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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빈소 쉴낙원서울장례식장 1층 VIP-1호실, *발인 11월 3일
*빈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11월 3일
*빈소 성남장례식장 1호실, *발인 11월 3일
의대정원 확대 논의가 일각의 반대에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간호대 입학정원 확대 규모 또한 연말까지 논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20년간 변화가 없었던 의대 정원과 달리 간호대 정원은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6년간 약 2배 확대됐다. 의사와 간호사가 보건의료현장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으나, 간호대 증원으로 인한 의료현장의 변화를 분석하면 의대 증원으로 인해 생길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1월 1일 ‘제1차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간호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 및 입학정원 배정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올해 4월에 발표된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서, 사회적 논의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결정하기 위함이다. 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각계 전문가 및 환자·시민단체 추천 위원 총 15인이 참여한다. 위원회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간호대학 입학정원은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1,686명에서 23,183명으로 약 1.98배 증가했으며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임상 간호사 수도 1,000명 당 2.16명에서
심평원이 수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의 정보제공을 확대해 요양기관과 환자, 제약사·도매업체의 편의성 증진 및 의약품 유통관리 강화를 도모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biz.kpis.or.kr)에 ‘수급불안정 의약품’ 정보에 대한 공개대상 및 항목을 확대해 11월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공개대상이었던 수급불안정 의약품 외 식약처 공급중단 의약품 정보까지 통합하고 월단위에서 주단위로 변경 업데이트 되며, 모바일 웹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정보공개 대상 의약품은 공급 중단 의약품,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수급불안정 의약품으로 2640여개 품목이 11월부터 공개되며, 공급 부족 의약품 정보는 12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 항목은 공급 중단 의약품의 ▲중단여부 ▲중단시기 ▲중단사유 ▲공급재개시기 등 식약처 및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공개 중인 정보가 연계된다. 또한, 제약사 조회화면을 별도 신설해 제약사가 요양기관 공급량과 도매업체 보유량을 빠르게 확인해 생산량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대응체계를 강화해 공개대상 ‘수급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모니터링과 심화분석을 실시하고, 민·관협의체 및 유
2023년 10월 품목허가 건수는 낮았지만 전문의약품 중 국내사의 강세와 일반의약품 적응증의 다양화가 두드러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안전나라에 따르면 2023년 10월 의약품 허가 건수는 총 70개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모두 35개씩 허가받화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의약품 35개 품목 중에서는 희귀의약품이 1건 허가받았으며, 자료제출의약품은 16건, 제네릭이나 수출 등 기타 품목은 18건으로 나타났다. 10월 허가받은 유일한 희귀의약품은 한국얀센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업트라비정600마이크로그램(성분명 셀렉시팍)’으로 확인됐다. 업트라비는 GRIPHON 연구에서 폐동맥 고혈압환자의 사망률과 이환위험 감소 및 입원율 감소가 확인된 바 있다. 최근 국내 연구결과에서는 투여 용량별 내약성 프로파일과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처방 패턴이 확인됐다. 셀렉시팍 사용 시 처방된 각 투여용량에서 일관된 내약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또한, 치료 패턴과 관련해 최대 내약용량과 개별 유지용량은 200 ㎍/day에서 3,200 ㎍/day 사이로 다양했으며, 중앙값은 둘 다 800 ㎍/day였다. 셀렉시팍의 총 투여 기간은 26.9주, 최대 내약용량에 도달하는 데 걸린 기간
제가 1992년에 한의원을 개원 했으니까 지금으로부터 31년 전이고 한 세대 전에 개원을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그 당시 한의진료를 할 때는 전통적을 내려오는 한의진료만 하였다. 그런데 2003년에 한의약육성법이 제정되었고 2011년 첫 번째 개정이 있었고 2023년에 두 번째 개정이 있어 한방의료행위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진료행위에서 과학적으로 응용 개발한 진료행위로까지 확대가 되었다. 그리고 2022년 12월 22일 오후 2시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한의계에 역사적인 초음파진단기 판결이 나와 한의사도 초음파진단기를 진료의 보조수단으로 사용 가능하게 됐다. 이 판결은 시대 변화에 따른 올바른 판결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한의사가 진료를 할 때는 맥보고 복진하고 얼굴 혈색 보고 환자로부터 듣고 진단을 하여 한의사의 주관적 요소가 많았고 객관성이 부족 하였다. 과학적으로 응용 개발된 초음파진단기를 한의진료에 사용하게 됨으로써 진단의 객관화와 과학화를 이룰 수 있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의료인의 독점권 보호는 의료법의 목적이 아니다. 의료법은 국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서 존재하고, 공급 독점을 완화하면 의료소비자인 환자가 혜
회사는 전략적 조력자로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리브랜딩 스파르탄버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2023년 11월 2일 /PRNewswire/ -- 오늘 다각화된 글로벌 제조업체인 밀리켄 앤 컴퍼니(Milliken & Company)가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을 발표하였다. 밀리켄 헬스케어 프로덕트(Milliken Healthcare Products, LLC)에서 OVIK 헬스(OVIK Health)로 바뀌면서 OVIK 헬스는 밀리켄의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새로운 챕터를 표방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시장 내 고유한 입지를 반영하고 헬스케어 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위한 모멘텀을 구축한다. Global diversified manufacturer Milliken & Compan
뉴욕, 2023년 11월 1일 /PRNewswire/ -- 엠에스큐 벤처스(MSQ Ventures, 이하 'MSQ')가 고객사인 바이오라인알엑스('BioLineRx')(NASDAQ/TASE: BLRX)가 광저우 글로리아 바이오사이언스(Gloria Biosciences Co., Ltd.,)(글로리아바이오(GloriaBio)) 및 관련 투자자와 아시아 내 모든 적응증에 대한 모티사포르타이드 개발을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라이선스 계약은 1,500만 달러의 선불금과 1,460만 달러의 지분 투자, 최대 5,000만 달러의 잠재적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 최대 2억 달러의 잠재적 상업 마일스톤, 매출에 대한 단계별 두 자릿수 로열티를 제공한다.
