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그룹은 2024년 연매출 약 4조 145억원(25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7% 증가한 수치로,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특히 중국에서 두드러진 성장이 나타났다. 지난 4분기 유기적 매출은 11.5% 증가한 1조 358억원(6억 45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강한 성장세가 돋보였다. 주요 지역별 실적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강한 회복력을 보였고, 북미 지역은 소비자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4분기에는 안정세를 회복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높은 성과를 유지했으며, 중국에서는 수요 증가와 시장 점유율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중남미 지역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2024년 임플란트, 교정,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프리미엄 및 밸류 브랜드 모두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아이엑셀(iEXCEL) 임플란트 시스템은 우수한 임상 결과와 치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이끌어냈다. 또한, 스트라우만 그룹 브랜드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기자 간담회와 덴탈토크쇼를 개최했다.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12월 13일(금)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안드레아 클레멘티(Andrea Clementi) 스위스 비즈니스 허브 대표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오전에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연세대학교 치과 대학 정의원 교수가 엠도게인 관련 최신 연구 동향과 치주질환 예방,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 이어 스트라우만 본사의 로렌티우 모톡(Laurentiu Motoc) 매니저가 70주년을 맞는 스트라우만 그룹의 철학과 브랜드 스토리, 그리고 미래 글로벌 비전과 업계를 리딩해 나가는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에 대해 설명했다. 첫번째 세션에서 정의원 교수는 스트라우만의 치주 조직 재생 치료제 ‘엠도게인’은 치주 조직의 재생을 도와 자연치아를 보존하도록 유도해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플란트는 정확한 진단과 신중한 치료계획이 필요하며 식립 후 장기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선택할 때 장기 안정성이 입증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도움이 되며, 장기안정성, 표면처리, 재질 등을 고려해 숙련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 10월 29일(스위스 바젤 현지 시각 기준) 2024년 3분기 주요성과 및 지역별 매출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4년 3분기에만 11.2%의 높은 유기적 성장률과 5억 855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9308억 689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그결과 첫 9개월 동안 약 19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3조 212억 8500만원) 매출을 기록하며 유기적 성장율을 14.5%를 기록했다. 이번 3분기 스트라우만 그룹의 주목할 만한 성장 요인을 살펴보면 먼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지역은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은 2분기에 이어서 유기적 매출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 지역에 걸쳐 그룹의 임플란트 포트폴리오는 프리미엄 및 밸류 부문 모두에서 성장을 지속했으며, 이는 치아 교정 사업의 호조와 디지털 비즈니스의 긍정적인 기여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3분기 실적은 동시에 주요 글로벌 치과 솔루션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결과가 발표 되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짐비(ZimVie)의 경우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스트라우만이 70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시니어들을 지원하는 ‘신이어마켙’과 협업해 임플란트 안내서를 제작했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경제적 이익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트라우만 그룹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신이어마켙과의 협업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 산업에서의 기술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스트라우만은 신이어마켙의 어르신들과 함께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임플란트에 대한 안내서를 쉽고 재미있게 제작했다. 임플란트 식립 과정부터 주의사항, 그리고 70년 전통의 글로벌 1위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사후 관리 혜택에 관해서도 소개하며, 시니어층들이 임플란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신이어마켙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한 개성 있는 손 글씨와 그림으로 탄생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안내서에는 ‘치아가 튼튼해야 멋진 시니어가 된다’, ‘임플란트 별거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 8월 14일(스위스 바젤 현지 시각 기준) 2024년 상반기 및 2분기 주요성과 및 지역별 매출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만 16.1%의 높은 유기적 성장률과 13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2조 354억 88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분기에만 6억 549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조 254억 1600만원) 매출을 기록하며 올 하반기 전망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남미 지역은 브라질의 대홍수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북미 지역의 실적은 2024년 1분기에 이어서 2분기 연속 개선됐다.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은 임플란트와 그룹의 투명 교정 브랜드인 클리어코렉트(ClearCorrect)에 힘입어 12.4%의 유기적 매출 성장으로 강력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별 구체적인 성과를 살펴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분기에 1억 546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2419억 52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33.8%의 높은 유기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임플란트 부문은 스트라우만과 앤서지(Anthogyr)가 함께 성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이 미국 타임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세계 500대 지속가능 선도기업’ 중 전체 23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타임지가 데이터 분석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업해 전 세계 총 5,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중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 지난 25일(현지 시간) 2024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기업 (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ies)으로 발표됐다. 