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주관하는 '2018년, 난청 없는 사회를 위한 시작!' 토론회가 12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에서는 ▲울산대의대 정종우 교수가 '건강한 청력관리 정책, 건강한 사회의 시작입니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박상호 정책이사가 'WHO's voice - 청력보건의 중요성, 사회적 비용, 간곡한 부탁'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지정토론에는 ▲한림대의대 박수경 교수 ▲서울대의대 박무균 교수 ▲고대의대 채성원 교수 ▲국회입법조사처 김주경 입법조사관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 ▲한겨레신문 김양중 의학전문기자가 참석했다. 박인숙 의원은 "청력 관리는 개인 · 사회적으로 중요하지만, 아직은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다. 또, 이를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가적 시스템도 부재해 있다."면서, "오늘 토론회는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청력관리정책의 기본 방향과 국제적인 청력 보건 정책의 흐름을 살피고, 국가적인 국민청력보건 관리체계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09-12 13:55
각 병원의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이 속속 타결되는 가운데 전남대병원은 단체협상이 11일 결렬됐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8일 쿠웨이트 방문 후 귀국한 환자가 메르스 양성으로 판정된 직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를 비롯한 신종전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했다. / 기쁨병원이 서혜부 탈장수술 1만5000례의 기록을 세웠다. / 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네팔과 미얀마 의사들이 우리나라의 선진의술을 배우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전했다. 12일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전남대병원 단체교섭 결렬…파업에 따른 어떠한 의료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 2018년도 전남대학교병원 단체교섭이 결렬됐다. 12일 전남대병원은 “지난 7월12일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1차례의 교섭과 2차례의 조정회의를 통한 오랜 협상을 가졌으나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조는 총파업에 돌입하게 됐다. 이에 전남대병원은 ‘단체교섭 결렬에 대한 입장’에서 “국립대병원이자 지역거점병원으로서 노사간 원활한 타협을 이루지 못한 채 지역민에게 파업에 따른 여러 가지 우려를 안겨드리게 돼 심히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2018-09-12 13:51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가 오는 10월3일경 개최될 전망이다. 12일 이철호 의장은 대의원에게 공지한 SNS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장은 “11일 밤에 대의원회 사무처장과 함께, 임총 발의서의 적격 여부에 대한 확인이 모두 끝났다. 대의원 재적 243명의 1/4 이상의 정대의원이 발의하여, 하자 없음을 보고 드리며, 발의서는 밀봉 날인하여 보관중이다.”라고 했다. 앞으로 일정과 관련해서는 오는 15일(토) 대의원회 운영위 회의에서 임총에 관한 시간과 장소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의장은 “현재 22일은 추석연휴 시작이라 교통편 등 물리적으로 불가하고, 29일(토)과 10월3일(수, 개천절 공휴일)이 가능한 후보일자이다.”라면서 “그런데, 29일(토)은 추석연휴가 있는 주간이라 역시 교통편 등 차표 문제도 있고, 휴가 중인 대의원도 계시고, 토요일 행사를 기 선약한 대의원도 있다. 부득이 많은 대의원의 참석이 가능한 개천절 국경일이 유력한 후보 같다.”고 했다. 임총 안건은 ▲첫째 문재인 케어(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 저지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 ▲둘째 불합리한 의료정책 개선 대책(
2018-09-12 13:17
"의협이 최종 합의문을 수용하면, 우리도 이 최종 합의문에 서명한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최혁용 회장이 12일 오전 10시 서울 가양동 소재 협회 대강당에서 '의사 독점구조 철폐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 · 의 · 정 협의체 진행 결과 발표 △대한의사협회 기자회견 반박 △의사 독점구조 철폐와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선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아래 기자회견문 별첨 '역사날조와 진실왜곡으로 국민과 언론을 기만한 의사협회를 고발합니다', '한의사는 통합의료의 길을 가겠다'). 한 · 의 · 정 협의체는 국회의 권고 이후2015년 열린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확대 공청회에서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 · 결정하자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비공개로 진행된 협의체는 의견 대립으로 잠정 중단되다가 지난해 11월 재개됐다. 협의체에서 도출된 최종 수정 합의문(안)은 기존 '면허통합 방안'이 '해결방안'으로 수정됐고, 해결방안은 △의료기기 △교차진료 △면허통합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됐다. 말미에는 '상기 사항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학회, 보건
