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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산부인과 김문홍 박사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33rd Edition)' 2016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이번 김문홍 박사의 등재는 부인암과 관련하여 그 동안의 여러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김문홍 박사는 2001년부터 부인암 연구로 그간 국제저명학술지 색인 SCI(E) 등재저널에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최근 사이토카인 신호전달 차단 유전자(SOCS)가 자궁경부암 세포에서 억제되는 기전을 밝혀 자궁경부암 치료율 향상에 기여했으며, 미래부 방사선중개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부인암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특히, 김박사는 미국 부인종양연구회(GOG) 임상시험 중 GOG 278의 국내 책임연구자로 선정되어 초기 자궁경부암 환자의 원추절제술, 단순자궁절제술 및 림프절절제술 시행 후 삶의 질을 관찰하는 국제 임상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올해의 인물'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혀 그 권위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백무준 교수(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판에 이름을 올렸다.백 교수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대장암수술 명의로 복강경수술 등 최소침습수술법을 연구 활용하고, 대장암 환자들의 수술 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력해왔다.대장암 환자들에게 흔한 간 전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로슈학술상을 받았으며, 대장암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BRAF유전자 변이를 밝혀내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지금까지 20여 편의 대장암 관련 SCI논문을 세계 유수 학술지에 게재하고, 해마다 국제 대장암 관련 학회에 초청돼 연구 성과를 발표해 대한민국 의술의 위상을 높여왔다.대장암수술 후 환자관리도 각별하다. 10년 넘게 매년 봄마다 ‘대장암 환자의 날’을 정해 대장암 수술 환자 및 가족들을 병원으로 초청해 근황을 살피고 위로한다. 행사는 암 극복 의지를 높이는 매우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백무순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장을 비롯해 대한종양외과학회 편집위원장, 21일 개원한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의 임상연구실장 등을 맡고 있다.
심정지후 혼수상태 환자의 회복여부를 24시간 내에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심폐소생술의 활성화와 심정지 후 치료의 발달로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심정지 후 혼수 환자가 다시 정상으로 깨어날 수 있을지를 진단하는 방법이 전 세계적으로 미비한 상황.이러한 가운데 심정지 환자의 예후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연구결과가 세계최초로 9월 22일 발표됐다. 또한 세계 최고 권위의 심장의학 국제학술지인 서큘레이션 (Impact factor : 14.43) 발행과 함께 발행인이 이주의 우수 논문으로 선정한 ‘Editor's pick’에 선정되어 홈페이지 전면을 장식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박규남(교신저자)·오상훈(1저자)·신경과 손영민·호흡기내과 김석찬(공동저자)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심정지 후 혼수상태로 저체온치료를 받은 환자 130명을 aEEG (amplitude-integrated EEG, 진폭통합뇌파기)를 이용하여 72시간동안 지속뇌파를 측정했다. 그 결과 24시간 내 환자의 뇌파가 지속정상진폭을 회복하면 뇌손상 없이 좋은 예후를 예측
병원 종사자들이 생각하는 ‘병원 혁신을 가로막는 4가지 걸림돌’은 무엇일까?서남의대 명지병원이 주최한 ‘HiPex 2015’에 참가한 300여 명은 특유의 조직문화, 경영진의 자세, 의사의 참여부족, 비합리적인 의료정책 등 4가지를 대표적인 혁신의 걸림돌로 꼽았다.이 행사에서 사흘째 오전에 진행된 토론에서 패널과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설문과 현장 발의 등을 통해 ‘병원 혁신의 걸림돌’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중 자유토론과 투표 등을 통해 최종 4가지로 의견을 모았다.그 결과 ▲안전과 전문성이 중시되는 병원 특유의 보수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 ▲최고 경영진의 리더십 부족과 혁신의 방향성 부재 ▲직원들의 동기 부족, 특히 의사들의 참여 부족 ▲규제 중심의 의료정책과 저수가 기반의 의료 환경 등이 가장 큰 걸림돌로 선정됐다.‘HiPex 2015’(HiPex: 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국내 유일의 ‘환자 경험’과 ‘서비스 디자인’ 컨퍼런스로 지난 9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진행됐다.지난해 보다 일정이 하루 더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은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의 반월공장이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원료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BGMP)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반월공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산업단지) BGMP 승인은 2014년 5월 한국의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가입 승인에 따라 국제 기준을 적용해 실태조사 후 1개월 내 획득했다.대지면적 8800㎡(약 2700평), 연면적 7400㎡(약 22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10만2000리터(L)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4개의 독립적인 생산 구획으로 나눠져 있어 한 개 공장에서 각기 다른 4개의 제품이 동시에 생산 가능하며, 최신의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갖춰 안정된 원료의약품의 생산과 운영 관리가 가능하다.에스티팜은 반월공장에서 간염치료제, 결핵치료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5년 내 두 배 이상의 매출액 확대를 달성할 계획이다.