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Prairie Tide Diversified Inc.(이하 PTD, 한국지사 대표이사 심윤영), 고려대학교(김영준 교수)와 기능성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캐나다 간 국제 공동 기술 협약으로, 업사이클링 기술을 활용한 인지 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목표로 한다. 프롬바이오는 해당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선정 시 3년간 정부출연금 60억원을 지원 받고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캐나다의 천연원료 특수가공 전문기업인 PTD는 기능성 원료 대량생산 공정 및 기능성분 분석법을 연구할 예정이다. PTD는 곡물가공 시 발생되는 부산물을 이용해 기능성 성분이 다량 함유된 원료를 생산하는 고유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료의 기능성 성분을 정성∙정량화할 수 있는 분석 기기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생명의약공학 연구실에서는 기능성 원료의 비임상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는 기억력, 인지능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화 마우스를 활용한 임상 재현성 확보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매스틱 검 분말 및 페퍼민트 추출물의 복합물을 이용한 모발 건강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개별인정형 원료 매스틱 검 수용액을 활용해 화장료 조성물을 만들어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 활성에 관한 기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매스틱 검 분말과 페퍼민트 추출물을 혼합한 복합물이 모발 건강 개선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 특허 조성물은 모발의 씨앗 역할을 하는 모유두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모발성장 자극인자인 VEGF, IGF-1, β-catenin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또한 동물모델에서도 발모를 촉진하고 모발 밀도를 증진하며 모발의 성장기 비율을 상승시키는 결과가 나타났다. 현재 프롬바이오는 모발 손상이 있는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매스틱 검 등 복합물의 모발 건강 기능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중이며, 전주기 탈모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마치면 해당 조성물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하기 위한 식약처 인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이후 모발 건강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롬바이오 홍인기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 1,415만5,000주가 신규 발행돼 총 발행주식수는 2,831만주로 증가하게 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14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4월 5일이다.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준비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무상증자는 지난해 프롬바이오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동시에 주식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결정됐다. 향후 주식 거래량 증가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회사 측은 또한, 3월 28일 개최예정인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통해 향후 자사주 취득 및 이익배당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를 시작으로 주주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친화 정책들을 적극 검토하여 주주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롬바이오는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확보, 줄기세포 탈모치료제 연구 등 다방면으로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프롬바이오 연구소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편안한 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센서티브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비피더스 총 2가지다. 두 제품 모두 번거로운 냉장보관 없이도 실온에서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익균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활용해 살아있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캡슐에 담았다.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센서티브’는 스웨덴 시장 점유율 1위인 프리미엄 유산균 전문기업 probi사의 대표 균주 Lp299v®를 배합해 개발했다. 장 표면에 달라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벽을 강화해, 이유 없이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등 예민한 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소형 사이즈의 캡슐로 편하게 삼킬 수 있으며, 위를 지나 장에서 녹는 장용성으로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다.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비피더스’는 특허받은 핵심균주 3종을 대장과 소장 등 균주별 장 내 서식지에 따라 맞춤형으로 배합했다. 이는 유익균 증식을 돕고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매스틱검 수용액을 포함하는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중국 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2021년 매스틱검 수용액을 활용한 화장료 조성물을 만들어 탈모 방지 ∙ 발모 촉진에 관한 기능성을 입증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해당 발명에 대한 PCT 국제 출원 후 중국 국내진입을 진행했다. 해당 연구에서 프롬바이오는 특허 조성물이 모발의 씨앗 역할을 하는 모유두세포에서 낮은 독성과 높은 증식율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탈모 유전자와 연관된 5-알파 환원효소 제2형의 발현을 억제시켜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등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이번에 등록된 중국 특허는 프롬바이오가 연구 개발해 온 매스틱검 수용액 조성물의 탈모 방지∙발모 촉진 효과와 기술의 가치를 해외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성과로 상기 기술에 대한 권리를 중국 내에서 획득하였고 향후 해당 조성물이 포함된 제품의 중국 진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지난 2022년 인체적용시험에서 이번 특허의 주 성분인 ‘매스틱 검 수용액’과 함께 ‘감태나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과의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 면역세포와 관련된 다양한 세포 원천기술로 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자회사 차바이오랩을 통해 프롬바이오의 탈모 세포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마스터 세포은행(Master Cell Bank)과 제조용 세포은행(Working Cell Bank)을 구축해 프롬바이오에 제공할 예정이다. 