2018-09-12 12:58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12일 오전 10시 서울 가양동 소재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의사 독점구조 철폐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혁용 회장은 본격적으로 통합의료의 길을 걷겠다고 했다. 최 회장은 ▲한의학이 일제 감정기 유물이라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주장은 명백한 역사왜곡이고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약침 시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했다. 이어 ▲양방의 독점적 폐해가 너무 심각하며▲양방 부작용 치료에 한의약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세계의과대학 목록에 한의과대학 재등재를 해야 한다고 했다. 한 · 의 · 정 협의체 합의안과 관련하여 최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10일 기자회견을 열어3년간 이어온 협상 상대방의 존립근거를 통째로 부정하는 거친 언사를 써가면서사실과 다른 내용을 언급하고, 동 협상이 아무것도 아닌 양 호도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8-09-12 10:28
대장암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무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흔한 암으로 자리했다. 이 가운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강중구 · 남수민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한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의 양상과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고 11일 일산병원이 전했다. 이번 연구는 대장암 발생 현황과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 등을 조사하고자 이뤄졌다. 특히 매년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되는 국가암통계의 결과와 유사성을 확인하고, 대장암 발생위험 요인을 분석해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구 조사는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 맞춤형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대장암 상병코드로 진단된 이력이 있는 사람 대상으로 대장암 발생 인구 및 발생률을 각각 산출했다. 또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이용해 총 8,846,749명을 최종 연구 대상자로 선정해 대장암 발생의 위험인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06년의 대장암 발생자 수는 10만 명당 45.4명이었으나 2014년에는 54.4명으로…
2018-09-12 09:11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감사에서 발생하는 공단 직원의 '갑질'을 엄중히 처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단 직원이 국민에게 부당한 행위를 행할 경우 공단 규정 · 원칙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주의이다. 공단 출입기자협의회가 11일 오전 11시 원주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이태한 상임감사(이하 이 감사)와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 감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과 사무관 △보건의료정책관 · 복지정책관 국장 △인구정책실 · 보건의료정책실 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단 상임감사에는 5월 4일 자로 임명됐다. 서두에서 이 감사는 "건강보험이 우리나라 의료에서 차지하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전 국민 의료보험이자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라는 독특한 제도를 가지고 있고, 그 제도를 상당히 효율적 ·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만큼 의료인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도 많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정성화 감사실장 △손영덕 감사총괄부장 △우인구 업무감사부장 △김기형 청렴감사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간 질의응답을 메디포뉴스가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이 감사 외 김기형 부장의 답변은 앞에 김 부장을 붙였다. ◆ 감사실 성과 및 주요 업무 계획은? 감사실 조
2018-09-12 06:00
국내 최초로 만성 C형간염 치료기간을 8주로 단축시킨 한국애브비의 범유전자형 만성 C형간염 치료제 ‘마비렛’이 급여출시됐다. 이로써 국내 치료 경험 및 간경변증 없는 모든 유전자형 만성 C형간염 환자에서 치료기간 1개월 단축이 가능해졌으며, 모든 유전자형에서 리바비린 병용 없이, 내성이나 바이러스 수치 혹은 간 섬유화 정도와 상관없이 치료가 가능해졌다. 11일 한국애브비는 서울시 소공동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자사의 범유전자형(1~6형) 만성 C형간염 치료제 '마비렛(성분명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의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임상 결과에 따른 '마비렛'의 특장점 및국내 만성 C형간염 치료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비렛'은 NS3/4A 단백질분해효소 억제제인 '글레카프레비르'와 NS5A 억제제인 '피브렌타스비르'로 구성된 고정 용량 복합제로, 유전자형에 상관없이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고,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 대해서 8주간 치료를 시행하는 약제이다. 뿐만 아니라 '마비렛'은 ▲대상성 간경변증이 있는 모든 유전자형의 환자나 ▲단백질분해효소 억제제나 NS5A 억제제, 두 가지 중 하나만으로 치료를 하였으나 효과
