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대표 이근용)가 프리미엄 재생리프팅 장비 ‘레프톤(REFTONE)’을 앞세워 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메드는 지난 10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ASLS)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추계 학술대회(대미레)’에 참가해 자사 핵심 제품 레프톤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미레는 국내 미용·성형·피부 분야의 대표 학술행사로, 매년 수천 명의 의료진과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다. 리메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레프톤의 독자적 에너지 전달 기술과 피부 재생 리프팅 솔루션을 집중 소개했다. 레프톤은 충격파 에너지를 피부 표면 손상 없이 진피층에 정밀하게 전달해 탄력 개선을 유도하는 장비로, 시술의 안정성과 효과를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미용의료계와 교류를 이어온 K 원장이 레프톤의 KOL(Key Opinion Leader)로 참여해 “레프톤은 단순한 리프팅을 넘어 세포 회복과 재생 중심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본에서 방한한 원장단이 레프톤의 시연을 관람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일본 지사 측에 따르면 행사 직후 다
리메드(대표 이근용)가 차세대 충격파 리프팅 기술인 ‘Cleo Liftan(클레오 리프탄)’을 7월 19일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2025 ICS(International Cleo Symposium)’에서 공식 공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충격파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비침습·무손상 재생 리프팅 솔루션으로, 미용의료 시장에 새로운 기술적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leo Liftan은 리메드가 5년간 25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고유 기술로, 1회 충격파로 14개 지점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충격파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 통증치료용 충격파 장비가 단일 포인트 자극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 장치는 광범위한 면적에 에너지를 균등 분포시켜 시술 속도는 15배 빨라지고, 통증은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피부 조직 내 수백 개의 마이크로버블을 형성시켜 ‘공동화(Cavitation) 현상’을 유도함으로써, 피부세포의 재생 신호를 자연스럽게 활성화시키는 비열적 재생 메커니즘이 특징이다. Liftan은 부위별 해부학적 특성에 맞춰 에너지 강도, 자극 깊이, 샷 수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기존 장비들이 구현하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