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지난, 18일 안산시 초지동에서 회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파제제 cGMP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신 세파제동 공장은 대지면적 1,996,74㎡(604평), 연면적 6,869,05㎡(2,078평)에 지상 4층(1층;창고/동결건조, 2층;분말주사, 3층;내용고형제, 4층;QA)으로 준공됐다.
또한 준공된 Cefa계 공장은 앞으로 국제약품의 비전달성에 크나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Cefa계 공장이 완성되기까지 투여된 총 공사비는 300억 원 가까이 소요 됐다고 밝혔다.
세파계 공장의 생산능력은 주사제 약70%가 증가되고, 내용고형제가 액70%가 증가될 것이며, 금액적으로는 약 1500억 원 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세파계 완제품공장의 준공을 계기로 완제품의 매출 및 수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의 제품을 가지고 세계시장에 당당히 나아가 국제약품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과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세파계 준공을 계기로 중앙연구소도 지금보다 차원을 달리하여 좀 더 고 부가가치가 있는 제품과 원료개발에 박찰을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세파계공장의 준공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임직원에게 공로패와 포상도 함께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