2018-09-12 05:50
지난 2015년 5월과 현재 2018년 9월의 메르스 대응을 보면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다. 지난 2015년 5월 20일 바레인에서 입국한 68세 남성이 첫 확진자로 확인된 후 한 달도 되지 않아 감염자가 100명을 넘어섰고 18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메르스의 확산에도 감염자가 경유하거나 확진됐던 병원명 비공개 방침을 고수, 유언비어가 유포되기도 했다. 이에 정부는 유언비어 유포자를 엄벌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결국 병원명 공개를 촉구하는 여론에 떠밀려 뒤늦게 24개 병원의 명단을 공개해 비난을 샀다. 지금은 어떤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9월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61세 환자가 메르스로 확진된 이후 실시간으로 언론을 통해 국민과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 9월8일 질병관리본부는 중동 출입국 단계별 메르스 소통현황을 언론에 배포, 중동 여행 후 호흡기 증상과 발열 등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 의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할 것을 알렸다. 9월9일에는 메르스 양성 환자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음을 알렸다. 9월10일에는 메르스 환자의 쿠웨이트 및 국내입국 후…
2018-09-12 05:40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과 희귀질환 골거대세포종 치료제 '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가 지난 9월 1일부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되며, 환자의 약 70%에서 골절이가 발생하는 유방암·전립선암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및 치료에 '엑스지바' 사용이 용이해졌다. 11일 암젠코리아는 '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엑스지바'의 치료 기전과 주요 임상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엑스지바'는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유일한 표적치료제로,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 (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a-B Ligand)과 결합하여 파골세포의 형성, 기능, 생존을 억제해 골파괴에 이르는 악순환을 멈추게 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고시에 따라 '엑스지바'는 ▲만 19세 이상 유방암, 전립선암 골전이 환자에서 골격계 증상(SRE, Skeletal-Related Events) 발생 위험 감소와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수술적 절제가 중증의 이환을 일으킬 수 있는 성인 및 골성숙이 완료된 청소년의 골거대세포종 1차 이상 치료제로 급여가 인
2018-09-11 15:58
의사 · 한의사 간 직역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0일 대한의사협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전 근대적인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 선언'을 통해 △약침 단속 △한방제도 즉시 폐지 △건강보험에서 한방건강보험 분리 △한방 부작용 무개입 원칙 등을 주장했고, 같은 날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의협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한의생태계연구소도 10일 의협이 국민 건강을 우선에 두는 의료인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입장문을 배포하며 이번 기자회견에 깊은 유감을 표했으며, 부산광역시한의사회는 의협 최대집 회장의 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의협이 즉각 의 · 한 · 정협의체 탈퇴를 선언하고, 강력한 대한방 · 대정부 투쟁을 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 10년간 발생한 건강보험 과오납금은 4조 1,635억 원으로, 이 중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과오납금은 789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이 '2018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여해 '감염병의심환자조기감지시스템'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영상(뇌동맥류) 판
2018-09-11 15:57
선천성 혹는 생후 수술적 절제로 전체 소장의 50% 이상이 소실돼 흡수장애와 영양실조를 일으키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인 단장증후군의 대증요법을 대체한 근본적인 치료제가 국내에처음 도입됐다. 11일 샤이어코리아는 국내첫 단장증후군 치료제'가텍스주(성분명 테두글루타이드)'의 허가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장증후군의 국내 치료 현실과 '가텍스주'의 효능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발표했다. 단장증후군은 선천성 또는 생후 수술적 절제로 전체 소장의 50% 이상이 소실돼 흡수장애와 영양실조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소아 환자의 경우 선천적으로 짧은 장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신생아 괴사성 소장결장염(necrotizing enterocolitis, NEC: 신생아의 소장이나 대장에 생기는 괴사성 장염)으로 인한 수술로 발생하며, 성인 환자의 경우 장간막 혈관질환 또는 크론 질환으로 인한 장 절제술로 인해 발생한다. 단장증후군 환자들은 소장의 흡수 면적 감소로 인해 심한 설사, 지방변, 흡수불량으로 인한 영양결핍증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날 행사에서 국내 단장증후군의 치료 현실에 대해 설명한 삼성서울병원 소아외과 이상훈
