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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무진 회장 6번째 후보등록 마감

일 잘하는 사람 추무진 에게 마지막 기회를

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오후 3시40분경 추무진 회장의 6번째 후보등록을 끝으로 19일 오후 4시경 제40대 회장 후보자등록을 마감했다.



추무진 후보는 후보등록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3년간 원격의료 저지, 보건의료 길로틴 저지, 한의사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 등을 했다. 회원에게 고통을 주던 시효법도 국회에서 통과 시켰다. 노인정액제도 개선했다.”고 언급했다.





추 후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회장이 된다면 첫 번째 보장성 강화 정책에 맞서 수가 정상화를 급선무로 할 것이다. 두 번째는 회관 신축이다. 39대 집행부가 회원 염원 담아서 시작한 새 회관이 열린 회관이 되서 의협의 도약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추 후보는 “2번의 탄핵 임총을 보면서 회원의 바닥 민심을 느꼈다. 전 회원을 아우르고 총의가 모아지는 의협, 그리고 개혁하는 회장이 되고자 결심하게 됐다. 실현 가능한 공약과 결과로써 각 직역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어려운 시기에 경험 많고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추무진 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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