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성분명처방 제도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한약사회 성분명처방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약사회 성분명처방 광고공모전은 국내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인이내 팀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성분명 처방제도를 알기 쉽게 표현한 30초~1분 사이의 FHD 영상을 내달 15일까지 온라인 신청접수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상금은 1200만원 규모며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 (3명) 각 100만원(총300만원) △입선(20명) 각 10만원(총200만원) 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및 신청접수 페이지를 참조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02-581-7609로 문의하면 된다.
2025-09-01 18:04뷰웍스(대표 김후식)가 2026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2015년 첫 시행 이후 12년 연속으로 이어지는 공개채용으로, 뷰웍스는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영상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모집은 ▲의료영상 부문 ▲광영상 부문 ▲생산 부문 ▲경영지원 및 기획 등 총 4개 부문, 16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뷰웍스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역량 테스트-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면접 전형은 실무진과 임원 면접을 하루에 실시하는 ‘원데이 면접’ 형식으로 진행해 응시자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후 본격적인 입문 교육 과정에 착수한다. 뷰웍스는 서류 전형 기간 동안 ‘찾아가는 오프라인 채용 행사’를 마련한다.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국내 9개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를 열고, 4개 대학에서는 별도의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행한다. 채용 상담 인원을 대상으로 소정의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뷰웍스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성숙한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최근 3개년
2025-09-01 09:53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심폐소생술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시행 확산을 위해 ‘생존 고리의 시작, 당신의 심폐소생술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일(월)부터 10월 24일(금)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➊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홍보, ➋심장정지 환자 또는 그 가족의 심폐소생술 및 회복 과정 등의 경험, ➌실제 심장정지 상황에서 직접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시행한 경험과 그 이후의 이야기, ➍실제 심장정지 상황에서 선택과 행동을 다룬 이야기, ➎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게 된 계기와 그 지식이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었던 경험 등을 주제로 한다. 공모 분야는 영상, 슬로건, 포스터 총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심폐소생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 및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 등을 거쳐 총 4점을 최종 선정해 11월 26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12월 9일(화)에 개최되는 ‘제14차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에서 상금(총 350만원)과 질병관리청장상이 수여되며,
2025-09-01 09:05대웅재단(이사장 윤재승)은 2025년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시작하며, 혁신 의료 발전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신진 연구자들의 성장 파트너로 다시 한번 나선다. 이번 모집은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기술 혁신이라는 재단의 오랜 철학을 반영하며, 미래 의료를 선도할 창의적 역량과 도전정신을 갖춘 신진 연구자들의 학술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대웅재단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변화하는 의료·과학 환경에 맞춰 연구 주제를 새롭게 선정하고, 이를 통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잠재력 있는 우수 연구자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이번 학술연구지원은 ▲새로운 기전의 분해제 연구 ▲전 주기 신약개발에 AI 활용한 연구 ▲혁신적 유전자 치료 플랫폼 개발 또는 질환 원인 유전자 발굴 연구 ▲표적 조직 기능 복구를 위한 혁신 세포치료제 연구 ▲약물 접근성이 낮은 조직 표적화를 위한 제형 고도화 연구 ▲사람과 유사한 영장류를 활용한 신물질 발굴 및 노화 기전 연구 등 6가지 분야에서 연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만 45세 미만의 MD, VMD, RPH, PHD 취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1년간 최대 5000만원의 연구비(비과세, 간접비 포함)가 지원된다. 지원자는 닥
2025-08-28 09:17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이 8월 25일(월) ~ 9월 5일(금)까지 ’25년 제3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조기에 진입해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개발기업·의료기관·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전주기 맞춤형 자문 서비스이다. 지원 우선 대상은 ➊ 개발단계의 국내 유망 의료기술, ➋ 공익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의료기술, ➌ 혁신·첨단 의료기술이며, 분기별 15개 기술 내외로 선정해 최대 6개월 동안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25년 제3차‘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http://nhta.neca.re.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은 9월 5일(금)이다. 신의료기술평가를 받고자 하는 기업·기관 또는 의료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대상 통보는 9월 22일(월)에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되고 자문 일정은 신청인과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길라잡이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제공하는 ➊ 근거 내비게이션(Evidence Navig
