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셀루고의 허가로 그간 치료옵션이 제한적이었던 NF1-PN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했다. 전문가들은 신경인지 기능, 삶의 질 개선, 종양부피 감소 등을 보인 코셀루고의 허가를 통해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증상이 있고 수술이 불가능한 총상신경섬유종(이하 PN)을 동반한 신경섬유종증 1형(NF1) 치료제 ‘코셀루고(성분명 셀루메티닙)’의 성인 적응증 확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4일 개최했다. 코셀루고는 증상이 있고 수술이 불가능한 NF1-PN의 치료제로 허가받은 의약품이다. 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MEK 1/2 효소의 활성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1년 만 3세 이상 18세 이하의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된 이후 지난해 12월 성인 환자까지 적응증이 확대되며 그동안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성인 NF1-PN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아산병원 의학유전학센터 이범희 교수와 황수진 교수가 연자로 나서 기존 국내 성인 NF1-PN 치료 환경의 미충족 수요와 성인 환자에서의 코셀루고의 임상적 가치를 각각 소개했다. 첫 번째 연자로 발표에 나선 서
FLAURA2 임상 3상 연구의 최종 전체생존기간(OS) 분석 결과,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오시머티닙)와 페메트렉시드 및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치료는, 타그리소 단독요법 대비 EGFR 변이(Ex19del or L858R)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주요 2차 평가변수인 OS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는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 주최의 2025 세계폐암학회(WCLC) 프레지덴셜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abstract #PL02.04).타그리소 병용요법군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약 4년(47.5개월)으로, 이는 타그리소 단독요법군의 약 3년(37.6개월) 대비 생존기간이 연장됐다. 데이터 성숙도 57% 기준 분석에서, 병용 요법은 단독요법 대비 사망 위험을 23% 낮췄다. (HR 0.77; 95% CI: 0.61–0.96; p=0.02)병용요법군의 3년 시점 생존율은 63.1%, 4년 시점 생존율은 49.1%이었으며, 단독요법군은 3년 시점 생존율 50.9%, 4년 시점 생존율 40.8% 였다.또한, 전체생존(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