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은 자사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12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듀오락’은 2013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수출 1위를 유지하며, K-유산균의 세계화를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4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액은 총 584억원이다. 이 중 쎌바이오텍은 약 259억원을 기록해 전체의 44%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전반이 무역적자에 직면한 가운데 거둔 ‘역주행’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같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은 1조 4417억원, 수출액은 3802억원으로, 무역수지 적자는 1조 615억원에 달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듀오락은 12년 연속 수출 1위를 지키며 K-유산균의 글로벌 경쟁력을 실적으로 입증했다. 쎌바이오텍이 미국 ‘IFF 다니스코’,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 등 세계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유산균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선제적으로 구축한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가
쎌바이오텍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전국 23개 지역에서 ‘듀오락 약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500여명의 약사가 참석해 듀오락에 대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30년간 한국형 유산균만을 연구해온 쎌바이오텍은 약국 유통을 중심으로 한 전문성 기반의 브랜드 운영 전략을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 듀오락은 고함량·고스펙 유산균 제품군을 중심으로, 약사의 전문 상담을 거쳐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유럽식 건강 소비문화를 국내에 정착시키고 있다. 이는 최근 다이소, 편의점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저가 유통 트렌드와는 차별화된 행보로, 유산균 본질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유통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듀오락은 미국 FDA GRAS, GMP, 코셔(Kosher), 할랄(HALAL)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약국 중심 채널에서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번 약사 세미나는 최신 유산균 연구 동향과 신제품 정보, 올바른 유산균 선택 기준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세미나는 서울, 대전, 대구, 광
K-유산균 대장암 치료 혁신 ‘듀오락(DUOLAC)’이 5월 20일부터 22일(현지 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비타푸드 유럽 2025(Vitafoods Europe 2025)’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쎌바이오텍 듀오락은 K-유산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독립 부스로 참여했으며, 유럽 시장 수출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듀오락은 11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를 기록하며 ‘K-유산균’의 세계화를 선도해온 브랜드로,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비타푸드 유럽에 독립 부스로 참여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2002년에는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최대 221배 높이는 ‘듀얼코팅’ 기술을 해당 박람회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같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쎌바이오텍의 K-유산균은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를 포함해 전 세계 55개국으로 수출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비타푸드 유럽’은 199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전 세계 트렌드와 기술 발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 올해 박람회에는 162개국 140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명 이상의 업계 전문
쎌바이오텍이 약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있는 세미나 성과에 힘입어, 오는 5월에도 전국 5개 지역에서 ‘듀오락 약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20개 지역에서 약사 세미나를 진행하며 약 500명의 약사들과 최신 유산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과학적 기준에 기반한 유산균 선택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번 5월 세미나는 ▲부산∙김해(15일)를 시작으로 ▲여수(16일) ▲전주(22일) ▲서울(24일) ▲김포(29일)까지 전국 5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듀오락 전문가 몰에서 가능하다. 이번 약사 세미나는 약국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약국과 기술력 관점에서 바라본 유산균에 대한 전문 강의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소비자 상담 가이드와 마케팅 전략에 대한 실전 노하우가 공유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순도 99%의 1000억마리 생 유산균 ‘듀오락 더 퍼스트 클래스’가 증정되며, 약국 전용 신제품 ‘듀오락 골드 키즈’ 및 ‘듀오락 골드 베이비’에 대한 특별 구매 혜택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와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돼 있어 풍성한 경험을 선사
쎌바이오텍(대표이사 정명준)이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1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7.1%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일시적 침체와 가격 경쟁 심화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수익성이 높은 수출 실적이 이를 상쇄하며 이익률 개선에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의 대표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를 포함해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대한민국 프로바이오틱스 총 수출액 596억원 중 259억원을 기록하며 11년 연속 수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누적 수출액 3000만불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쎌바이오텍은 ▲비타푸드 유럽 ▲비타푸드 아시아 ▲美 SSW ▲中 HNC 등 해외 주요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유통 채널 다각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쎌바이오텍은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신약 ‘PP-P8’의