2025-08-25 08:02두통 환우회 ‘두통과 함께하는 사람들(이하 환우회)’은 오는 9월 마지막 주(9월 22일~26일) 편두통 인식 개선 주간(Migraine Awareness Week)을 맞아 수기 공모전을 9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두통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두통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환자 단체로, 두통 치료 정보 공유, 환자 권익 옹호,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유럽편두통∙두통환자연합(EMHA, European Migraine and Headache Alliance)의 국제 환우회 일원으로 소속돼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각국의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에 함께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편두통, 오해말고 이해를! (Stop Feeling Misunderst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편두통으로 인해 받았던 오해와 고통을 서로 공유하고 위로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해당 캠페인은 EMHA가 편두통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환우회 역시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4개 국가와 함께 각국의 편두통 인식 개선을 위해 동참했다.편두통은 심한 두통과 함께 메스꺼움, 구토 등의 동반증상과 빛 또는 소리에 과민해지는 증상을
2025-08-21 10:05서울대병원이올해대한외래에게시할‘제6회멀티시네마월영상작품공모전’을개최한다고19일밝혔다. 이번공모전의주제는“제중원140주년과서울대학교병원역사를되새길수있는영상”이다.이는서울대병원의전신인제중원설립140주년을맞아국립병원으로서가진가치를담고자기획됐다. 참가자는▲서울대병원의역사및성과를형상화또는현대미술형태로표현(제중원140주년기념)▲한국의전통문화와유산이담긴주제▲치유의상상을불러일으키는자연/생태중1개의세부주제를선택해영상을제작하고응모하면된다. 작품은1~2분이내의컴퓨터그래픽영상물로,단순한카메라촬영영상은제외된다.규격은5760px*1792px에최대용량은4GB미만이어야한다.제출가능한작품수제한은없지만,참가신청서와작품설명서를첨부해야한다. 작품은9월7일까지이메일(snuhart@naver.com)로제출할수있다.최종심사를거쳐9월24일에병원장상,최우수상,우수상등총6개팀을선정해총상금2천1백만원을차등지급할계획이다. 유의사항및신청서양식등자세한내용은서울대병원공모전블로그(https://blog.naver.com/snuhart)에서확인할수있다. 서울대병원관계자는“이번공모전은미디어아티스트들에게새로운아이디어와긍정적인에너지를영상에담아선보이는기회가될것”이라며“병원을오가는환자,보호자및교직원들에게마음의안
2025-08-20 05:53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유광하)는 오는 제22회 폐의 날을 기념해 ‘우리 가족 폐질환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이번 수기 공모전은 환자와 가족들이 폐질환 진료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해, 다양한 폐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2회 폐의 날 수기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9일까지이며, 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공모 부분은 폐질환을 경험한 ▲환자·환자 주변인(가족, 친구 등) ▲폐질환을 치료하는 의료진(의사, 간호사, 약사 등)으로 나뉜다 총 48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총 18명이 선정된다. 더불어 응모 요건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참가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9월 30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되며, 향후 학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될 예정이다. 수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총 58편이 접수됐으며, 환자 가족 부문에서는 강선화 씨의 ‘우리 후회를
2025-08-19 15:48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바이오헬스 산업 현장의 다양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사업 수행을 위해 2025 바이오헬스 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기술발전,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바이오헬스 산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부문과 전문가 부문으로 구분해 과제 공모가 진행된다. 아이디어 제안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정책제안’ 게시판을 통해 연중 상시 가능하나 9월30일(화)까지 접수된 아이디어가 올해 공모전 심사 대상이 된다. 기술정책·생태계조성·규제개선·글로벌진출 등 바이오헬스 산업 전 분야의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당해 선정된 특별이슈 관련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올해 특별이슈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과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난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이끌 기술로 생성형 인공지능이 부상하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다. 또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의 확대
2025-08-08 08:2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청소년·대학생의 마약류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등 관련 기관 내 교육과 홍보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마약 예방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에 동일하게 전국 초·중·고 및 대학교(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 포함)에서 마약 예방 활동을 하는 동아리 또는 청소년·대학생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 또는 개인은 올해 활동한 마약 예방홍보활동 사례 또는 교육·홍보 콘텐츠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접수기간(11.17.~11.28.) 내 전자메일(shealth@schoolkeep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활동 사례 및 콘텐츠는 적합성, 전문성, 창의성, 파급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평가를 거쳐 우수작 총 8점을 선정하고, 상금과 식약처장상을 수여(대상 1점(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점(상금 70만원), 우수상 5점(상금 50만원))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활동 또는 콘텐츠는 ‘마약 예방 동아리 우수사례집’에 수록돼 청소년·대학생 관련 기관 등에 교육·홍보자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향후 마약류 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에도