마스터 세포은행은 공여자의 인체 조직 세포를 최적 조건에서 단일 배양해 얻은 균일한 세포부유액을 여러 용기에 동일한 양으로 분주한 것이며, 제조용 세포은행은 마스터 세포은행으로부터 일정한 계대수까지 추가로 배양한 세포은행이다. 세포은행을 구축할 경우 세포의 변경 없이 상용화 단계까지 충분히 세포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며,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일관성을 보증할 수 있다. 프롬바이오는 현재까지 유럽에서 연구용 지방조직을 구매하고 이를 이용해 줄기세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관절건강 기능성 개별인정형원료인 크릴오일(FJH-KO)을 이용해 혈행개선 효능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인 ‘국제 분자 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에 등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논문에는 크릴오일이 혈관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NO) 생성을 촉진해 혈관 확장을 돕고, 염증성 세포의 혈관 내 부착을 막아 염증 반응 감소와 혈전생성 억제를 유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혈전유발 동물모델을 이용해 크릴오일 섭취 결과를 분석해 혈액응고 및 혈전생성 관련 지표들이 개선됨과 동시에 혈관 확장과 관련된 eNOS가 증가하는 등의 유의미한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수준의 SCI 국제학술지 논문 등재를 통해 프롬바이오는 크릴오일의 혈행개선 효능을 입증함과 동시에 자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현재 크릴추출물을 이용한 혈행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은 완료한 상태이며, 이달 내 인체적용시험을 개시해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는 작년 12월 단일 원료로써 국내 최초로 크릴오일의 관절 건강 기능성을 입증해 개별인정형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새싹보리추출물’을 이용한 간 건기식 개발을 목표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노바렉스(회장 권석형)’와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MOU)을 바탕으로 노바렉스는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원료 ‘새싹보리추출물’을 프롬바이오에 단독으로 공급하고 프롬바이오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이용해 해당 원료를 기반으로 한 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새싹보리추출물’은 지난 8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원료로 안전성이 확보된 100% 국내산 새싹보리만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이 원료에는 알코올로 인해 증가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간을 보호할 수 있는 사포나린이 14.83mg/g 함유됐으며, 고농축 추출 제조 방법을 이용해 새싹보리의 핵심 성분을 원물 대비 약 400% 농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임상 연구, 인체적용시험 등을 진행해 얻은 유의미한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숙취 해소 및 간 보호 기능성에 대한 특허 등록도 마쳤다. 앞으로 프롬바이오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꾸준한 기능성 원료 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지난 18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중인 2023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는 식품 및 영양 연구의 촉진,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영양보건 향상, 그리고 학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식품 분야 전문가와업계 종사자가 한 데 모여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기술혁신상 수상은 식품 산업 발전 기여도와 업계 내 전문성과 관련 기술이 지닌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심 대표는 올해 심포지엄에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원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해 12월 국내 제조 크릴오일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 받은 데 이어 흑하랑, 팥, 병풀 등 다양한 국내산 소재 활용 기능성 원료 개발을 통해 국내산 기능성 원료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06년 프롬바이오 설립 이후 보스웰리아추출물, 매스틱검, 아프리카망고 종자 추출물 등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에 힘써오며 국내 건기식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도 평가 받았다. 특히, 보스웰리아추출물을 국내 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팥순 추출물을 이용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목표로 국립식량과학원(식량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과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팥순 추출물을 활용해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하고 더 나아가 이를 제품화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롬바이오는 매스틱 검, 보스웰리아 추출물, 크릴오일 등 총 11건의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있다. 더불어 수준 높은 연구 역량, 최첨단 시설의 GMP 공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품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식량원은 팥순 추출물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유의미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2018년 선행연구를 시작으로 꾸준히 연구에 매진해왔다. 10주간 진행한 비임상 동물실험에서는 팥순 추출물을 섭취한 쥐의 체중 약 14%, 체지방량 25%가 감소했으며 근육량은 약 10% 증가하는 것을확인했다. 이는 팥순에 함유된 핵심 성분인 아주키사포닌II(Azukisaponin II)가 지방조직에서 지질흡수 및 지질합성은 낮추고 근육 내 지방산 산화를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