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2020 임상실습 최우수병원’에 선정됐다. 대전성모병원은 2020학년도에 시행된 임상실습 과정에서 효율적인 임상실습 및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대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이동수 의무원장은 “임상실습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과대학 실습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클리닉이 최근 만성간질환 환자의 조기진단 및 치료 방향 결정에 유용한 ‘간섬유화검사’ 시행건수 2000례를 돌파했다. 대전성모병원은 지난해 7월 간 조직 일부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하는 간생검 대신 통증 없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간섬유화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간섬유화스캔(FibroScan)’ 장비를 도입했다. 간섬유화는 간조직이 지속적인 염증으로 손상과 재생하는 과정에서 딱딱하게 굳는 것으로, 간섬유화 진행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간섬유화검사는 B·C형 간염, 지방간, 자가면역성 간염 및 간경변증, 간암 환자 등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통증 없이 진동과 초음파를 이용해 진행된다. 특히 검사시간이 10~15분 내외로 짧고, 비침습적 방법으로 검사가 진행돼 조직검사에 따른 환자의 부담을 덜 수 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송명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섬유화는 추후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높다”며 “특히 최근 만성간질환 환자를 비롯해 지방간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 간섬유화검사를 통해 환자분들이 통증 없이 검사하고 간경변증의 고위험군을 선별해 치료받을 수 있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대전인체유래물은행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24일 김용남 병원장과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 대전인체유래물은행 공동위원회 이승훈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체유래물은행 협력의료기관 지정 현판식을 갖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정으로 대전성모병원은 표준운영지침에 따라 확보된 인체 조직·세포·혈액 등 다양한 종류의 검체를 임상 연구를 필요로 하는 지역의 바이오기업에 지원하게 된다. 인체유래물은 인체로부터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 세포, 체액 등 인체구성물 또는 이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 염색체, DNA, RNA, 단백질 등으로, 이는 향후 유전자 맞춤치료, 새로운 의료기술 및 신약 개발 등을 위한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될 전망이다. 김용남 병원장은 “대전성모병원은 지난해 인체유래물은행을 설립하고 검체 수집과 보관, 분양 과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통합 관리해 연구에 이용해 왔다”며 “이번 협력의료기관 지정을 계기로 지역 대학병원 유래물은행과 유기적인 협력은 물론 바이오메디컬 규제 자유특구와 연계된 대전지역 산학연병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뇌혈관센터 김현정·이형진 교수팀이 ‘뇌혈관조영술 및 중재적시술’ 50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06년 12월 첫 시술을 시작한 이후 15년만이다. 뇌혈관내 중재적시술은 뇌동맥류, 혈관기형, 동맥경화증, 외상, 종양으로 인한 혈관의 파열, 협착 및 폐색, 급성 출혈 등 뇌, 척추, 두경부의 혈관성 질환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의학 분야로, 사타구니 대퇴동맥을 통해 넣은 가는 관을 이용해 코일 또는 색전물질로 출혈 부위를 막거나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재개통해주는 시술이다. 중재적 시술은 또 수술이 필요한 질환의 경우 수술 중 과다출혈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종양 또는 혈관질환을 제거할 수 있도록 보조하며, 수술이 어려운 종양이 있을 때 종양의 혈액을 차단해 괴사시킴으로써 종양으로 인한 기능적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이 시술은 사타구니 부위 5㎜의 절개만으로 시술이 가능해 흉터나 통증이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환자가 뇌와 척수의 출혈 또는 경색으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중증 질환으로 시술시 고도로 숙련된 의료진의 전문성과 경험이 요구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뇌혈관센터는 15년 이상의
오는 설 연휴기간 동안 병원들은 응급환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하는 한편, 의료진간 비상연락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정부는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로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로 운영 중인 응급실은 음압 및 일반 격리병실과 발열환자 선별 시스템을 갖추고 감염병 의심환자와 일반 응급환자를 구분해 진료가 이뤄진다. 특히 심장, 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응급질환에 대해서도 진료와 시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운영한다. 한편 연휴기간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지정된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방문객 면회는 전면 제한된다. ◆전북대병원, 설 연휴 주차장 무료 개방 전북대학교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지정운영과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치과 김진 교수가 2년간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를 더 이끌게 됐다.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는 최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회장에 김진 교수를 연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기는 2022년 말까지다. 김 회장은 제16대 임기 중 의료관리학회의 위상 정립과 대중화에 초점을 맞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하는 ‘전국의 잘 되는 숨은 병원’과 ‘코로나 속에도 잘되는 병원 비법’ 등의 종합학술대회를 개최, 개업치과의원의 호평을 받았다. 