2025-08-07 11:15전북대학교병원은 전북지역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이차암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전북대병원 사회복지후원회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암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성인 암 생존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총 1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맞춤형 진료 및 정밀 검진 비용을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은 전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송은기 교수의 진료를 통해 개인별 질환 특성에 맞춘 암종별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 암생존자는 주요 치료 종료 이후에도 재발 혹은 전이의 위험성이 남아있는데 반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수검률은 건강보험 가입자 대비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암생존자의 이차암 예방 및 조기 발견에 의미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 송은기 교수는 “많은 암 생존자들이 치료 후에도 불안 속에서 생활하지만, 경제적 여건 때문에 정밀 검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꼭 필요한 진료를 제공하고, 환자분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
2025-08-04 06:3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 그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를 주제로 9월 3일부터 3일간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하는 ‘2025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의 사전등록 신청을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GBC는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환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최신 규제 동향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과 규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 소통의 장으로, 급속도로 성장 중인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 신속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2025 GBC에서는 9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키코 나카타니(세계보건기구(WHO) 사무차장), 로버트 랭거 교수(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등 국내·외 전문가의 ➊특별강연과 ➋전문 분야별 포럼(백신 포럼,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포럼,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 및 품질 포럼 등), ➌글로벌 규제당국자 1:1 미팅, ➍환자 중심의 의료제품 안전관리 정책토론회, ➎청년 대상 멘토링(바이오의약품, 내일을 부탁해) 등이 진행된다. 바이오의약품 및 GBC에 관심 있는 누구나 8
2025-07-30 09:13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저소득 청년 암환자 대상 자립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8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부트는 적극적인 암 치료를 마친 청년 암환자에게 취업·교육과 문화·정서 지원을 제공해, 사회 복귀의 기회를 마련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의 자발적 기부금과 회사 출연금을 바탕으로 올해로 8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사업 실행은 밀알복지재단이 맡고 있다. 리부트 8기에서는 수술·항암·방사선 등 초기 적극적 치료를 마친 만 19세부터 39세 사이 청년 암환자 중 중위소득이 80% 이하인 저소득 취약계층 11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기간 내에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개별 상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확정된다. 특히 가족이나 사회적 지지 기반이 부족한 환자를 우선 고려하며, 사회·경제적 자립 계획이 뚜렷한 신청자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환자에게는 개인의 필요에 기반한 맞춤형 자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취업·교육 영역에서는 학업 복귀, 자격증 취득, 창업
2025-07-29 09:06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장애 미술 작가들을 대상으로 ‘2025 JW아트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JW아트어워즈는 국내 기업이 주최한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지난 2015년 제정했다. JW아트어워즈는 매년 장애 예술인들에게 작품 창작의 무대를 제공하며, 이들의 작품성과 가능성을 사회에 소개해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너의 빛, 우리의 무지개’다. 이는 각자의 빛이 모여 하나의 무지개를 이루듯,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5 JW아트어워즈’ 참가 자격은 만 16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 제2조 및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이다. 분야는 한국화와 서양화 등 순수미술 부문으로, 올해 창작한 10호 이상의 작품에 한해 출품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장애 예술인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또한 개선됐다. 공모전 작품 규격을 완화했으며, 구글폼과 QR코드를 활용한 웹사이트 접수를 도입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2025-07-28 09:24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 이하 한성협)와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세계 성건강의 날을 맞아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평등과 성건강을 주제로 한 줄 메시지를 공모하는 ‘2025 세계 성건강의 날 맞이 청소년 성평등 한 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성건강의 날(World Sexual Health Day)은 세계성건강학회(World Association for Sexual Health, WAS)가 성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9월 4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세계 각국에서는 이날을 맞아 성건강 증진과 성적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2025년 세계 성건강의 날 주제인 “Sexual Justice: What Can We Do?”에 기반해 “함께 쓰는 정의롭고 평등한 성문화, 그 한 문장의 주인공은 너야”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는 청소년이 성건강과 성평등의 주체로서 이들이 중심이 되어 말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성건강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평등한 성문화
