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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온누리스토어 ‘차일드라이프’,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50억 돌파

무인공향료, 무색소 외 계란, 유제품 등 위험 성분 및 알러지 유발 성분 없는 어린이 영양제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자사가 공식 총판사를 맡고 있는 글로벌 영유아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차일드라이프’가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50억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온누리스토어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차일드라이프는 20년 전통을 보유한 미국 영유아 영양제 전문 브랜드이다. 차일드라이프는 어린이 연령별로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7종을 출시했으며, 쿠팡 2023년 베이비 어워즈 베스트셀링 칼슘을 비롯한 아이허브 건기식 카테고리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온누리스토어는 차일드라이프가 국내 론칭 이래(2021년 6월~2023년 12월) 약 843% 매출 증가, 누적 판매량 122만 병(2021년 6월~2023년 4월 기준) 초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매출 100억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9일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장으로 전국 80개의 온누리약국에서 차일드라이프 판매를 시작했으며, 입점 3일 만에 품절을 기록하고, 재입고 요청이 쇄도했다고 덧붙였다.

온누리스토어 브랜드사업부문 박나영 파트장은 “포화된 어린이 영양제 시장에서 차일드라이프가 출시 30개월 만에 매출 150억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괄목할 만한 성과이며, 제품의 특징인 액상 형태와 달콤한 과일 맛이 흡수와 섭취를 모두 용이하게 해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오는 4월까지 진행되는 온누리약국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앞으로 더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채널로 확대해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에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일드라이프는 인공 향료 및 색소, 감미료를 포함해 계란, 대두, 우유, 유제품, 알코올 등의 위험 성분 및 알러지 유발 성분 없는 영양제 배합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리퀴파이(Liquify) 공법을 적용하고,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체내 영양소 흡수율을 보다 높였으며, 생후 6개월의 영아부터 만 12세의 어린아이까지 모두 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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