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대표이사 나종훈)은 발냄새 제거제 FS-ZERO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발냄새 제거제 FS-ZERO의 경우 발에서 발생되는 땀의 분비를 억제하여 냄새의 원인 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준다.
액체 상태의 용액(Water Powder)을 Roll-on Type의 용기의 볼을 이용하여 발에 골고루 발라주면 1~2분 후 건조되어, 발을 건조한 상태로 환경을 만들어 발 냄새 원인균이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허브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균력을 지니고 있는 살균제인 레몬그래스오일은 발냄새를 발생시키는 균을 제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FS-ZERO의 사용방법은 Roll-on Type의 용기를 사용하여 발을 깨끗이 세척한 후 용기에 있는 볼을 이용하여 발에 맛사지 하듯이 펴발라 주기만 하면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FS-ZERO는 기존 땀냄새 제거 시장에 발냄새 제거라는 세부적인 적용을 가미하여 새로운 시장을 생성하려고 한다"면서 "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므로서 블루오션에 대해 도전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