2025-07-28 09:21㈜보령(대표 김정균)이 ‘제2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국내 및 해외 거주 제한은 없다. 자유 주제로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A4용지 2장 반~3장) 분량의 수필 작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료 현장 경험을 담은 의사들의 따뜻하고 생생한 글을 통해 인술(仁術)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한국수필문학진흥회'와 보령이 제정한 상이다. 수상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예심과 본심을 거쳐 응모작 중 총 9편이 선정된다. 보령은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의 수상자를 11월 중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수필 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동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수필’이라는 문학적 창구를 매개로 의료인의 삶과 생각을 진솔하게 보여줌으로써 의료 문화의 인문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대중적 지평을 확대했다는
2025-07-24 09:20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지원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가 일본 제약기업 ‘로토제약’과 공동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가 기업 모집은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로토제약은 1899년 설립된 일본 대표 제약·화장품 기업이다. 안약과 맨소래담, 하다라보 브랜드로도 국내 소비자에게 친숙하다. 이번 협업은 서울바이오허브가 일본 제약사와 처음으로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셀트리온, 대원제약, BMS, 노바티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기회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8년 이내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중 제형·성분·기술 기반의 헤어케어, 아이케어, 스킨케어, 안티에이징, 프레일케어 분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3개사는 로토제약 실무진과 협업 전략을 수립하고, 일본 현지 임원진 앞에서 직접 제안을 발표할 기회를 갖는다. 발표 이후 선정된 기업은 공동연구개발, 기술이전, 글로벌 유통 확대, M&A 등 실질적인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일본 현지
2025-07-21 08:21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차순도)은 7월 17일부터 신규사업 확대와 환경변화에 따라 총 21명 모집 규모의 정규직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7개 분야 21명으로 ▲전문직 연구원 20명, ▲실무직 실무원 1명이며, 전문직 연구원 20명 중 1명은 보훈대상자를 선발한다. 7개 각 모집 분야 및 인원은 △경영지원 1명, △경영기획 2명, △보건산업진흥지원 5명, △국제의료사업지원 2명,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관리 9명,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관리 1명(보훈대상자), △임원 비서 1명(실무원, 청년)으로 구분된다. 특히, 진흥원은 이번 채용계획에서 자격요건에 별도 제한이 없는 공개경쟁으로 실시하되,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취업지원대상자(보훈대상자)와 실무직 채용을 위한 별도의 청년제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 전형 일정은 18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이후 서류전형 및 필기전형과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10월 중으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NCS 기반의 능력 중심 인재 채용 및 채용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직무 중심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지역인재, 저
2025-07-18 08:09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얼룩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5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전 세계 약 7000여종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소리의 주인공이 일반적인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떠올려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가운데 교통비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통비 지원사업은 신청 기간(7월 21일(월)~7월 31일(목)) 동안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치료를 위해 발생한 교통비 및 유류비를 환자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교통비 지원 기간은 2025년 7월 1일(화)부터 2026년 3월 31일(화)까지다. 신청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내려받아,
2025-07-17 09:25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2025년 환자안전 환류정보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은 모든 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을 통해 제공된 환류정보를 활용해 예방 활동을 수행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환자안전센터는 ’23년과 ’24년 두 차례에 거쳐 공모전을 시행했으며, 올해 공모전도 대한환자안전학회와 협력해 제21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함으로써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사례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보건의료기관은 7월 17일부터 8월 29일까지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작은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을 통해 발표되고, 수상기관에는 인증원장상과 함께 소정의 환자안전활동 지원금이 수여된다. 서주현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은 “이전 공모전을 통해 환자안전 환류정보가 현장의 창의적인 실천과 만나 의미 있는 환자안전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환류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그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의료현장의 환자안전 수준이 함께
2025-07-1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