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연구회장 강승우, 이하 분석연구회)는 2025년 7월 18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KDRA 한국의약분석연구회 2025년도 제약분석업무 실무교육과정(이하 실무교육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과정은 KDRA 바이오헬스인재개발센터 전문인력양성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헬스산업계 분석업무 및 품질관리 실무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효성을 갖춘 내용으로 구성됐다. 케미컬 및 바이오 분석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을 마련해 2개 홀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출연·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근무하는 분석 및 품질관리자 등 총 16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케미컬 세션에서는 ▲ Chromatography 개론(유빅스테라퓨틱스 변상환 책임연구원), ▲ICH Q2 Analytical Procedure(유빅스테라퓨틱스 홍혜숙 상무), ▲ 질량 분석기의 기본 원리와 응용(CMG제약 김무성 상무), ▲ 의약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 자료의 이해(안국약품 남동연 총괄팀장), ▲ 의약품 주성분의 General Information에 대한 이해 및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이 지난 2009년부터 바이오헬스산업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양성 교육사업을 실시한 이래, 누적 교육생 1만 6100명을 돌파하며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계 인재 양성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신약조합은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주도할 수 있는 산업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약조합 산하에 ‘KDRA 바이오헬스 인재개발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해 교육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약 5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연말까지 추가로 600여명의 수료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R&D, IP, 국내외 RA, 임상/비임상, 글로벌 사업개발, R&D기획, 스타트업 창업, AI·빅데이터 분야 등 산업계 수요에 맞춘 28개 연간 교육 커리큘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 6100명의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가 직면한 전문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센터가 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지원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4대 전략 12대 정책 과제’를 도출하고, 출범하는 새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건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약조합 산하 혁신정책연구센터(회장 최영현, 이하 이노폴)의 정책기획 및 조사연구결과를 토대로 도출한 ‘4대 전략 12대 정책 과제’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신약개발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적 투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5월 조합원사를 비롯한 연구개발중심 신약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 건의사항 조사를 바탕으로 바이오헬스 산업계의 현장 의견과 글로벌 정책 흐름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에 △신약개발 R&D 지원 확대 및 국가 R&D 지원 시스템 개선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R&D 지원 확대 △약가 제도 개선 △조세 지원 확대 등 산업 전반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네 가지 중점 핵심 과제의 실질적 제도개선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바이오헬스산업은 지난 2008년 신성장 동력 10대 산업에 포함된 이후 2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8일(금)에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천기정, 이하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와 유망 제약·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신약조합 김정진 이사장, 여재천 상근이사, 조헌제 전무이사와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 천기정 센터장, 최유리 교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제약·바이오기업 지원 협력 ▲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각종 정보 교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신약조합 조헌제 전무이사는 “신경-정신질환은 대부분 발생 기전이 불명확해 임상시험 성공률이 극히 저조함에 따라 신약 후보물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유효성평가법 등 고도화된 설계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약조합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와의 공조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계 전주기 신약개발 혁신 지원을 위한 ‘신경-정신질환 의료제품의 임상시험 및 제품사업화 플랫폼’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2월 28일(금)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사업 및 예산 결산(안), 2025년도 사업 및 예산 계획(안), 정관개정(안), 임원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 한림제약 김정진 부회장을 제16대 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해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2025년도 주요 역점 사업으로써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환경 조성, ▲분야별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국가 R&D지원 정책 기획 및 연계사업 인큐베이션 추진, ▲바이오헬스 신약 R&D 전주기 지원을 위한 인프라·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으로 정하고 이를 중점으로 세부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사장은 이날 정기총회 인사말을 통해 “유관 협단체와 부처별 정책 산하기관과 연합하여 신약개발 공조를 잘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면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중심으로 우리 조합원사의 건강한 신약 R&D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개선을 해 나가겠다”며 제약·바이오업계가 한 목소리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약조합은 올 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김영민, 이하 연구회)는 2024년 12월 6일(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Ⅰ에서 원료의약품 관련 산·학·연 연구개발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차년도 세미나 및 제30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30차년도 세미나는 ‘원료의약품의 자동화 기술과 개발 방향’을 주제로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이사의 ‘국내 원료의약품 정책 현황’, △시마즈사이언티픽코리아 방샛별 선임의 ‘온라인 분석용 HPLC를 사용한 업무 효율화와 자동화’, △씨엠코퍼레이션에이티 윤상남 상무이사의 ’자동화 합성 트렌드 및 원료의약품 분석 전처리 자동화 소개‘, △유빅스테라퓨틱스 홍혜숙 상무의 ’Early phase IND를 위한 CMC 개발 전략‘, △SP2TX 장명훈 대표이사의 ’신기술을 이용한 Flow chemistry와 AI 기술 접목 사례‘ 등 5개의 주제 발표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바탕으로 원료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민 연구회장(대웅바이오㈜ 합성연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약조합 산하로 출범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2024년 11월 29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제2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999년 제정했으며, 신약연구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 강화를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포상을 시행해오고 있다. 신청자격은 세계 최초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을 창출한 국내기업(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포함), 또는 특허기술을 실용화해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창출하고 상당한 수출/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국내기업이다. 신청대상은 ① 국내기업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의약품으로 개발 완료하여 국내 또는 국외의 허가당국으로부터 공모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에 품목허가를 취득한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 ② 국내기업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제법특허, 조성물특허, 용도특허 등을 획득하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2024년 11월 14일(목) 서울 코엑스 1층 B2홀 내 Seminar B에서 ‘2024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4)’ 행사를 갖고 ㈜에스엔케이테라퓨틱스, ㈜유씨아이테라퓨틱스, ㈜온코인사이트, ㈜배려이노베이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브이에스팜텍, ㈜에스트리온, ㈜주빅, ㈜에피바이오텍, ㈜압타머사이언스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이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 및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IR 행사는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제약·바이오기업의 현재와 미래가치에 대한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 자본시장으로부터의 합리적 평가를 통한 원활한 투자 유치 환경 구축 및 기업의 시장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건전한 성장 환경과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IR 행사에서는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 및 개인 투자자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 파이프라인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4년도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을 11월 14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4년도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이하 통계포럼)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 최신 동향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 주요 기술·시장분석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임상, 기술·특허, 투자, 라이센싱·M&A 등 각 분야별 정량적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분야별 현황과 이슈 및 전망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해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통계포럼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박인석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전망(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 △국내외 임상시험 최신 동향 및 전망(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강현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와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이하 투자협의체)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도 제3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11월 13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제3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하 투자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 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기술 또는 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우수 기술 발굴,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투자협의체 소속 공동운영 참여기관인 고려대학교 LINC 3.0 사업단, 대덕벤처파트너스, 아주대학교기술지주㈜,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가 우수기술 및 플랫폼 보유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 발굴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포럼은 알리아드바이오파마㈜, ㈜미토스테라퓨틱스, ㈜유니원팜젠, ㈜니오테스바이오, ㈜아이노클, ㈜케이엠디바이오, 엠테라파마㈜, ㈜인세리브로, ㈜아스트론 등 9개사가 참여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