타임지는 환경 파괴와 사회적 불평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스태티스타와 협력했으며, ‘지속가능한 선도 기업’으로 선정된 500개 기업을 통해 다른 기업들이 따라야 할 모범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 내 투명성과 책임감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 순위 선정에 있어서는 매출, 시가 총액, 공공 인지도 등의 요인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 5,000곳을 선정한 뒤, 외부 지속 가능성 등급, 기업 공약, 기업 보고방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총 20개 이상의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 4월 30일(스위스 바젤 현지 시각 기준) 2024년 1분기 주요성과 및 지역별 매출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4년 1분기에만 15.1%의 높은 유기적 성장률과 6억 4,380스위스프랑(한화 약 9천741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의미있는 출발을 보였다. 다양한 지역별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아이엑셀(iEXCEL) 출시 등 프리미엄 임플란트 사업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계열사 제품군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구강 스캐너가 포함된 디지털 사업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억 3,08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1,977억 원)의 매출과 82.0%의 역대 최고 유기적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탄탄한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자리를 달성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는 분석이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3월, 고성능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 아이엑셀(iEXCEL)을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아이엑셀은 임상의를 위해 네 개의 임플란트 디자인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해 통합된 보철 플랫폼 및
임플란트는 한번 식립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는 만큼, 보다 튼튼하고 치료효과적인 제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제품은경도, 생존율, 고령, 부작용, 상실률, 주위염 등 여러 분야에 대한 효과를 증명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가 26일 ‘임플란트 최신 지견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날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권용대 교수가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계 임플란트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연평균 20%씩 성장해 2030년 13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매년 환자수와 그 금액이 증가하는 추세로, 단기간에 임플란트가 가장 급속히 발전한 나라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부담돼 임플란트를 미뤄두는 환자도 종종 발생한다. 권용대 교수는 “잇몸은 이를 위해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이가 없어지면 잇몸도 조금씩 없어진다. 잇몸뼈가 흡수돼 쪼그라들면 식립할 수 있는 있는 잇몸뼈의 양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치아 주변의 잇몸살(연조직)도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위축된다.”고 경고하며 “이상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이를 되찾아줘야 하고 결국 수술이나 이에 따른
스트라우만 그룹(이하 스트라우만)이 자사의 2023년 연 매출액이 24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3조 6,407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2월 27일(스위스 바젤 현지 시각 기준) 2023년 연간 보고서를 발표하고 자사 실적 및 주요 성과, 지역별 매출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8% 증가했으며,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특히 중국에서 전반적으로 성과가 향상됐다. 이에 따라 2023년 스트라우만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은 약 32%로, 세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하게 유지했다는 분석이다. 스트라우만은 2023년 임플란트 분야에서 스트라우만 BLT 임플란트, 네오덴트(Neodent) 등 프리미엄 및 밸류 세그먼트 부문 모두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성장을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치과 투명교정 장치 클리어코렉트(ClearCorrect) 사업에서는 임상 교정 장치와 소프트웨어 측면에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면서 더 많은 임상의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트라우만 AXS, 코디엑스(CoDiagnostix) AI 어시스턴트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성장 스트라우만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주)는 기업정보플랫폼 잡플래닛이 선정한 ‘2024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부문 종합 1위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순위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잡플래닛에 남겨진 리뷰를 토대로 △총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가지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모두 반영해 1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부문 종합 1위와 ‘사내문화’ 부문 외국계기업 2위를 차지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직원들이 업무와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능동적으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수평적 분위기와 워라밸, 유연한 조직문화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실제로 스트라우만은 ‘일하기 좋은 기업(Good place to work)’을 만들기 위해 사내조직인 CM(Change Makers) 팀을 전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4~5명으로 구성된 Change Makers는 직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