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BGMP 승인은 PIC/S 가입국과 동일한 국제기준을 적용해 인정받는 것으로, 우수한 품질의 원료의약품 제조를 증명해 국제 신인도 향상 및 제품의 해외수출 판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상준 교수(사진)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사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이번 손상준 교수의 등재는 우울증, 치매, 자살 등 노인정신건강 관련하여 그 동안의 여러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다.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해마다 과학, 정치, 경제, 사회, 의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내어 영향력을 크게 발휘한 저명인사 5만 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환자경험과 서비스디자인 컨퍼런스 ‘HiPex 2015’(HiPex: 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가 16일 개막, 내일까지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진행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HiPex에는 의료계를 비롯하여 디자인, 건축 관계 97개 기관(75개 병원, 22개 기관·기업)에서 약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이 올랐다.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장인 김세철 서남대학교 의료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 행사의 첫 번째 세션은 서남의대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의 ‘병원 혁신, 파괴적이고 창조적으로’란 주제로, 이 이사장은 “관찰하고 성찰해서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내야 한다. 혁신은 부수적인 것이 아니라 필수”라며 “절박한 사람만 혁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명지병원 환자공감센터 김현수 센터장의 ‘환자공감센터 어떻게 운영하나’,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별세션으로 마련된 메르스세션은 ‘메르스 사태, 지역사회병원은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하나’를 주제로 더 랩 에이치 김호 대표가 ‘병원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명지병원 감염관
BMS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스프라이셀(다사티닙) 제품 라벨에 대한 업데이트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현재 라벨에는, 새로이 진단받은 만성기의 필라델피아 염색체-양성(Ph+)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성인 환자에 대한 5년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 그리고 글리벡(이매티닙 메실레이트)을 포함한 선행 치료에서 저항성 또는 불내성을 보였던 필라델피아 염색체-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CP Ph+ CML) 환자들의 7년간 데이터가 제시되어 있다.캘리포니아 대학 혈액/종양학 부교수인 닐 샤 박사 (Neil Shah MD, Ph)는 "현재 미국의 스프라이셀 (Sprycel U.S.) 라벨에 새롭게 명시되는 5년 및 7년간 데이터는 1차 치료와 2차 치료 환자들 모두에게 장기적인 효과 및 안전성과 관련된 가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병을 적절히 관리하기 위해 만성골수성백혈병 (CML)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 및 획기적인 치료 단계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만성골수성백혈병 (CML)이 만성질환과 같은 특성을 보이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장기간 데이터는 환자 치료에 특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미국 의학부 대표, 로라 베
씨젠(대표 천종윤)은 세계적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벡톤 디킨슨( Becton, Dickinson and Company)사와 분자진단 제품 공급을 위한 글로벌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분자진단 제품 개발에 나선다.씨젠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반의 멀티플렉스 감염성 검사 제품을 BD의 자동화 시스템인 ‘BD Max’에 사용 가능하도록 ODM으로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며, BD는 이미 계획이다. BD는 미국 혈액 배양 자동화시스템 시장 1위 기업이자 세계 분자진단 시장 6위인 기업으로, 박테리아 감염증 진단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씨젠 천총윤 대표이사는 “씨젠의 기술력과 BD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결합해 전세계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분자진단 제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글로벌 기업들과의 잇따른 공급계약 체결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수출을 기반으로 씨젠의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BD의 분자진단과 여성건강부문 총괄부사장인 더그 화이트(Doug White)는 “씨젠의 멀티플렉스 시약은 한번의 검사로 다양한 병원균에 대한 신속한 동시 다중 진단이 가능한 제품으로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가 한국 진출 6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월 11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바이엘 걷기 마라톤 ‘Let’s Walkathon! (렛츠 워커톤!)’을 개최한다. Walkathon(워커톤)이란 Walk(걷다)와 Marathon(마라톤)의 합성어로 ‘모금을 위한 걷기 대회’를 뜻한다. 해외에서는 좋은 뜻을 위한 자선기금,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위한 모금 행사 중 하나로 널리 진행되어 왔다. ‘Let’s Walkathon!’은 1955년 작물 보호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제약, 동물 의약, 작물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한국 경제의 발전에 기여해온 바이엘의 지난 60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 당일 참여자들의 걸음 수를 합산해 행사 후, 그 만큼의 기부금이 복지재단에 전달될 계획이다.