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대표 이근용)는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에 참가해 최신 TMS 의료기기를 소개하며 뇌·통증 치료 분야의 최고임을 알리는 동시에, 에스테틱(AES)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신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리메드는 이번 전시에서 ‘We Care for Brain, Body, 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뇌치료 기기(TMS) ▲통증치료 기기(PMS) ▲에스테틱(AES) 라인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약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론칭한 에스테틱 브랜드 ‘Cleo’를 본격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 에스테틱 시장 공략…‘Cleo’ 브랜드 런칭 리메드는 기존 미국 엘러간과의 협업 경험 및 K-뷰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페이스 리프팅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전시에서 리메드는 ▲HIFU(고강도집속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Cleo V1’ ▲충격파 리프팅 기기 ‘Lifton’ ▲RF(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한 ‘Cleo 21’을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Cleo V1은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홍콩과 일본
메디아나와 셀바스헬스케어가 KIMES 2025에서 의료기기와 AI 간 융합을 통한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연결성)로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선보인다. 셀바스AI의 계열사인 메디아나와 셀바스헬스케어는 ‘Where AI-powered Connectivity Begins’을 공통된 주제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간 융합을 통해 기존 의료기기들의 커넥티비티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성장 방향인 병원 등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 향상과 의료 혁신을 돕는 ‘AI 메디컬 플랫폼(AI Medical Platform)’ 비전도 제시한다. 먼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의료기기와 셀바스AI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융합해, ‘의료기기의 커넥티비티’가 제공하는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선보인다. ▲Hospital(병원) ▲Emergency Care(응급의료) ▲Public Area(공공장소) 등 세 개의 섹션에서 의사, 간호사, 환자 등 사용자에게 어떻게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지 전시한다. 특히, Hospital 섹션에서는 환자의 생체 신호 데이터를 의사, 간호사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오는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5)에 참가한다. 30년 넘게 의료 IT 업계를 선도하며 표준을 만들어온 유비케어는 이번 KIMES 전시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능과 한 차원 높은 의료 환경을 제시한다. ‘AI 클리닉 고객 체험존’, ‘방문고객 라운지존’, ‘신규 라인업 데모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통해, 모바일 및 원내 가전과의 연동, 그리고 더욱 진화한 자사의 대표 EMR(전자의무기록)인 ‘의사랑’을 활용한 의료기관의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AI 클리닉’은 유비케어가 구상하는 미래형 의료 환경을 구현한 공간이다. 유비케어는 ‘의사랑’을 통해, 삼성전자의 AI기반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와 연동된 다양한 AI가전과 기기들을 진료실에서 손쉽게 원격제어 및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하여, 미래형 의료 환경에 맞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첨단 하드웨어 기술과 의료 솔루션을 융합하여 병,의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접수·대기·수납 등
부산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4(KIMES BUSAN 2024)’이 막을 내렸다. 올해 ‘키메스 부산 2024’는 국내외 300여 개사가 참여해 차세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 등 3천여 점이 넘는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역의료분권포럼, K메디페어와 병행 개최로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도 기여한 ‘키메스 부산 2024’는 총 1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차별화된 비즈니스 환경 제공에 호평… 4500억 원 규모의 내수와 수출 상담 달성 이번 전시회는 B2B·B2C·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회도 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냈다. 먼저 메디컬 클러스터 특별관이 참가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 연계한 '2024 수출 붐업코리아 WEEK'를 통해 해외 주요 바이어와 발주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성공적인 계약도 다수 체결됐다. 특히 전시회 기간 다양한 국가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약 4500억 원 규모의 내수와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