장 권오정(호흡기내과)- 인재기획실장 구홍회(소아청소년과)
병실에 구리로 피복한 병실 장비를 갖출 경우 병원성 감염을 45% 감소시킬 수 있다고 남부 캐롤라이나 찰스턴 소재 의과대학의 살가도(Cassandra Salgado) 박사 연구진이 조사 발표했다. 이전 연구에서 병실 내 구리로 피복된 침대 레일이나 테이블 등을 갖출 경우 기존 재질로 장식한 것보다 미생물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보고에 따라 본 조사를 착수한 것이다. 이들 연구진은 구리로 피복한 병실 장비를 갖출 경우, 병원에서 감염되는 고질적이고 난치성의 감염증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미국 감염질환학회(IDSA) 연차회의에서 발표했다. 구리는 오랫동안 항균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왔으며, 구리가 균세포막을 저해하여 감염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이들 연구진은 3개 병원의 중환자실 8군데에 6개 장비의 표면 즉, 침대 레일, IV 주사걸이, 침대 부착 책상, 의자, 컴퓨터 모니터 지지대 및 초인종 버튼이나 컴퓨터 마우스 등에 구리로 표면 피복했고, 이는 병실 내 표면적의 10%에 해당된다. 한편 다른 8개의 표준 병실을 비교 대상으로 관찰했다. 2010년 7월에서 2011년 5월까지 중환자실에 입원한 564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구리 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최근 감기 등 급성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 중, 특히 5세 이하 영유아들에게서 RS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을철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영유아들의 건강관리 철저를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1년 40주부터 42주(2011.9.25~10.15)에 RS바이러스의 검출율이 각각 8.7%와 12.7%, 15.4%로 나타나 RS바이러스의 가을철 유행 시작이 지난 3년간 발생 추이에 비해 약 3주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4주간(2011.9.18~10.16) 검출된 호흡기 바이러스의 23.0% (90건/391건)가 RS바이러스이었는데, RS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의 98% (88명/90명)는 5세 이하의 영유아였고 특히 1세 미만의 유아에서 높은 발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S바이러스는 대표적인 겨울철 유행 바이러스의 하나로 주로 가을부터 다음해 초봄까지 발생하며, 영유아 중증 호흡기질환의 원인 바이러스로 알
김 기 선노무법인 율촌 대표 노무사 근로계약서·임금·휴가제도 등 재정비해야금년 7월부터 근로기준법에 의거 주40시간제가 시행되는 것을 앞두고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고 있는 사항을 정리했다.1. 주40시간제 올바른 정의주40시간제는 2004년 7월 1일부터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되었으며, 2008년 7월 1일 이후에는 20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는 조항이다.주40시간제는 주당 정규 근무시간이 40시간 이상을 초과할 수 없도록 법으로 정한 제도로 대부분이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반드시 주 5일로 축소 근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근무 형태·특성을 고려해 주당 40시간에 해당하는 시간만 근무하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간씩 근무하고 토요일에 4시간 근무(총 44시간)하던 것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7시간으로 축소하고, 토요일은 5시간으로 근무시간을 조정(총 40시간)하는 것이 가능하다.주40시간제가 되더라도 휴일은 법적으로 주 1일만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2. 휴일 및 연장근로대부분 사업장에서는 일요일을 법적 휴일로 지정해 일요일에 일하는 것을 휴일근무로 지정하고 있다. 이 경우 토요일은 휴일이
“임신 중 애완동물을 키우면 아이가 알레르기질환이 생기기 쉽다?” “아이를 시골 할머니 집에서 지내게 했더니 천식,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좋아진 것 같다?” 알레르기와 관련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봄 직한 말이다. 과연 정말일까?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채 흔하게 입에 오르내리는 이런 말들을 그냥 흘려들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소아와 청소년의 알레르기질환 발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정확한 원인을 아직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의학계에서는 그동안 알레르기질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쉽게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너무 깨끗해서 알레르기가 생긴다’는 논리도 나오고 있다. 도시가 발달해 서구화된 삶을 살면서 미생물이나 감염에 대한 노출이 감소하면서 면역력을 형성하지 못해 알레르기질환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7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한국과 핀란드의 주요 질환에 대한 분자역학’을 주제로 열린 ‘제2회 한림-오울루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소연 교수가 ‘한국의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 위생가설과 시골 생활 형태’ 주제 발표한 내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사례(재조합의약품·백신의약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약품의 기초연구부터 제품화에 이르는 연구개발 과정 및 허가 사례에 관한 내용으로 바이오·의약품정책팀 주관하에 실시된다.세미나는 전회원사 및 바이오의약품(재조합의약품·백신의약품) 연구개발, 제품화에 관심 있는 회사 및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세션Ⅰ과 Ⅱ로 나눠 진행된다. 세션Ⅰ에서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앱자인 손영선 사장이 ‘재조합의약품 기초와 이해, 개발사례’를 발표하며 이수앱지스 박준영 박사가 임상사례를 KFDA 첨단제제과 김영은 주무관이 허가 지침과 사례연구를 발표한다.