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와 방사선 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를 통해 ‘이지듀MD 리젠크림’의 연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사선은 피부의 표피에 있는 줄기세포를 손상시켜 재생 능력을 떨어뜨리고, 염증을 유발해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수분 손실량을 증가시킨다. 또한 염증이 심해지면 방사선 치료를 지속할 수 없기 때문에, 보습 및 피부장벽 관리를 통해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을 일으켜 환자가 피부를 긁게 만들고, 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더 많이 파괴되며 염증이 심해진다. 따라서 이 두 질환 모두 MD크림 등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염증 반응과 수분 손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듀MD 리젠크림은 피부 장벽이 파괴된 피부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 피부 환경에 수분을 유지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재(의료기기 2등급)다. 더불어 피부 장벽의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유리 지방산이 포함돼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의 구성비와 동일하게 배합돼 질환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할 수 있다. 연구를 진행한 박귀영 교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는
이지듀가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배인 12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한 해 동안에만 분기별 평균 22.4%의 꾸준한 매출 성장률을 보였으며, 작년 연간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68.1%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젊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관심이 의약품과 화장품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확대로 이어진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대웅제약 생명공학기술에 기반한 30년 이상의 연구 노하우가 응집된 ‘DW-EGF’ 성분의 이지듀 제품이 고객의 신뢰를 얻은 것 역시 매출 성장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 이지듀는 국내를 대표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는 대웅제약의 특허 성분인 초고활성 피부성장인자 ‘DW-EGF’가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을 담은 대표 제품인 ‘DW-EGF 기미앰플’의 경우 기미, 잡티 개선에 효과를 본 실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한 지 1년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돌파하는 등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