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호텔에서 ‘덴서티와 함께하는 2024 케이퀸의 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우먼센스가 주최하고 덴서티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우먼센스 케이퀸 13기(24명)가 ‘덴서티 퀸’에 도전했다. 행사에는 100명의 케이퀸과 행사 관계자, 공정한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자격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89년, 진)과 방송인 박가원(07년, 선) 등이 참석했다. 케이퀸의 밤은 △개인 워킹 및 자기소개 △축하공연 △덴서티 퀸 선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은 덴서티 릴스상, 덴서티 퀸, 덴서티 인기상 등 총 세 가지 부문으로 이뤄졌다. 덴서티 퀸 도전기를 창의적인 릴스 영상으로 표현한 도혜진 참가자가 덴서티 릴스상을 수상했으며, 대회 참여 태도를 반영해 참가자들이 익명으로 투표한 덴서티 인기상은 윤채령 참가자에게 수여됐다. 마지막으로 지∙덕∙체를 겸비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선발하는 덴서티 퀸의 영광은 박이을 참가자가 차지했다. 각 부문에서 수상한 3인은 덴서티와 함께하는 우먼센스 2월호 화보 모델로 나서며 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권 및 상금이 주어진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은 4월 28일 범용전기수술기 ‘DENSITY(덴서티)’를 출시했다. 덴서티는 6.78MHz의 고주파 전류를 피부에 전달해 피부의 전기저항에 의해 열을 발생시키고 조직을 응고시키는 범용전기수술기다. 덴서티에는 시술자가 장비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임피던스 및 피부 온도 측정 기능과 냉각 가스로 팁의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쿨링 기능이 탑재돼 있다. 덴서티 장비와 3종의 팁은 지난 4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덴서티’가 고주파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길 희망한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의료기기 제조 회사 제이시스는 해외시장 런칭을 위해 FDA 등 제품의 안정성과 유효성 입증을 위한 글로벌 인허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계획을 알렸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이 ‘리니어지(LinearZ)’의 브랜드 메시지를 내세우며 리프팅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최근 특허청에 자사의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HIFU) 리니어지의 브랜드 메시지 ‘디자인리프팅’과 ‘Design HIFU’ 총 2종의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표권에 등록된 두 메시지는 최대 3가지 깊이 조절을 통해 의료진이 환자 개인의 피부 타입과 두께에 맞게 맞춤형 디자인 리프팅 시술을 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담았다. 기존 리니어펌(LinearFirm)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리니어지는 집속된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해 피부조직을 선택적으로 응고, 피부 내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유도해 탄력 증진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비이다. 피부 유형별로 정확한 피부층에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카트리지 교체 없이 하나의 카트리지에서 두 가지 에너지 타입(Linear & Dot)을 모두 선택할 수 있게 해 의료진의 시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장비에 탑재되어 있는 카트리지 탈기수 교체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