2018-09-11 12:51
메르스 대응이 3년전 과는 다르다. 3년 전만 해도 병원이 망할 까봐 쉬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삼성서울병원부터 메르스 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했고,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하여 치료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보건의료계와 간담회를 갖고 메르스에 신속한 대응과 협조를 요청했다. 의협 병협 등은 위기단계별 대응 지침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 질병관리본부가 가을을 앞두고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에 나섰다. 이밖에 병원계에서는 이전투구했던 대구가톨릭의료원 노사가 단체협약에 최종 합의했다. / 충남대학교병원에서는 국립대학교병원장 회의가 열려, 전공의 육성 등 현안을 논의했다. / 나누리병원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서울백병원이 '섭식장애 치료방법의 진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1일 이러한 보건의료계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복지부, 의협 병협 간협 약사화 등 보건의료계 메르스 대응 간담회…신속한 대응과 협조 vs 위기단계별 지침 요청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 10일 오후 6시 30분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2018-09-11 11:03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가 오는 29일 경 열린 전망이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8월22일 임총 발의를 위해 대의원들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결과, 10일 기준으로 발의 요건 4분의 1인 61명을 초과함으로써 우편을 통해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에 임총발의서가 동의서와 함께 전달 됐다. 임총 발의 안은 ▲첫째 문재인 케어(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 저지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 ▲둘째 불합리한 의료정책 개선 대책(경향심사, 한방대책, 응급실 폭력 대처 등)의 건이다. 발의자는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정인석과 박혜성이다. 이에 이철호 의장은 임총은 오는 29일 경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철호 의장 “아직 대의원회 사무처에 임총발의서가 오지 않았다. 오후에나 내일(11일) 아침 에 도착할거다. 일단은 사무처가 확인하고, 의장인 내가 또 확인한다. 교체대의원은 발의권이 없다. 따라서 이런 부분을 보게 된다. 임총이 열리면 교체대의원도 참석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의장은 “대의원 수는 재적 244명에서 243명으로 줄었다. 왜냐면 서울시대의원 했던 분이 대의원 중복이 돼서 1자리가 없어졌다. 243명의 4분의
2018-09-11 06:00
화이자가 개발 중인 경구용 원형탈모 치료신약 후보, 일명 ‘PF-06651600’가 진행 중인 2상 임상에서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얻어내며 지난 5일(현지시각)에는 미 FDA로부터 혁신치료제 지정을 받았다. 화이자는 이번 2상 임상의 중간 결과를 오는 15일 파리에서 개최될 유럽 최대 피부과학회인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ology (EADV)’ 제27차 회의에서 발표할 계획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화이자의 ‘PF-06651600’은 ‘야누스 키나제 3 (JAK-3)’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경구용 소분자 물질로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도 연구 중에 있는 후보물질이다. 화이자는 그간 염증성 질환 발병 기전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야누스 키나제’를 억제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내는 해당 분야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왔으며, 때문에 JAK 억제제를 다양한 염증성 질환 치료제로 연구해오고 있다. 10일 메디포뉴스가 미국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를 검색한 결과, 이번에 FDA 혁신치료제 지정의 근거가 된 연구는 ‘PF-0665160
2018-09-11 05:50
4차 산업혁명의 뜨거운 테마로 자리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미래에는 환자가 자기 의료데이터를 직접 관리하는 일이 가능해져 개인 · 기업 간 의료데이터 거래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병원 경영과 블록체인' 주제로 열린 후마니타스암병원 경영심포지엄에서 메디블록이은솔대표(이하 이 대표)가 '블록체인 기반 개인건강기록' 주제로 발제했다. 지난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기록 · 관리 권한을 중앙기관 없이 P2P(peer-to-peer) 네트워크를 통해 분산적으로 블록(Block)으로 기록 · 관리하는 기술로, 비트코인 · 해외송금 등에 응용되고 있다. 블록체인의 장점은 △탈중앙화 △보안성(원본성) △투명성 △안정성으로 대변되며, 느린 처리속도와 저장 용량 급증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이 대표는 "어떤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됐어도 블록체인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투명성, 무결성을 위한 도구로써 사용할 수 있으나 그 외 역할은 현존하는 IT 시스템을 반드시 써야 한다. 향후 기술이 더 발전해도 이를 넘을 수 없다. 자기 프로젝트에
