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소속 장애예술인들이 직접 창작한 미술 작품을 춘천 본사와 서울사무소에 전시한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생애주기별 지원사업까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휴젤은 장애예술인의 작품 20여점을 연간 렌탈해 장애인 문화·예술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협력하기로 했다. 휴젤은 사무 공간에 생기를 더하고 임직원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밝고 활기찬 색채감의 작품을 선정하고,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해 작품 크기와 수량을 조율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사내 전시 동선도 세심하게 설계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인권 경영에 대한 전사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이번 작품 전시가 장애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 지원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예술을 매개로 임직원들이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휴젤은 지난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들의 고용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휴젤㈜이 자사 봉합사 브랜드 ‘블루로즈’에 대한 사내 교육을 실시했다. ‘블루로즈’는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수한 의료용 실을 이용한 비수술적 시술용 의료기기로, PDO(폴리다이옥사논), PCL(폴리카프로락토) 타입으로 구분되는 휴젤의 봉합사 브랜드 명칭이다. 이번 교육은 미용 의료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제품 활용법에 대한 임직원들의 전반적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 제공 취지로 마련됐다. 폭넓은 참여를 위해 현장 집합 교육과 함께 줌(ZOOM)을 통한 비대면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에는 예스민의원 민경호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블루로즈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의료용 실을 활용한 시술의 개요와 함께 모노실 및 코그실의 임상 적용에 대해 설명했다. 민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술 사례를 통한 제품의 특장점과 다양한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휴젤 관계자는 “향후에도 휴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대해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돕는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브랜드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PDO 타입 ‘블루로즈 포르테’는 ‘리셀비(Licellvi)’라는 명칭으로 현재까지
휴젤㈜이 최근 중국 항저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비알(BYRYZN BR)’의 중국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바이리즌 BR’은 휴젤이 지난해 4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로, ▲TARGET HA™ ▲Botuligin™ ▲H.ECM™ 등 휴젤의 독자 개발 및 특허 성분을 함유해 수분 탄력·주름 관리·장벽 개선 등 3중 안티 에이징 케어에 특화됐다. 이날 행사는 중국항노화협회 및 성형외과 의사 및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등 현지 업계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노화협회 자오치밍 회장의 축사와 휴젤 지승욱 부사장의 제품 소개, 상해 제9병원 야오민 교수의 연구 발표 및 네트워킹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휴젤은 바이리즌BR 라인 중 3단계 표적 주름(팔자 주름·눈가 잔주름·이마 인상주름)을 관리하는 ‘보툴리진 캡쳐 EX 앰플’을 우선 현지 출시한다. 또한 ▲속광·속수분·밀도 케어가 가능한 ‘HA 스킨 부스터’ ▲풍부한 수분감으로 물광 탄력 피부를 구현하는 ‘히알풀러 턴오버 앰플’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한 ‘리피드풀 리차징 크림’ ▲탄력 개선을 돕는 ‘코어 쉐이핑 마스크’ 등의 4개 제품을 추
휴젤㈜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데저트 로즈 요트(Desert Rose Yacht)에서 현지시간 9일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Botulax)’의 아랍에미리트 론칭 행사를 성료했다. 쿠웨이트 론칭에 이어 중동 시장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Your Next Move’라는 슬로건 아래 휴젤의 중동 지역 내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공식 자리로 마련됐다.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 약 180명이 참석했으며, 에스테틱 제품 론칭 행사로는 처음 요트에서 진행돼 독창적인 장소와 높은 퀄리티로 현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메디카 그룹 CEO인 안드레 다우드(Andre Daoud)와 휴젤 지승욱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지 부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보툴렉스를 중동의 뷰티 산업 중심지로 불리는 아랍에미리트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풍부한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호주 에스테틱 학회에서 KOL(Key opinion leader)로 활동 중인 에릭 코퍼르트(Erik Koppert)가 메인 연자로 나서, 실제 임상 사례를 기반으로 한 보툴렉스의 효과와 안정성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보툴렉스가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한
휴젤(회장 차석용)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액 89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30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0.9%. 62.6%, 35.9% 증가한 수치로,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 같은 실적 상승세는 휴젤이 보유한 전 품목이 고르게 성장한데 기인한다. 먼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매출은 40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중국∙호주∙대만 등)에서 전년 동기비 54% 성장하며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HA필러(‘더채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도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34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시장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북남미∙유럽 등에서 판매 호조가 두드러졌다. 