세션 Ⅱ에서는 녹십자 이인재 상무가 백신의약품 기초와 이해, 개발사례를 이창희 전무가 임상사례를 발표하고 이어서 KFDA 생물제제과 김준규 연구관이 허가지침과 사례연구를 발표를 할 예정이다.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14일까지 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 → 알림마당 → 행사정보(국내) - 해당 행사제목 클릭)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과 태안군(군수 진태구),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박창일)은 21일 태안군청 회의실에서 '유류피해 지역 주민의 건강 정밀검진' 서비스 추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7년 태안군 앞바다에서 벌어진 HS호 유류유출사고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주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차 건강 정밀검진사업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된다. 박우성 병원장과 진태구 군수, 박창일 의료원장 등 3개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단국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은 유류피해를 입은 태안 지역주민들에게 2012년까지 2차례에 걸쳐 건강정밀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안군과 함께 유류피해 주민의 건강영향조사에 대한 공동 연구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복지부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검사[RFMP법] 등 7종의 유전자관련 검사법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를 ‘신의료기술’로 신설해 15일자로 고시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새로 고시된 *158.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검사[RFMP법] *159. IKBKG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160. 망막질환에서 광각 이파장 레이저검안경검사 *161. 보체인자 H 돌연변이 [염기서열검사] *162. ABCA1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163. GNAS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164. SLC37A4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등이 15일부터 시행된다.보건복지부 고시 제2011 - 115 호로 개정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평가결과’에는 분류번호별로 *기술명(국•영문) *사용목적 * 사용대상 *검사방법 *안전성 유효성 평가결과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첨부파일 참조)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가가 연말정산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이중공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의원은 14일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근로소득 연말정산 과정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해 기본공제 대상이 아닌 후보자의 아버지를 기본공제와 추가공제 대상자로 한 사실이 확인돼 이중공제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전현희 의원이 후보자가 제출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후보자는 산업자원부 재직시절인 2007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과정에서 후보자의 아버지를 기본공제 대상자(부양가족)으로 포함시켜 기본공제 1,000,000원과 경로우대 추가공제 1,500,000원을 공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당시 후보자의 아버지는 강남빌딩(후보자 매형 회사)에 근로소득자로 소속돼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했다. 결국 후보자의 아버지가 후보자 연말정산과 본인 연말정산에 기본공제 대상자로 포함돼 이중공제가 된 것이다. 문제는 후보자가 2008년과 2009년에도 이중공제를 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2009년도에는 후보자의 부인도 경로우대로 포함시켜 추가공제를 받기까지 했다고 전 의원은 지적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 이하 이화의료원)이 지난 7월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획득 후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의 발걸음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이화의료원은 최근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의 몽골 방문을 통해 몽골국립암센터와 볼로르마(H.Bolormaa) 몽골 영부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Hope’ 몽골국립암재단과 암 환자의 치료와 의료진 교육 과 연구 등에 걸쳐 포괄적 업무 협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이화의료원은 양해각서 체결로 ▶ 몽골국립암센터와 국립암재단에서 한국으로 보내지는 환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 ▶ 치료 후 경과에 대한 회신 ▶ 의학지식과 의료기관 경영에 대한 지식 공유 ▶ 현지 환자 치료에 대한 협진 ▶ 몽골 의료진 교육 등 양 기관과 함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암 환자 치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화의료원은 몽골 최대 암 치료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몽골 환자 유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남선 병원장은 “몽골은 전통적으로 기름진 음식과 척박한 기후 등으로 각종 암 질환의 유병률은 높은 편이지만 의료 수준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