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3년 12월 28일(목)부터 2024년 1월 29일(월)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까지「2024년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복지부가 주관하고, 진흥원이 시행하는 의료시스템 수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제약, 의료기기, 의료IT 등)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현지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의료 해외진출 단계에 따라 △계약서 및 법인설립 법적 검토 △개원을 위한 인허가 △개원 이후 현지 정착 등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액은 각 트랙별(△사업화 △본격화 △안정화 △중대형 프로젝트)로 최소 30백만원에서 500백만원까지 지원되며, 수행기관은 총 사업비의 총 35% 이상을 부담(현금)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의료 해외진출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거나, 추진하고자 하는 국내‧외 의료기관(현재 대한민국 국적 취득자 설립기관) 및 연관 산업체의 컨소시엄이며 의료 특화 연관 산업체(의료ICT, 산후조리원 등)의 사업참여 시, 프로젝트 가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월 21일 2023년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이하 KAHF) 인증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KAHF 인증제도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진흥원(주관기관), 의료기관평가인증원(평가기관), 인증의료기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인증기관의 인증서 전달 및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조선대병원, 원광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2곳을 포함하여 총 6개 기관이 신규 인증을 받는 등 최근 정부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23.5월, 관계부처합동)‘에 힘입어 KAHF 인증제도에 대한 유치의료기관의 관심이 높아졌다. KAHF 인증제도는 외국인환자 대상 우수한 서비스와 안전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평가․인증하여, 한국의료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인증 의료기관은「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증 유효기간(4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홍보회 참가지원, 법무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당연지정,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운영자금에 대한 융자지원, 정부지원사업 참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2월 20일(수)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서울(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2023년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수행했던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진출 사례 발표를 통해 해외 진출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교류회는 진흥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 소개(연미영 팀장)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 진출을 위한 현지 임상검증 및 레퍼런스 구축((주)루닛 조경식 팀장), △뇌영상 소프트웨어 북미 의료기관 실증 지원사업(뉴로핏(주) 문영준 상무이사), △베트남 내시경 AI 시스템 활용 K-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및 확산((주)웨이센 김경남 대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기반의 해외 확장 사례(피플앤드테크놀러지 홍성표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패키지 모델 개발((주)어바웃그룹 허석재 대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주)루닛은 본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동남아 최대 사립 의료기관 그룹의 대표 병원(Gleneagles Hospital)과 루닛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의료기기산업 통합정보제공 플랫폼(이하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됐다고 밝혔다. 플랫폼 착수 후(’23.4)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사용현황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페이지뷰가 약 120% 증가하고 방문자 수 역시 58%가 증가하는 등 의료기기 산업계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내년 초까지 의료기기 전문정보를 다양화*하고, 의료기기 육성·지원 사업 관리 및 평가시스템을 구축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 및 유용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 2023(Web Award Korea 2023)’에서 ‘공공의료 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하면서, 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플랫폼은 다양한 양질의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정보 취급기관과 협의하여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데이터화해 제공한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고, 실시간 상담, 뉴스레터 등 고객들의 편의성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 황성은 단장은 “의료기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우수등급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공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에서 고품질 데이터 확보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시행되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전체 행정·공공기관 총 809개 중 신청기관 51곳을 대상으로 심사해 진흥원을 포함한 12곳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내용은 ▲공공데이터 값 ▲공공데이터 관리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3개 영역으로, 지난해 시행한 시범인증 때보다 한층 강화된 영역별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해 표준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품질진단·개선관리 가이드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데이터 품질 제고 노력을 지속해왔다.
의료기관 ESG 인식도 및 경영현황 조사 결과와 국내‧외 의료기관의 ESG 사례를 종합한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3 국내·외 의료기관의 ESG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는 ▲의료기관 ESG의 개념 및 지표 ▲2023년도 의료기관 ESG 인식도 및 경영현황 ▲국내·외 의료기관 ESG 사례 등이 담겨있다. 특히, 올해 보고서에는 작년에 이어 국제의료사업 추진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ESG 인식도 및 경영현황 조사’ 결과가 수록됐다. ‘ESG 인식도 및 경영현황 조사’에 따르면 작년에 85.2%였던 ESG 인식도는 올해 87.1%로 증가했고, 특히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중도 작년에 0%에서 올해 11%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고려대학교의료원·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총 17개 국내 의료기관과 보스턴 메디컬센터·범룽랏 국제병원 등 해외 6개 의료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ESG 활동 사례 등도 담겼다. ‘2023년도 국내·외 의료기관의 ESG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는 국제의료정보포털(https://www.medicalkorea.or.kr/ghip)과 진흥원 홈페이지(h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3(Web Award Korea 2023)’에서 국제의료시장 전문 정보 제공 홈페이지인 ‘국제의료정보포털’이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낸 웹사이트를 평가하고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높은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국제의료정보포털(www.medicalkorea.or.kr/ghip)은 기존에 산재돼있던 글로벌 보건산업의 최신 동향과 국가별 보건산업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홈페이지로, 지난 ’23년 2월 오픈했다. 홈페이지에는 급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보건산업 분야별 국내·외 최신 동향 뉴스 ▲61개국의 보건산업 현황 및 통계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해외진출 사업 통계 등 국제의료사업 종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 정보를 시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2월 13일(수)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공공ESG학회 학술대회 및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에서 ’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은 공공기관 K-ESG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공공 ESG연구원에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K-ESG 이행평가’를 실시해, A등급 이상 획득한 11개 기관 및 특별상 2개 기관을 선정했다. 공공기관 K-ESG 이행평가는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 61개 지표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에 적합한 ’공공기관 지배구조, 정부정책, 경영평가, 외부평가 지표’를 반영해 수정∙개편한 66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공시된 ESG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진흥원은 K-ESG 이행평가 결과 78.92점을 획득하여 전체 공공기관 중 A등급(상위 10%)의 수준으로 ESG 경영 활동에 대한 조직의 운영 시스템 및 정책과 관행이 잘 정비 되어 있는 점을 인정받아 ‘ESG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환경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개발이행 달성 검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3년 12월 12일(화) 「2023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보건산업을 둘러싼 기술·사회환경 변화가 빨라짐에 따라 이를 선도하기 위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정책에 연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규제‧데이터‧인공지능‧바이오클러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필요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4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우수과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규 정책 및 사업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가 정책화·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부 지원 역량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2월 11일(월)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직원 인식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한 공공기관의 내부통제와 그 책임성이 강조됨에 따라 내부통제 체계에 대한 직원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강 연자로는 내부통제 분야의 권위자인 CFO아카데미 문호승 前감사연구원장을 초빙해, ‘내부통제 개념과 중요성’, ‘내부통제는 어떻게 강화해야 하나’ 등의 순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진흥원 최상철 감사는 “공공부문 내부통제 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며,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하는 공공기관에서 스스로 위험을 예방하는 내부통제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기관 운영 전반에 내부통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기반 구축과 추진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내부통제는 조직 구성원들이 모두 동참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인 만큼 이번 특강을 통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 향상은 향후 내부통제 추진활동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