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직코리아(Hologic Korea, 대표 이승철)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이하 한유총회)에 여성 건강 증진 활동을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한유총회는 전국 유방암 환우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보건복지부 비영리 민간단체로 유방암 예방을 위한 교육, 유방암 환자 상담, 유방암 관련 국내외 유관기관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홀로직코리아는 한유총회가 주최하는 여성 건강 강좌를 적극 후원하며 활동을 지지해왔다. 후원금 전달식 이후, 홀로직코리아 직원들과 한유총회 회원들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 정규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코리아오픈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앤 오스틴(Ann Austin) WTA 재단 전무 이사와 레전드로 불리는 호주 테니스 선수 알리샤 몰릭(Alicia Molik)도 함께했다. 홀로직은 지난 2022년부터 WTA 월드 투어 공식 타이틀 스폰서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유총회 곽점순 회장은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홀로직코리아와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홀로
홀로직코리아(Hologic Korea, 대표 이승철)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이하 한유총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함께 여성의 대표적 질환인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고찰해보는 ‘WITH ONE HEART’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WITH ONE HEART(하나된 가슴으로)는 한유총회의 활동 슬로건으로 홀로직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한유총회의 활동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19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새롬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우옥희 교수와 유방내분비외과 김우영 교수가 연사로 참석해 유방암 진단에서부터 진단 이후의 마음가짐과 퇴원 후 건강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한유총회 회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정규 투어인 코리아오픈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앤 오스틴(Ann Austin) WTA 재단 전무 이사와 레전드로 불리는 호주 테니스선수 알리샤 몰릭(Alicia Molik)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여성 건강 증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홀로직은 지난 2022년부터 WTA 월드 투어 공식 타이틀 스폰서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홀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