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충청권 소재 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9일(목)부터 1박 2일 동안 JEI재능교육연수원(천안)에서 2023 충청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충청권 최초의 오프라인 경진대회는 총 13개 대학, 33팀, 122명의 학생들이 대거 참가했다. 더불어, 참가자들의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웹 해킹 △네트워크 △리버싱 △포렌식 등 총 9개 유형 63개의 폭넓고 다양한 문제를 출제했다. 참가팀이 제출한 답안을 대회용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집계해, 최종 점수가 높은 상위 5팀에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경진대회 수상자로 △장려상에 none나가라팀(4명), 석4팀(4명)이 상장과 각 1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그리고, △우수상에 충청통팀(4명), 어드레스 새니타이저팀(Address Sanitizer, 3명)이 상장과 각 2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영예의 △대상은 순천향대학교의 충남고졸해커연합팀(4명)이 상장과 3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최근 사이버위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바이오유럽 2023’(Bio Europe 2023, 11.6(월)~8(수))에 참가해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바이오유럽 참가 및 홍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유럽은 유럽지역 최대의 제약・바이오 기술거래의 장으로, 이번 행사에는 총 64개국에서 2,07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우리나라는 178개 기업이 참여하여 독일·미국·영국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기업이 참가했다. 진흥원은 ‘바이오유럽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바이오유럽 참가 문턱을 낮추고, 보다 많은 한국 기업이 유럽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원 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관기관(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들과 공동 추진함으로써 ‘One-Team Korea’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기업들에게는 보다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진흥원은 지난 7월 ‘바이오유럽 참가 지원 사업’ 공고를 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전문 정보 제공을 위해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회(MDCC, 이하 자문위원회)의 전문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자문위원회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의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맞춤형 상담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은 센터 상담 기업의 수요가 높은 의료기기 임상, 보험등재, 해외진출(해외 인허가, 수출 등) 분야의 전문가를 추가 위촉하여 기업 맞춤형 상담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의료기기 분야별 전문가로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자는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개발·임상', '신의료기술평가·보험', '해외진출' 3개 분야의 20인 내외 전문가를 위촉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발된 전문위원은 진흥원장이 위촉하고, 센터의 외부 전문가로서 기업 맞춤형 전문 컨설팅 및 정보제공을 주요 업무로 하며, 진흥원 주관 행사, 회의, 위원회 등에 자문위원으로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이번 모집 공고는 11월 30일(목)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및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병원 및 의료진 대상으로 처음 시도하는 ‘K-메드텍(Med-tech) 학술세미나 및 체험행사’와 수술 시연(Live-Surgery)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약 2억 8천만 명인 동남아 주요국으로, 의료기기 시장은 아시아 국가 내 가장 빠른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리적으로 국제 해상무역의 주요 경유지로도 기능하며, 한국 의료기기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평가받고 있다. 금번 행사는 제품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진 대상 한국 의료기기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정부와 국내·외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혁신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K-메드텍(Medtech) 학술세미나 및 체험행사’는 11월 2일(목) 인도네시아 국립중앙병원인 ‘뻐르사하바탄(RSUP Persahabatan) ’에서 개최됐다.본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의 활용 제고를 위해 국내 의료진 대상 제품의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는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4개소)’와 협업해 기획했으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오픈이노베이션 협력기회를 제공하는 ‘2023 진흥원-다케다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Korea Startup/Biopharma Acceleration Program 2023)’공모를 실시한다. 진흥원과 다케다가 공동 주관하는 금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국내 혁신 기업과 다케다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2023 진흥원-다케다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은 다케다의 관심분야에 대한 혁신기술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하여, 연구비 지원과 함께 다케다의 신약개발 전문가 멘토십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종양학(Oncology) 및 신경과학(Neuroscience) 이며, 모집대상은 다케다 관심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어디나 참여 가능하다. 