화장품(‘웰라쥬’, ‘바이리즌BR’) 부문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9.3% 늘어난 132억원 매출을 기록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BR’은 연이은 신제품 출시 및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 등 소비자 접점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휴젤㈜이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티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현지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툴렉스’와 ‘리볼렉스’의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카자흐스탄은 안정적인 경제 환경과 높은 인구 증가율 등으로 미용 에스테틱 산업이 연간 약 10%씩 성장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최대 국가다. 휴젤은 카자흐스탄 론칭을 발판으로 인근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론칭 행사는 ‘NEXTGEN Beauty Congress’라는 주제 아래 카자흐스탄 미용의료전문가 120여명을 초청,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HA 필러 ‘리볼렉스(국내 제품명: 더채움)’를 현지 최초로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초청 연사로 참여한 박종훈 원장(오운의원 삼성점)이 ‘보툴렉스’의 임상적 효과와 아시아인 얼굴에 적합한 ‘리볼렉스’ 활용법 등 각 제품별 특장점에 대해 강의하고, 국내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등 현지 의료진의 병행 시술 테크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휴젤 관계자는 “중앙아시아 경제적 중심지인 카자흐스탄에 휴젤 대표 제품 보툴렉스와 리볼렉스를 함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톡신, 필러 제품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
휴젤㈜이 자사의 다양한 에스테틱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의료전문가 대상 공식 온라인몰 ‘휴젤몰’을 론칭했다. ‘휴젤몰’은 의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폐쇄형 온라인몰로, 철저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가입 가능하다. 회원 가입 시 의사면허번호와 사업자등록번호 인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제출 등이 필수 요구된다. 휴젤은 ‘휴젤몰’을 통해 의료전문가들의 제품 구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 ‘바이리즌’, 흡수성 봉합사 ‘블루로즈’,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BR’ 등 휴젤의 대표 에스테틱 제품들을 제공한다. 또한, 휴젤은 의료전문가들이 필요한 최신 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 콘텐츠와 제품 트렌드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단순히 제품 구매의 편리함을 넘어, 전문가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 에스테틱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휴젤몰을 론칭하게 됐다”라며 “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전문적인 온라인 공간의 역할을 위해 최적의 사용 환경과 필요한 정보 및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밝
휴젤㈜(회장 차석용)은 31일 본사가 위치한 춘천의 세종호텔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2024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지난해 휴젤은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액 3730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1662억원, 1431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으로 나선 박철민 대표집행임원은 지속적인 기업 성장 비전을 밝혔다. 박 대표집행임원은 “지난 한 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도 우리 회사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결같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주 분들께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및 HA 필러와 신성장동력인 코스메틱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휴젤은 이달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제품 상용화를 시작했으며, 향후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으로 빠른 시장 안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미국과 함께 세계 3대 톡신 시장으로 꼽히는 유럽과 중국에서도 영토 확장 및 시장 점유율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휴젤㈜이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인 ISO 27001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휴젤이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인증으로,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하는 핵심 지표다. △조직적 △인적 △물리적 △기술적 보안 등 4개 분야의 총 93개 항목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된다. 휴젤은 인증 과정에서 정보보호 정책, 통신 및 운영, 접근통제, 정보보호 사고 대응 등 전반적인 보안 관리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전사 보안 체계 고도화, 시스템 개선, 임직원 대상 정기적인 보안 교육 및 캠페인 진행 등을 꾸준히 실시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휴젤 관계자는 “ISO 27001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 관리체계 강화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젤은 지난해 3월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바 있
휴젤㈜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해외 의료전문가(HCP) 대상으로 ‘H.E.L.F. Train The Trainer 2025’를 개최했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이 2013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이다. 2024년부터는 각 국가별 KOL(Key Opinion Leader)을 휴젤의 핵심 학술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H.E.L.F. Train The Trainer(이하 H.E.L.F. TTT)’라는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H.E.L.F. TTT’에는 중국, 호주, 캐나다,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해 아시아∙오세아니아∙중동∙유럽∙미주 지역 12개국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20여명이 참가했다. 글로벌 교육 역량 및 훈련 인프라 강화를 위해 올해에만 분기별로 4회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워크숍과 클리닉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해부학교실 김희진 교수와 잇츠미의원 세종 배경태 원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안면 해부학적 지식을 토대로 톡신 및 필러 시술의 기본 이론에 대해 설명했다. 둘째 날엔 리엔장의원 명동점 김재우 원장과 오운의원 삼성점 박종훈 원장, 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