행사에서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Science for Better Life)’라는 바이엘의 철학에 따라 참가자들의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인 걷기 마라톤 시작에 앞서 전문 PT 강사들과 함께 유소년, 20ͨ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영세기업의 과다 경쟁 구조로 인한 낮은 기술 경쟁력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기선 의원은 14일 국정 감사에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햇다.김기선 의원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규모는 4조6000억원으로 전 세계 시장규모 400조원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수출액 2조500억원, 고용인력 3만7000명, 생산규모 0.3%로 세계 11위 수준이며, 내수시장 속에 영세기업이 과다 경쟁하는 구조이다.정부는 의료기기산업 발전 목표를 2020년까지 수출액 약 13조5000억원, 세계시장 점유율 약 4%, 고용인력 13만 명, 생산규모(GDP대비) 1% 등을 달성하는 것으로 삼았다.의료기기산업은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으로서 작년 정부는 ‘의료기기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올해는 ‘바이오 미래전략Ⅱ(의료기기)’를 2월부터 미래부, 복지부, 산업부, 식약처 합동으로 제품개발, 기업 활동 촉진, 판로개척, 규제개선 등을 주요골자로 과제별 책임부처를 확정 진행 중에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산업 현실은 각종규제와 안전성 문제, 좁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4일(월) 오후 1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파킨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이란 주로 떨림, 근육의 강직 그리고 몸동작이 느려지는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운동장애가 점점 진행되어 걸음을 걷기가 어렵게 되고 정신 증상 및 자율신경계 증상도 나타나 일상생활을 전혀 수행할 수 없게 되며,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이번 강좌는 파킨슨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파킨슨병이란?’(신경과 이광수 교수), ‘파킨슨병의 약물치료’(약제부 조주연 약사), ‘파킨슨병의 수술치료’(신경외과 손병철 교수),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법’(신경과 김중석 교수), ‘질의 및 응답’(신경과 김중석 교수)로 구성되었다. 문의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뇌신경센터(02-2258-2110)
아스트라제네카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 및 치료 경험이 있는 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에 대한 AZD9291의 최신 데이터를 발표했다. 데이터는 AURA 1상 1차 치료제 코호트 및 두 개의 AURA 2상 연구의 결과로, 미국 덴버에서 열린 2015년 세계폐암학회(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발표되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AZD9291을 1차 치료제로 1일 1회 복용한 60명의 환자 중 72%에서 12개월의 무진행 생존기간을 기록했으며, 전체반응률은 75%로 나타났다. 가장 긴 반응은 데이터 확정 시점(Data cut-off) 에서 18개월로 나타났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다.AURA 임상 1차 치료제 코호트 데이터를 발표한 미국 조지아주 에모리대학의 흉부종양 및 종양내과장인 수레쉬 S. 라말린감(Suresh S. Ramalingam) 교수는 “아직 예비 데이터지만, 이번 AURA 임상 1차 치료제 코호트의 최신 결과는 치료 경험이 없는 EGFR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에 대한 AZD9291의 가능성을 더 강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권역외상센터장 조항주 교수가 지난 8월 우수한 학회활동과,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후즈 후 인 더 월 드'를 발간하여 정치•경제•사회•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 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미국인 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리고 있다.권역외상센터장 조항주 교수는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권역외상센터장 및 외상외과 과장을 맡고 있으며, 2010년부터 외상을 전공하며 경기 북부의 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외상환자 최소침습수술의 선구자로서 복부 외상에 대해서 복강경 수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환자의 흉터와 통증 감소 및 만족도의 향상을 이
서울의대 함춘여자의사회가 ‘우리나라 여성건강 현황과 과제(CURRENT ISSUES AND FUTURE PERSPECTIVES IN WOMEN’S HEALTH)”‘를 주제로 9월 12일(토) 오후 1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서관 3층 강당에서 제 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의대 함춘여자의사회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여자의사들의 모임으로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협조로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며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부적으로 심혈관 질환과 암에서의 남성과 여성의 질병 발생 차이, 보건 의료의 입장에서 본 여성건강의 현황과 과제, 여성성과 리더십을 연제로 주제발표가 마련됐다.또한 초대강의 시간을 마련하여 ‘선순환적 연구 전략과 사례’에 관한 특강을 통해 동문들의 연구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며, 동문들의 활약상을 공유하는 함춘 Scholar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 힘들어 하는 부분 중의 하나는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질환에 따라 수면 자세를 조금 달리 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허리를 약간 숙여 모로 누워 자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단, 이런 자세는 당장은 편하지만 오래 계속되면 척추가 휘어 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척추 환자의 숙면을 위한 기본은 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다. 여기에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요법을 병행하면 점차 통증이 줄고 바른 자세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환자, 바른 자세로 잘 때 통증 더 커밤에 통증이 더 민감해지는 척추 질환은 바른 자세로 누웠을 때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잠을 자다 무심코 뒤척이다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허리 통증과 함께 디스크가 눌리는 쪽의 다리가 저릴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부터 엉덩이, 양쪽 다리까지 통증이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척추관이 좁아져 통증을 더 느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자세를 약간만 바꿔주면 통증이 줄어 편하게 잠을 청할 수 있다.허리