-- 참가 업체들 다양한 최신 의료 기술과 솔루션 선보여 선전, 중국 2023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88회 중국 국제의료기기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 이하 CMEF)가 10월 28일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Shenzhen 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공식 개막했다.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4000여 곳의 전시업체가 1만 개가 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MEF는 그동안 글로벌 의료 장비 기업이 혁신적인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주요 국제 플랫폼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제88회 CMEF는 전체 산업망을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로, 참가업체들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혁신과 새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은 지난달 31일 별관 지하 1층 로제타홀 강당에서 뇌종양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순영 병원장과 김상대 뇌종양센터장, 신경외과 임동준 교수 등 의료진 40여 명이 참석했다. 뇌종양센터는 신경외과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안과 등 11개 진료과, 27명의 의료진이 유기적인 협진체계를 갖추고, 정확한 뇌종양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목표로 한다. 주요 진료분야는 뇌하수체 선종과 교모세포종, 삼차신경초종, 뇌전이암 등이며, 뇌수막종 클리닉과 소아뇌종양 클리닉 등 뇌종양의 특성에 맞춘 클리닉을 세분화해 함께 운영한다. 뇌종양센터는 최첨단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형광 염색 뇌종양 수술, 선형가속기 방사선 치료 등 최신 기법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다. 또 다학제 진료 및 치료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만큼,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뇌종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에선 안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와의 협진을 통해 뇌내시경 수술을 수행하고 있으며,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중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상대 뇌종양센터장은 “고려대의료원 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효성,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인근 동나이성(Đồng Nai) 껌미현(Cẩm Mỹ) 쑤언동마을(Xuân Đông)에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했다. 봉사단장은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맡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성 임직원 등 총 74명으로 구성된 미소원정대는 현지 지역주민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지역주민 출산교육과 초등학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치과, 감염내과, 가정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약사 등 총 22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효성 베트남 법인 임직원 43명은 통역과 안내 등 지원 활동을 맡았다. 지난 30일에는 의료 봉사의 정식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이 진행됐다. 선포식에는 효성 베트남 김경환 법인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기형 봉사단장, 동나이성 외교부 Mr. Nguyen Viet Thang 부사장 및 동나이성 관계자, 껌미현 인민위원회 Mr. Huynh Tan Thin 위원장, 쑤언동마을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가 오는 11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1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9월 종양학 관련 저명한 국제 학술지 <Cancers>(IF: 5.2)에 논문을 게재한 이선영 교수(전북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와 공동 저자인 Attila Marcell Szasz(Division of Onc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and Oncology, Semmelweis University, Hungary) 등 국내외 온열 치료 전문가 10여 명이 연자로 나선다. 발표는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최신 연구 세션에서는 암 환자 완화요법, 부인암 치료와 온열요법, 온열요법과 암 환자의 삶의 질, 암 치료 시 온열요법에 대한 임상적 질문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서 온열요법과 면역요법의 암 치료 시너지효과 세션에서는 면역세포요법, 유방암 환자와 항암요법, 미슬토 치료요법, 유망한 암 치료 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해 카자흐스탄과의 의학교류 및 의료관광 활성화에 재시동을 걸었다. 고신대병원은 지난 10월 3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쉐라인 호텔 컨퍼런스 홀에서 알마티 현지 병원관계자 의료관광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행사에 앞서 고신대병원은 알마티 센트럴 메디컬 센터, 스마트 헬스 유니버시티 병원, 메디케어 병원과 학메디컬 센터 등 4개 의료기관과 의학교류 및 원격진료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알마티 센트럴 메디컬 센터는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스마트 헬스 유니버시티 병원은 재활치료에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병원이다. 최신시설을 자랑하는 메디케어 병원은 카자흐스탄 전역 31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종합검진 중심의 병원이며 학메디컬 센터는 알마티를 대표하는 사립종합병원이다. 고신대병원은 설명회에서 카자흐스탄 최대 의료관광 사업체인 알마티 관광산업협회와도 협약을 체결했으며, ▲알마티 보건국, 고려인 협회와 50여개의 전문 여행사들과도 부산의료관광 산업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다.
