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조사에서 8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연간 3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이미지·관계, 구매의도,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서울대병원은 올해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 23년 연속 1위에 이어 이번 NBCI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필수의료 및 중증희귀난치질환 중심의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를 통해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은, 더 나아가 디지털·바이오 허브로서 미래의료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중증 소아환자와 가족의 포괄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시설인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도토리하우스)’ 개소를 10월 말 앞두고 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구매의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지수로 2003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조사를 시작했다. 서울대병원은 올해 4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이어 이번 NBCI에서도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속에서 방역체계를 선도하고 국가 의료안전망을 구축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은 감염병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표준과 지침을 제정했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중환자병상, 생활치료센터를 비롯해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까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바이오치료재생의학연구소를 확대·개편하고, 다학제적 중개연구가 가능한 ‘바이오메디컬허브’ 건립사업도 추진하는 등 중증희귀난치질환 중심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14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기업의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매년 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13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한데 이어, 2016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0년 제22차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