GSK(한국법인 홍유석 사장)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발표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Change the World List)’ 51곳 중 자사가 제약회사로서는 가장 높은 6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춘이 올해 처음 발표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에는 사회의 주요 문제를 다루기 위해 이를 핵심 사업 전략의 일부로 설정하고 중대한 진전을 이룬 기업들이 선정된다. 특히 GSK는 말라리아 등의 복잡하고 소외된 질환에 대한 백신의 연구개발, 개발도상국에서의 접근성 향상 등 백신 분야에 기울여온 노력을 인정 받았다. GSK는 30여 년 동안 PATH 말라리아백신기구와 협력해 세계 최초의 말라리아 후보백신(학명 RTS,S)을 개발하여 최근 유럽의약청(EMA)의 긍정적인 검토 의견을 획득했다. GSK는 RTS,S 의 승인 시 비영리 가격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으며, 차세대 말라리아 백신, 다른 소외된 열대질환에 대한 백신의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다. 한편, GSK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진화 하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환자중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 2015년 1월부터 영업사원 보상제도를 개선했다. 개인의 영업실적에
2016년에는 '나'를 위한, '나'에게 꼭 맞는 개인맞춤형 제품들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세계적인 R&D 기술력으로 K뷰티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한국콜마가 2016년 S/S 코스메틱트렌드를 제시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한국콜마는 2016년 메가트렌드를 Individual Wave로 정의하고 S/S 코스메틱트렌드를 3가지로 나누어 제시했다. Individual Wave는 불황 속 개인의 만족과 안위의 가치(안분지족)를 추구하면서 궁극적으로는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속에서 각각의 개인들의 역할이나 영향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S/S 시즌에는 첫째로 재미와 흥미 요소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화장품, 둘째로 수제 또는 손으로 직접 만든 듯한 제형과 텍스쳐의 화장품, 셋째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슬기롭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콜마 마케팅기획팀 이지연 과장은 "소비시장에서 1인 가구의 영향력이 커지고 경제적 여력이 충분하여 자기 투자를 즐기는 신중년이 등장함에 따라 뷰티 업계에서도 '개인'을 키워드로 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한국콜마 역시 2016 S/S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했다"고 말했다.
주로 중년 여성이나 임산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수면장애인 하지불안증후.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신경계질환으로 다리가 불편한 증상,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나 저린 느낌이 드는 등 자면서 다리를 가만히 둘 수 없는 증상을 말한다. 임산부 20%가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며 임신에 따른 성 호르몬 변화가 하지불안증후군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더불어 임신 중에는 철분이 부족해지기 쉬운데 철분은 뇌 속의 도파민 생성에 관여하므로 철분 부족이 도파민 대사 장애로 이어진다. 도파민 부족은 종아리 주변을 불편하게 만들어 하지불안증후군을 일으키게 된다.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이 의심된다면 평소에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항우울제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물 복용 시에는 의사와 상의한 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7~2011년) 불면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20만7000명에서 2011년 38만명으로 5년간 약 17만6000명(8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면증 진료인원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남성이 37.7%, 여성이 62.3%로 여성 환자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가 세계 최고 보건의료 전문가로 선정됐다.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진영호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IBC)로부터 ‘2015 최고의 보건의료인 100인(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5)’에 선정됐다. 국제인명센터는 3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국제인명센터에서는 해마다 탁월한 업적을 낸 상위 100명의 보건의료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진 교수는 응급의학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와 진료, 교육을 통해 한국과 의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교수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고 보건의료인 100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그는 또한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세계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교육과 과학기술분야에 6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