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한 기능성 진단시약 원천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 제론메드(대표이사 이병천, 부대표이사 이현정)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임주 교수(고려대 의과대학 4단계 BK21 융합중개의과학교육연구단 단장) 연구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산학연 Collabo R&D (일반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산학연 collabo R&D과제를 통해 양 기관은 퇴행성 뇌질환의 진단용 소롭센 재조합 단백질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입증을 위한 상용화 기술 검증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제론메드는 이를 계기로 퇴행성 뇌질환 분야로 기술 영역을 확장하고, 체외진단의료기기 상용화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해당 기술은 바이오의약품 소재와 진단시약 원료의 상용화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제론메드는 산학연 collabo R&D 과제를 통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임주 교수 연구팀과 퇴행성 뇌질환 동물모델에서의 소롭센 재조합 단백질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계획이다.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고려대 의과대학 유임주 교수팀은 국내 뇌과학 및 뇌조직학 분야의 선도 연구그룹으로 이번 과제를 통해 고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