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2022년 7월 12일 현재 대한의사협회 이촌동 회관신축 기금을 총 43억 4885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 10일 한광수 고문의 1000만원 기금 납부로 시작된 회관신축 기금 모금 행진은 398명의 개인 회원과 225개 단체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의협 퇴직 직원 모임인 ‘사우회’와 전‧현직 국장과 팀장 등 의협 직원 8명이 기부에 힘을 보태는 등 다양한 모금 동참으로 목표액 100억원 대비 43%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의협은 9월말 건물 사용 승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준)에 따르면 현재 이촌동 회관 신축공사는 지붕층 바닥 철근배근, 전선관 매립 및 콘크리트 타설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외부 창호 설치가 7월 말경 완료 예정이고, 이후 내부 인테리어 공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골조공사 및 외부 창호 설치가 마무리된 이후 시작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서는 1층 로비를 역사전시 공간으로 꾸미고, 회원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기금을 납부한 회원 및 단체별 명단을 게시할 납부자 ‘도너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김상일 정책이사(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가 13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1000만원의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상일 정책이사는 “제41대 집행부에 합류해 의협회무에 참여해 봤다”며 “회무를 수행하면서 회장님 이하 집행부 임원진과 직원들이 합심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 발전을 위해 성심껏 일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저 뿐만 아니라 주변 동료 의사들도 이번 집행부의 노력과 헌신에 모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는 “신축회관 건립을 계기로 14만 의사회원이 다시금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회원과 의료계 산하단체들이 의협회관 신축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며 기금전달의 취지를 전했다. 김 이사는 또 “산적한 의협 회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계 의견을 강력히 제시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우리들만의 중심기지가 필요하다. 신축회관이 의료계의 새 동력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필수 회장은 “의협 정책이사 개인 명의로 신축기금 납부에 솔선수범 나서줘 감사하다. 전해 준 정성은 본래 뜻에 맞게 사용하겠다. 특히 올해 의협회관이 완공될 예정인데,
대한의사협회는 김한겸 회원(전 고려의대 병리과 교수)과 주영숙 회원(주안과의원 원장) 부부가 지난 23일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을 방문해 의협 회관신축 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선뜻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한겸·주영숙 회원은 “부부 회원으로서 성공적인 의협회관 건립을 위해 조금이나마 뜻을 보태고자 이 자리에 오게 됐다”며, “내년 의협 회관 완공을 앞두고 지금이 가장 바쁘고 어려울 시기로 생각된다. 다시 한 번 힘을 내 멋진 의협 회관이 될 수 있도록 의협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고 뜻을 전했다. 이에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회원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회원 부부가 의협 회관의 성공적인 건축을 위해 큰 뜻을 내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필수 회장은 “의협을 생각하는 두 분의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 두 분의 정성은 반드시 우리 13만 회원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멋진 회관을 만들어 전해주신 뜻에 꼭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현재 신축공사는 지하 3층 바닥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한 가시설 설치와 지하 4층 일부 구간 굴토 작업을 실시하는 등의 지하층 공사가 순조롭게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건립기금 모금에 가속도가 붙어 2월 18일 3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6일에는 대구효성병원 박경동 원장이 1000만 원을 전달하며 기금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대구효성병원 원장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박 원장은 “대한민국 13만 의사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의협회관의 성공적인 신축을 위한 마중물이 됐으면 하는 소망으로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아울러 “국민건강 수호와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을 위해 늘 애쓰고 있는 의협 임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회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 회관이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최대집 의협회장은 “회관신축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박경동 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과 단체가 정성을 모아줘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하고, “우리나라 의료계의 상징이 될 회관이 성공적으로 지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도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불가피한 일정 때문에 전달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소중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박경동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회
신축회관 건립에 의료계 단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자로 의협 회관신축기금 모금액이 30억원을 돌파했다.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1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사회 회관 1층 회장실에서 의협 회관신축기금 총 1000만원을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회장과 최원락 대의원회 의장이 각각 500만원씩 쾌척했다.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장은 “의협회관은 대한민국 의사들의 상징으로, 의미가 상당하다. 회관 신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기쁜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금 전달의 취지를 전했다. 최원락 대의원회 의장은 “힘든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의사회원들의 염원인 회관 신축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신축기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부산광역시의사회에 감사드린다. 