2018-09-11 05:40
메르스 환자(61세)는 현재까지 조사결과, 인천공항에 26분간 체류하였으며, 택시를 이용하여 곧바로 삼성서울병원(음압진료실)로 이동후, 병원에서 4시간 38분간 체류하면서 진료와 흉부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국가지정격리병원(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메르스 환자의 쿠웨이트 및 국내입국후 이동동선, 접촉자에 대해 인천공항과 삼성서울병원 CCTV 분석, 환자 동행입국자 및 가족, 현장 관련자 인터뷰 조사를 시행하여 중간조사 결과를 밝혔다. (아래 별첨, 메르스 환자 이동동선 및 접촉자 현황 9월10일 기준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 2차 취합본 최종본) 조사결과, 9월 10일 기준으로 밀접접촉자는 21명, 일상접촉자는 417명으로 분류됐다. 밀접접촉자는 모두 시설 또는 자택에 격리되어 보건소 담당자가 능동 감시를 시행중이다. 일상접촉자는 지자체별로 담당자 지정하여 능동형 감시를 시행중이다. 지자체가 관리중인 접촉자 중 의심증상을 보인 사람은 4명(밀접접촉자 1명, 일상접촉자 3명)이며, 모두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으로 확인되어 2차 검사 시행예정이다. 환자는 쿠웨이트를 방문(8월
2018-09-10 22:24
지난 5월 15일 부천시 A한의원에서 봉침을 맞은 환자가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서 응급처치 도움에 나섰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피소당하자 의료계에서는 한의원 약침의 안정성 · 유효성 검증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방은 치욕스러운 일제 강점 통치의 유산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최 회장은 ▲약침 단속 ▲한방제도 즉시 폐지 ▲건강보험에서 한방건강보험 분리 ▲한방 부작용 무개입 원칙 등을 주장했다. 이에 서울특별시한의사회(이하 한의사회)가 10일 성명을 통해 허위 사실을 공공연히 적시한 행위에 대해 오는 11일 24시까지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이에 대한 사과가 이행되지 않을 시 민 ·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한의사회는 한의학을 말살한 것이 일제 식민 통치라면서, '한의학이 치욕스러운 일제 강점기의 유산'이라는 의협 주장이 허위사실 공표이자 과거 조선총독부의 입장을 옹호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한의사회는 "이 땅의 의협은 민족정기를 말살코자 했던 일제의 답습을 그대로 흉내 내려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의협의 의료인 책
2018-09-10 19:23
GC녹십자가 독감백신 상용화 10년 만에 내수용 생산 1억 도즈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국내 백신 제조사로서는 최초다. / 광동제약은 안티브 테라퓨틱스가 개발중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신약 후보물질 ‘ATB-346’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ATB-346’은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인 위장관 장애를 개선한 물질이다. /GSK는 자사의만성 중증 손습진 치료제 ‘알리톡’을 한국에서직접 판매 돌입했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전국 6개 지역 의료진에게 국내 C형간염 퇴치 의지 전하는 ‘One Promise Symposium’을 성료했다. 메디포뉴스가 10일자 제약계 단신과 그 밖에 다양한 기업들의사회공헌활동을전한다. GC녹십자 축적된 독감백신 상용화 10년만에 내수용 생산 1억 도즈 돌파 GC녹십자가 독감백신 상용화 10년만에 대기록을 세웠다. GC녹십자는 자사 독감백신의 내수용 누적 생산 물량이 1억 도즈(성인 1억 명 접종 분량)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국내 백신 제조사가 내수용으로만 독감백신 생산 1억 도즈 고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 백신 생산시설인 화순공장에서 지금까지 국내 판매용으로 생산
2018-09-10 18:45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벤타나 ALK (D5F3) 동반진단검사(VENTANA anti-ALK (D5F3) CDx Assay)’가 지난 8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레센자’ 와 '자이카디아'의 동반진단검사로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전했다 '벤타나 ALK(D5F3)' 동반진단검사는 면역조직화학 분석법을 통해 환자들의 폐암 조직에서 ALK 단백질을 검출하는 검사법으로 2016년 '잴코리' 선별검사로서 최초 허가된 이후, 현재까지 세 종류의 폐암 표적 치료제 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을 선별할 수 있는 검사법이 되었다. '벤타나 ALK' 검사법은 기존의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과 달리 Benchmark 시리즈에서 자동화 된 염색 과정 후 양성·음성 여부만을 판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FISH 검사법보다 적은 수의 암세포만으로도 ALK 변이 여부를 판별할 수 있으며, 검사 후 1~2일 내에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로슈진단 리처드 유 대표이사는 “벤타나 ALK 검사법의 허가를 통해 더욱 많은 국내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조기 치
2018-09-1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