서울대병원이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위한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의료시설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별칭 도토리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개소했다. 서울대병원은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단기입원 및 돌봄 치료가 가능한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최재형 국회의원,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이재교 NXC 대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공호흡기 등 기계에 의존해 24시간 간병 돌봄이 필요한 중중 소아청소년 환자는 전국적으로는 약 4천 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지금껏 국내에는 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문 단기 돌봄 의료시설이 전무했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에 의존하는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가족은 퇴원 후에도 가정에서 잠시의 쉼도 없이 24시간 의료 돌봄을 해야 했다. 이들 가족에게는 단 하루라도 아픈 아이를 맡기고 정신적·육체적 회복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입소 환자 보호자 코멘트(서울대병원 제공) “우리 아이는 이제 다섯 살 되었고요. 위에 형이 하나 있고요. 이렇게 누워있지만
-- 제134회 Canton Fair에서 아름다운 삶을 위한 획기적인 제품 대거 공개 광저우, 중국 2023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제134회 Canton Fair의 3단계 현장에서 Personal Care Products 박람회가 열려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당초 2단계로 예정됐던 일정이 3단계로 조정된 이번 박람회는 약 1만 1000제곱미터의 넓은 전시 공간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열리는 전시회다. 화장품, 액세서리, 피부 관리 제품, 구강 관리 제품 등 다채로운 상품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획기적인 방법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Guangzhou Xujohn Bio-technique Co., Ltd.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자사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최신 제품 Hydrogel Eye Mask를 이번 Canton Fair에서 공개한다. 고분자 망 구조에 부드러운 겔을 이용해 피부에 매우 부드럽게 작용하면서도 생분해가 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부드럽고 안전하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한미약품이 3분기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3분기만의 누적 매출 1조원 돌파는 한미약품 창사 이후 최초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한미약품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던 작년 기록을 또 한번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46억원과 영업이익 575억원, 순이익 605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9%와 93.5% 성장한 수치다. R&D에는 매출의 12.4%에 해당하는 451억원을 투자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성장했다. 이러한 폭발적 성장의 배경에는 한미가 자체 개발한 개량∙복합신약 중심의 경쟁력 있는 전문의약품 치료제 라인업이 자리한다. 한미약품은 3분기 원외처방(UBIST 기준) 매출에서만 전년 동기 대비 9.3% 성장한 2305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성장한 455억원을, 고혈압치료제 복합신약 제품군인 ‘아모잘탄패밀리’는 3.5% 성장한 352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기록중인 한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1월 1일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컨슈머소사이어티 코리아 2023'에 참가해, 건강보험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을 홍보했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의료소비자인 국민의 알권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해 홍보존과 건강체험존을 운영했다. 홍보존에서는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제도, ▲불법의료 근절을 위한 특사경 도입 필요성, ▲과잉의료 방지를 위한 올바른 의료(현명한 선택) 등 주요 정책을 안내했고, 건강체험존에서는 ▲체성분 분석을 통한 신체건강측정, ▲자가진단 및 흡연피해 등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아울러 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담배소송 항소심의 추진 당위성과 진행경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보험료 조정제도의 악용을 방지하고 가입자간 형평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제도’와 불필요한 의료과이용에 대해 의료소비자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의료이용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의료소비자인 국민의 권익보호와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의 미래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정부가 2차례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관련 지원 내용 및 추진 과제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11월 1일 소아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 2월과 9월 발표한 대책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1월 소아진료를 포함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발표한 이후 추가적인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보완해, 2차례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소아진료 정책가산 신설 등 건강보험 지원과제가 확정됨에 따라, 대책 내용과 추진계획을 관련 단체 대상으로 설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이행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책 이행을 위한 국가 예산 및 건강보험 재정 지원에 대한 3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자금 투입계획과 현재 추진 중인 영유아검진에 대한 보상 강화 등 소아 일차의료 강화 및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이행계획도 함께 설명했다.
보건복지부가 의료급여 사례관리 공로자를 포상하고, 의료급여 사례관리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11월 1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의료급여 사례관리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의료급여관리사와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 사례관리 도입 2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은 각 시·도 및 시·군·구에 배치된 의료급여관리사의 전화, 방문, 교육 등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고, 보다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200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06년부터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간 재직한 의료급여관리사 등 유공자 43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는 한편, 의료급여 사례관리 제도의 변천사와 현장 사례를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손민성 교수의‘의료급여 사례관리 성장과 향후 발전방안’ 발표와 함께, 서울대학교병원 권용진 교수를 좌장으로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패널토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