구체적인 참가자격은 홈페이지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등록 사이트를 통해 12월4일(월)까지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업 중 서류평가를 통해 최대 4개 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조선비즈(대표 김영수)는 11월 9일(목)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3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은 보건산업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혁신의 최전선에서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포럼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학계, 산업계, 의료계, 정부 등 다양한 영역의 헬스케어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암 정복을 앞당기는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암 정복의 새로운 지형도 △암 진단‧치료의 최전선 △바이오헬스 글로벌 협력 전략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암 정복의 새로운 지형도’ 세션에서는 암 정복을 위한 정밀의료와 암 치료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 등 강연이 진행된다. ‘암 진단‧치료의 최전선’ 세션에서는 기업과 병원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강연 이후에는 김태유 대한암학회 이사장을 좌장으로 ‘캔서문샷 한국 바이오 헬스 산업의 기회’를 주제로 오픈토크를 펼친다. ‘바이오 헬스 글로벌 협력 전략’ 특별세션은 바이오 업계의 관심이 높은 보스턴 코리아 프로젝트 및 바이오헬스 정책 동향을 전망하여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1월 2일(목) 오송 본원에서 「보건산업, 내일의 경쟁력을 만들다」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진흥원은 지난 8월 4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6주간 ‘보건산업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쟁력입니다’를 주제로, 국민이 생각하는 미래 보건산업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인 숏폼 형태의 작품을 접수 받아 다양한 연령대에서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접수된 작품은 보건산업 및 미디어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활용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를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등 최종 수상자 10팀을 선정했다.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비롯해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인구고령화, 의료서비스 등을 주제로 한 접수작들 가운데, 국내 의료관광 서비스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표현한 심준혁씨의 ‘미국이 찾아오고, 러시아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이것!’ 영상이 대상을 수상했다.이 외에 ‘빛나는 미래, K-보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월 31일 UAE 아부다비(두짓타니 호텔)에서 ‘Medical Korea 2023 in UAE(메디컬 코리아 거점공관 사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관, 아부다비 보건청(DoH, Departement of Health), G42 Healthcare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Medical Korea 2023 in UAE 행사는 ‘의료분야 디지털∙AI’라는 주제로, 한국과 UAE의 병원에서 “디지털∙AI” 기술을 이용한 임상 사례와 한국의 디지털 및 의료AI 기업들이 소개됐으며, 약 4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UAE 아부다비병원관리청(SEHA), G42 Healthcare 등 현지 유관 기관들과 함께 진행한 의료학술 컨퍼런스(세션 1, 2)에서는 진흥원 임영이 의료서비스혁신단장이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현황과 K-디지털헬스케어 사례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어진 기조연설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 전상훈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가 ‘미래의료와 헬스케어 메타버스’ 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이어서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수정 교수(혈액종양내
아주대병원이 한국 스마트 의료기기 상생포럼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병원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병원-기업 페어링 데이’를 10월 30~31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 Hands-on(의료기기 실습교육), 의료기기 기업 전시 부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 개최된 세미나는 ▲아주대병원 연구프로그램 소개(홍창형 아주대 첨단의학연구원 부원장)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소개(임상현 아주대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장) ▲근골격계 기능 향상과 움직임 회복(윤승현 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이만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지원팀장) ▲의료기기 표준화 성공사례 발표(허영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부이사장)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국산 의료기기 실습교육과 사용자 피트백을 위한 Hands-on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의학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으며, ▲자궁적출술에 사용되는 제로원의 범용전기수술기용전극(VI-SELAER) ▲폐암 수술에 사용되는 리브스메드의 다관절 다자유도 복강경 수술기구(아티센셜) ▲메디트의 디지털 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래디슨 블루 호텔에서 「2023 중동 의료인 연수프로그램 학술 교류 및 동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동문회에는 국내 의료기관에서 레지던시,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수료 후 본국으로 돌아간 수료생을 포함해 사우디 교육부 및 사우디보건전문위원회(Saudi Commission for Health Specialties, SCFHS)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흥원 송태균 국제의료본부장의 개회사와 사우디 교육부 및 사우디보건전문위원회 축사를 시작으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조선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지도교수의 최신 의료기술 동향과 수료생의 연수 경험을 통한 현업 적용 사례 발표의 학술 교류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가 국내 연수프로그램을 마친 수료생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음에도 사우디 정부 및 의료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한국 의료에 대한 이들의 지속적인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진흥원은 2013년 사우디 보건부와 의사연수 시행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현지 의사면허를 취득 후 일정 요건을 갖춘 의료인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