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3대 항암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한국관 공동부스에 참여할 국내 기업·기관을 모집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 이하 ‘재단’)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한국관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해외 진출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는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암 관련 학술대회로, 최신 항암 혁신 치료 기술과 연구 성과가 공개되는 자리다. 매년 전 세계 제약·바이오기업의 R&D 관계자, 암 전문의, 임상 연구·개발자, 규제기관 관계자 등 4만여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가하며, 500여개 기업과 기관에서 전시 부스에 참여한다.
재단은 2016년부터 11년째 ASCO 기간 동안 한국관 공동부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 임상시험 관련 기관의 글로벌 협력 기회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기관에는 홍보 및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ASCO에 참가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100여개사의 정보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비즈니스 미팅 연계 등을 통해 참여기업·기관의 글로벌 협력 기회 발굴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한국의 우수한 임상시험 역량을 대표할 수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컨설팅사 ▲데이터 솔루션 기업 ▲임상시험센터 등 임상시험 분야 약 20여개 기업·기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KoNECT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3월 27일(금) 오후 2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KoNEC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한국관 운영은 최신 항암제 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재단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공동개발 확대와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