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5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지역의 파트너사와 의료진 등을 초청해 ‘아시아 파트너스 미팅(Asia Partners Meeting)’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이저옵텍은 방콕에서 열리는 ‘임카스 아시아(IMCAS Asia)’와 연계해 2022년부터 매년 ‘아시아 파트너스 미팅’을 개최하고 있으며, 자체 행사로는 아시아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임카스 아시아 개막 하루 전인 5일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 플런칫에서 개최됐으며,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 및 의료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헬리오스785(HELIOS 785 PICO)’와 함께 레이저옵텍의 대표 장비인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 그리고 국내에서 먼저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컬피오(SCULPIO)’ 장비에 대한 강연에 관심이 집중됐다.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이사는 초청 연자들의 강연에 앞서 신제품 ‘스컬피오’, 출시 예정인 라만 레이저 ‘바스큐라589(VasCURA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5대륙 피부미용 월드 콩그레스(5CC World Congress)’에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5CC World Congress’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다섯 대륙의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및 미용의료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는 리스본 CCL (Centro de Congressos de Lisboa)에서 개최됐으며, 약 1200명의 의료진과 100명 이상의 연자가 참석했고, 60개 이상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레이저옵텍은 이번 학회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참가해, 피코초(Picosecond) 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의 유럽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며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행사 첫날에 폴란드 아이피 클리닉(IP Cliniq)의 안나 리체크(Anna Ryczek) 박사가 유럽에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한 맞춤형 치료(Personalized Treatment U
레이저옵텍(주홍, 이창진 각자대표)은 글로벌 혈관 치료 레이저 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장비 ‘바스큐라(VasCura)589’ 인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바스큐라589는 589nm(나노미터) 파장의 라만(Raman) 기반 고체형 혈관 치료 레이저로, 혈관종, 화염상 모반, 주사, 홍조와 같은 혈관성 피부 질환은 물론 기미, 색소침착, 토닝 등 다양한 혈관성 색소 치료 및 미용 시술에도 활용도가 높다. 출력 불균형, 시술 후 멍·통증 발생, 소모성 염료 교체 등 기존 펄스다이레이저(Pulsed Dye Laser)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임상 안전성과 유지보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이저옵텍은 최근 미국 레이저의학회(ASLMS) 기간 중 글로벌 키닥터 전문가 회의를 개최해 미국, 유럽, 중남미, 한국 등 세계 각국의 피부과 레이저 권위자들과 바스큐라589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자가 임상 테스트 결과, 바스큐라589가 화염상 모반에 대한 우수한 치료 효과와 낮은 부작용 발생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과거 혈관레이저 개발에 참여한 혈관치료 권위자 룩셈부르크 크리스틴 디릭스 박사는 해당 제품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말레이시아에서 ‘헬리오스785(HELIOS 785 PICO)’의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피부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하는 ‘말레이시아 피부과학회(Dermatological Society of Malaysia)’ 정기 학술대회 일정에 맞춰 지난 18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진행됐다. 피부과 전문의 등 현지 의료진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소개와 라이브 데모 워크숍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장비 성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앞서 전날 개최된 말레이시아 피부과학회 학술대회에서는 글래시피부과 주홍진 원장이 ‘Selective Targeting of Melanin: How HELIOS 785 Improves Pigment with Minimal Downtime’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 원장은 HELIOS 785를 활용한 멜라닌의 선택적 타기팅과 최소 회복 시간 전략에 대해 임상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현지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헬리오스785는 785nm의 고출력 피코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레이저의학회(ASLMS, American Society for Laser Medicine and Surgery)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을 비롯한 다양한 장비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ASLMS는 올해로 44회를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의학 레이저 전문 학회로, 이번 행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레이저옵텍은 매년 ASLMS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의료진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특히 미국 전역의 현지 영업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브랜드 홍보에 힘을 보탰으며, 글로벌 키닥터들을 초청해 출시 예정 신제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긴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세계적인 피부과 석학 로버트 A. 와이스 박사(Dr. Robert A. Weiss)의 팔라스프리미엄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이 큰 주목을 받았다. 