쎌바이오텍이 인도네시아 누적 수출액 3000만불 달성을 기념하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쎌바이오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CBT 유산균과 글로벌 인증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2001년부터 인도네시아에 ‘K-유산균’을 수출해 왔으며, 첫 해 1500불 규모였던 수출액은 지난해 370만불까지 성장, 누적 수출액 3000만불을 돌파했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8000만명 인구를 가진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향후 폭발적인 내수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전략적 시장이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인도네시아 유산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인도네시아 유산균 시장은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성장 시장이지만,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할랄(HALAL) 인증을 포함한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균주의 속(Genus)과 종(Species)을 넘어서 제조사 고유의 균주(Strain) 넘버까지 등록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인체적용시험 등의 철저한 검증 과정을 통과해야만 균주 등록을 허가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BPO
쎌바이오텍이 듀오락 주요 제품에 사용되는 특허 유산균 ‘CBT-LR5(KCTC 12202BP)’를 활용한 임상시험을 통해, 고령층 경도인지장애(MCI) 개선 가능성을 입증하며 장 건강이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장-뇌 축(Gut-Brain Axis)’ 이론에 새로운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양 분야의 권위 있는 SCI급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IF: 4.8)’에 게재되며, 치매 전 단계에 해당하는 MCI의 대안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렸다. 국내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는 2024년 기준 105만명에 달하며, 2040년에는 226만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MCI는 치매와 정상 노화의 중간 단계로, 상당수가 알츠하이머병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치료법은 약물치료 위주로, 비용 부담과 부작용 이슈가 함께 제기돼 왔다. 이에 쎌바이오텍은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은 기능성 유산균 기반의 인지 개선 접근을 목표로, ‘CBT-LR5’ 균주와 탈지분유를 혼합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MH-Pro)’를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은 전북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진행
쎌바이오텍이 자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골드키즈(Gold Kids)’,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에 발맞춰, 약국 전용 프리미엄 유산균 ‘듀오락 골드 키즈’와 ‘듀오락 골드 베이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0년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온 ‘듀오락 골드’를 유소아용으로 개발한 고함량·고스펙 제품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장 건강을 집중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근 자녀에게 최고로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프리미엄 유산균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선보였다. 소비자 트렌드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9년 2854억원에서 2023년 3293억원으로 4년 만에 15.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자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들의 소비 심리가 강화되면서, 고품질 영유아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쎌바이오텍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유소아용 프리미엄 유산균을 개발했으며, 약국 전용 유통을 통해 전문가 상담 후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듀오락 골드 키즈’는
‘듀오락(DUOLAC)’이 약국 단독 유소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전국 8개 지역에서 ‘약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약사 세미나는 유산균 연구 동향, 최신 정보, 올바른 제품 선택 기준 등을 약사들과 공유하는 연구회로, K-유산균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쎌바이오텍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세미나는 국내외 유산균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약사들 간의 전문가적인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3월 12일, 천안∙아산을 시작으로 ▲제주(13일) ▲서울 강남(15일) ▲대구(19일) ▲울산(20일) ▲서울 강북(22일) ▲인천(26일) ▲성남(27일)까지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듀오락 전문가 몰에서 할 수 있다. 듀오락은 우수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CBT 유산균을 기반으로 하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로, 지난 30년 동안 한국산 유산균 연구에 집중해왔다. 고함량 및 고스펙 전문가용 제품은 약사의 전문 상담을 통해 판매되며, 최근에는 온라인 비정상 유통을 방지하고 약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약국 단독’ 패키지를 출시했다. 또한, 약국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3월 중 약
쎌바이오텍(대표이사 정명준)이 수출경쟁력 강화로 인한 수출증가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토대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쎌바이오텍은 2024년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5.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0억원으로 137.5% 증가했다. 쎌바이오텍은 수익성이 높은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비용 효율화를 중심으로 내실경영을 강화한 결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며 기업 운영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또한, 외환차익 등 금융 수익이 더해지면서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국내 유산균 시장의 가격 경쟁 심화와 수익 인식 회계처리 변경으로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쎌바이오텍은 ‘듀오락(DUOLAC)’ 브랜드를 중심으로 유산균 종주국 덴마크를 포함한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11년 연속 대한민국 유산균 수출 1위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