오늘로서 회관 신축기금 모금액이 3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40대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 모은 금액은 11억 2877만 9730원으로 총 모금액의 약 40%를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건립기금 전달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에는 의협 조경희 감사(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신축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조경희 감사는 이날 오전 열린 의협 상임이사회에 참석하여, 최대집 의협회장과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1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조경희 감사는 “한국의료의 정상화를 위해 늘 애쓰고 있는 임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회무에 전념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의협의 새 회관이 빠른 시일 내에 성공적으로 완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대집 의협회장은 “13만 의사의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우리나라 의료계의 상징이 될 회관이 성공적으로 지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도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도 “오늘 1000만원의 기금을 보태주신 조경희 감사님의 소중한 뜻을 잊지 않고 회관신축에 긴요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회관신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의료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협회관 신축기금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회장 강지언)는 3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기금 1500만원을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는 강지언 회장 명의로 500만원, 대의원회 김경진 의장 명의로 500만원, 그리고 36대 집행부 일동 명의로 500만원을 각각 쾌척한다고 밝혀, 의협회관 신축을 향한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 강지언 회장은 “의협회관은 대한민국 의사들의 상징이며 의미가 상당하다. 회관 신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의사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기쁜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기부금 전달의 취지를 전했다. 같은 자리에서 김경진 대의원회 의장은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의사회원들의 염원인 회관신축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신경 써 마련해 주신 데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신축기금
지난해 12월 6일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착공식 이후 개인 회원 및 단체의 기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병원협회도 최근 약정금액 3억원 중 2억원을 완납했다. 병협은 2017년 12월 21일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3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1억원을 먼저 전달한 바 있다. 병협은 1일 오전 11시 이촌동 회관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2억원을 완납하는 행사 개최를 끝으로 약정한 3억원을 모두 기부하게 됐다. 정영호 회장은 “대한민국 의료계 종주단체인 의협회관 신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기원하며, 물심양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약정한 3억원 중 나머지 2억원을 일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병원계도 오랜 경영난에 더해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이지만, 새 의협회관이 우리나라 의료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병협 산하단체들이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최대집 의협 회장은 “병협은 3억원이라는 거금의 기부를 약정한 바 있다”며 감사를 표하고 “13만 의사의 전당이며, 우리나라 의료계의 상징이 될 회관이 성공적으로 지어질 수 있도록 의협 집행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회관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개원중인 고은선 원장(고은여성병원)이 지난달 30일 1000만원의 신축기금을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에 전달해 힘을 보탰다. 고 원장은 “13만 회원들의 진정한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회원들이 신축기금 모금에 동참하면 좋겠다. 우리 회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각별한 만큼, 이후로도 기회와 여건이 된다면 추가로 납부할 생각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고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여성건강 분야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지역사회에서 출산장려문화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의 복지 및 문화 관련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귀감이 돼왔다. 기금을 전달받은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산부인과, 특히 분만병원은 출산저하, 의료사고, 열악한 근무형태로 힘든데다가 코로나까지 겹쳐 최악의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고 원장께서 귀한 정성을 모아주셨다. 회원권익과 국민건강을 지키는 본산을 짓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건립기금 전달이 새해에도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26일 서울 강남구의사회가 신축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강남구의사회 황규석 회장과 맹우재 총무이사는 이날 강남구의사회를 방문한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의협 부회장 겸 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신축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강남구의사회는 지난 2018년 5월에도 신축기금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어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모두 4000만원을 의협회관 신축에 보탰다. 황규석 회장은 “13만 의사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의협회관 신축이 순조롭게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기원한다”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회원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손으로 회관을 짓는다는 주인의식과 자부심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홍준 위원장도 “대한민국 의사회원들에게 유익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자리할 회관 신축을 위해 두 차례나 기금을 쾌척한 강남구의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협회관이 완공되는 그날까지 의료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