와이스 박사는 존스홉킨스대 피부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메릴랜드대 피부과 임상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ASLM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신제품 ‘스컬피오(SCULPIO)’의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라고라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SCULPIO LO:LIVE Seminar’라는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KIMES에서 제품 공개 후 처음으로 치러진 행사로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컬피오의 초기 임상 경험이 풍부한 메디캐슬의원의 장호선 원장이 연자로 나서 ‘프랙셔널 피코 레이저의 새롭고 혁신적인 도전(Can Facial Contouring Really Be Achieved with a Picosecond Laser? - A New and Innovative Challenge in the Use of Fractional Picosecond Lasers)’을 발표했으며, 강연에 이어 라이브 시술과 Q&A가 진행됐다. 장호선 원장은 강연에서 진피층에 깊고 넓은 LIOB (Laser-induced optical breakdown) Zone을 만들어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피코 레이저로 ‘피코스컬프팅(PicoSculpting)’이 가능하다는 것을 과학적 근거와 임상 경험을 들어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임카스 아메리카’(IMCAS Americas)에 참가해 ‘헬리오스785’ 브라질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인 미용성형학회인 임카스(IMCAS;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매년 월드 콩그레스(World Congress)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며, 중남미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2017년부터는 임카스 아메리카를 별도로 개최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임카스 아메리카에는 60개 이상의 전시 업체와 2500여명의 의료진들이 방문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레이저옵텍은 개막 하루 전날인 10일 헬리오스785의 브라질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브라질 공식 출시를 알렸다. 미국 법인인 레이저옵텍 아메리카(LASEROPTEK AMERICA CORP)의 부사장 크리스토퍼 달튼(Christopher Dalton)의 회사 소개를 시작으로 저명한 브라질 피부과 전문의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상파울루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피부과 전문의이자 기업가인 타이즈 캠벨 박사(Dr. T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이하 AAD)에 참가했으며, ‘헬리오스785’가 학회 공식 레이저 핸즈온 교육 장비로 초청돼 시연됐다고 12일 밝혔다. AAD는 1938년에 시작해 현재 회원 수가 2만 명이 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피부과 학회로, 미국뿐만 아니라 중남미를 비롯해 글로벌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레이저옵텍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제조사들도 전시에 참가해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최신 장비와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올랜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레이저옵텍은 단독 부스를 통해 헬리오스785(HELIOS 785 PICO),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 팔라스(PALLAS),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 등 주요 장비를 선보였다. 전시 부스에서는 브랜드와 장비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개최해 방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에 진행된 핸즈온(Hands-on) 세션에서는 이 회사의 헬리오스785가 학회 공식 초청으로 핸즈온 교육 장비로 시
레이저옵텍(주홍, 이창진 각자대표)은 자사 레이저 기기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기미 치료, 주름 치료 등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FDA가 헬리오스785의 적응증으로 새롭게 승인한 내용은 기미 치료(Treatment melasma), 주름 치료(Treatment of wrinkles), 여드름 흉터와 주름 치료를 위한 피부 재생 시술(Skin resurfacing procedures for the treatment of acne scars and wrinkles), 문신 제거 색상의 추가다. 이 밖에 RTP(Real Twin Pulse) 모드 및 FR(Free Running) 모드도 추가된 것이 특이점이다. 앞서 헬리오스785는 △색소 병변 치료에서 주근깨, 노인성 흑자(검버섯), 일광 흑자, 오타 모반, 카페오레 반점 등의 적응증 △문신 제거에서 파랑, 검정, 빨강, 하늘색, 초록 잉크 제거 △혈관 병변 치료에서 모세혈관 확장증, 체리 혈관종, 거미줄 혈관종, 포트와인 스테인, 베커 모반 등의 적응증 △제모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에 기미 치료, 주름 치
레이저옵텍(각자대표 주홍·이창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임카스 월드 콩그레스 2025’(IMCAS World Congress 2025, 이하 IMCAS 2025)에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IMCAS는 전 세계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의 의료진과 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세계 최대의 미용성형학회다. 올해도 세계 각국의 370개 업체가 부스 전시에 참여했으며, 136개국에서 약 1만8700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레이저옵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드 스폰서로 참가, 단독 부스를 통해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 헬리오스785(HELIOS 785 PICO), 로터스III(LOTUS III)를 소개했다. 피콜로프리미엄은 레이저옵텍의 엔디야그 기반 피코초 피부미용 레이저로, 안티에이징과 리쥬비네이션에 최적화된 ‘피코윤곽술’로 유럽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헬리오스785는 785nm의 고출력 피코초 레이저와 1064nm 및 532nm 파장의 큐스위치엔디야그 레이저가 한 플랫폼에서 구현되는 레이저옵텍의 독창적인 장비다. LOTUS III는 국내 순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