김 회장은 “제17대에서는 치과 운영과 관리를 위한 치과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의 문턱을 낮춰 모든 치과 종사자가 함께 하도록 하고자 한다”며 “치과 경영과 관련한 회계, 마케팅, 직원과 조직 관리 등 실제 치과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실무 위주가 되도록 학회 TF팀을 구성하고 포스트 코로나로 변화된 치과계 학회의 표준화된 모습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 교수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국내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 전문가 과정 인정서 취득,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최첨단 통합의료정보화시스템 ‘엔유(nU/neuro Ubiquitous) 2.0’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 ‘엔유 1.0’을 도입한 이후 6년 만에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엔유는 병원 진료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전산·자동화하는 의료정보시스템으로, 이번에 구축된 엔유 2.0은 시스템 고도화 과정을 거쳐 기존 대비 2배 이상 시스템 속도가 빨라졌다. 또한 각종 영상 정보와 검사 등 필요한 진료 정보가 각 진료과별 특성에 맞게 최적의 형식으로 공유됨에 따라, 환자 맞춤 진료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의 질도 향상됐다. 특히 대전성모병원을 포함해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이 하나의 의료정보시스템으로 연결됨에 따라 가톨릭중앙의료원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것은 물론, 기관 경영 및 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남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장은 “최첨단 통합의료정보화시스템 엔유 2.0의 도입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은 물론 향후 언제 어디서나 CMC(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병원간 정보공유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유전자 연구를 통한 개인맞춤의학 실현을 목표로 ‘인체유래물은행’을 설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체유래물은 인체로부터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 세포, 체액 등 인체구성물 또는 이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 염색체, DNA, RNA, 단백질 등으로 연구자가 직접 조사‧분석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환자의 동의를 얻어 연구자들에 의해 소규모로 관리돼 왔지만, 이번 인체유래물은행 설립으로 검체 수집과 보관, 분양 과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통합 관리해 연구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대전성모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정보관리실, 인체유래물 처리실, 저장실 등 운영시설을 갖추고 인체유래물 관리 및 연구 전담인력, 운영위원회, 기관윤리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표준운영지침에 따라 확보된 인체자원은 질병연구자들에게 연구 목적으로 제공, 향후 유전자 맞춤치료, 새로운 의료기술 및 신약 개발 등을 위한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될 전망이다. 대전성모병원 설혜정 인체유래물은행장은 “대량의 유전정보가 집적되는 인체유래물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해 질 수 있다는 차원에서 소중한 자산”이라며 “적법하고 윤리적인 연구자원을 확보해 질병 극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간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맞춤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간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간 질환은 질병의 집중 치료와 함께 잦은 합병증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처와 관리가 무엇보다 필수적인 질환으로, 대전성모병원은 간 클리닉을 소화기센터 내에 특화해 차별화된 진료와 신속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했다. 간클리닉은 소화기내과 송명준 교수를 중심으로 간담췌외과, 복부영상의학과,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됐으며, 유기적 협진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환자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성모병원은 그동안 간이식 및 간절제, 방사선치료, 고주파열치료 등 간암의 수술적‧비수술적 치료시스템을 모두 구축한 것은 물론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비알코올성 지방간, 간경변증 등 비암분야 간질환의 치료에 있어서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왔다. 특히 대전‧충청지역 최초로 간암환자에게 약물미세방출구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및 간동맥항암주입술을 시행했으며, 말기 간암 환자 대상으로 최근 개발된 표적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간암 치료를 하고 있다. 송명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심장질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심장질환 환자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심장질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교육‧상담 및 비대면 환자 관리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성모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2년 말까지 2년 3개월간 심장질환자에게 안전한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청대상자는 삽입형 제세동기(ICD)·심장 재동기화 치료기(CRT)·심박기(Pacemaker)를 삽입한 심장질환자와 보호자로 일반진료와 별도로 질환이나 치료과정, 위급·응급상황 대처방법, 기기사용법 등 자가관리를 위한 심층적인 교육상담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의사나 간호사가 재택 중인 환자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월 1회 이상 전화‧문자 등을 이용해 환자상태를 확인하는 양방향 의사소통 비대면 관리서비스도 제공된다. 비용은 건강보험 상 환자 본인부담률은 10%이며,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본인부담은 면제된다. 김용남 병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