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화장품 쇼핑몰(www.kolmar.co.kr)을 통해 더위를 식혀주는 ‘썸머 쿨 이벤트’를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디즈니 캐릭터로 유명한 위니치의 신규입점 기념 사은행사를 비롯해 5개 브랜드 메이커에서 모든 구매고객에게 무조건 사은품을 제공하는 푸짐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여름맞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여름철 나들이와 휴가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필수 화장품들과 사은품들이 다양하고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파우더 타입의 클렌징, 플레이크 섀도우 등을 제공하며, 클렌징 티슈, 여행용 파우치와 화장품, 베이비 푸우 목욕 손 타올, 베이비 투명비누, 손거울, 미니 메이크업베이스, 미니 파우더팩트, 메이크업 정리대, 미니 선크림, 립스틱,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영화티켓, 마스크 팩, 미니 향수, 오일필름, 미니 7종화장품, 립&아이 리무버, 화장솜 등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
㈜바이오톡스텍이 식약청으로 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의약품 등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의약품등품질검사(Quality Control Test)는 의약품을 출하전 최종 테스트를 거쳐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화학적 검사부터 동물시험 확인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그동안 의약품 등 제조업소들은 동물시험 확인을 위해 필요한 동물시설 및 해당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바이오톡스텍은 이번에 동물시험 부문의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 됨으로써 많은 의약품 제조업소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톡스텍은 품질검사기관 위탁시 *신속한 검사결과의 확인 *신뢰성 있는 결과의 확보 *객관성 있는 검사결과에 의한 제품의 신뢰성 확보 *아웃소싱에 의한 동물시설 및 인력자원의 고비용 절감 등을 장점으로 지적했다. 이번에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된 항목은 *급성독성시험(마우스) *안전성시험(마우스) *이상독성부정시험(마우스/기니픽) *발열성시험(토끼) *용혈성시험(토끼) *히스타민시험(고양이) *항원성시험(기니픽) *국소내성시험(기니픽) 등이다. ㈜바이오톡스텍은 현재 일본시
LG생명과학은 전임직원를 제약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MR인증제를 도입한다. LG생명과학은 전임직원들이 MR에 대한 기본 자세와 의약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MR 인증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26일 첫 인증 테스트를 실시 했다. MR은 Medical Representative의 약자로 제약전문가(영업담당자)를 일컫는다. 이날 일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Level 1 인증 테스트에는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을 비롯, 영업부서를 제외한 전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적 의학지식을 토대로 한 자사 제품의 효능과 특징을 이해하고 회사의 비전과 혁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의 인지도를 측정했다. LG생명과학은 오는 연말에는 의약품 영업, 마케팅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보다 한 단계 높은 Level-2 전문과정 인증 테스트도 계획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매년 2회에 걸쳐 실시되는 MR인증테스트에서 인증 자격취득에 실패할 경우 2007년부터 진급 대상에서 제외시킬 것으로 알려져 MR시험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가 사뭇 진지하다는 지적이다. LG생명과학은 “MR인증제를 통해 1천명의 MR요
[대상품목]‘레보플록사신’제제 등 20개 성분 1,411품목에 대한 생동성 재평가 품목이 최종 확정 공고 됨으로써 향후 생동성을 입증하지 못한 품목은 시장에서 퇴출 된다. 식약청은 215개 제약회사의 20개 성분 1,411품목의 2007년도 생동성재평가 대상품목을 최종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청은 당초 일괄 공고 하기로 했던 40개 성분 1,500여 품목에 대해서는 1년 늦추어 2008년에 생동성 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차로 공고된 생동성 재평가 대상 품목은 금년중 평가작업을 진행하여 생동성 미입증 품목에 대해 판매정지·허가취소 등의 절차를 거쳐 행정처분을 통해 단계적으로 시장에서 퇴출 된다. 이번에 1차 공고된 재평가 대상 품목은 '건일세파클러캅셀'(건일제약)등 1,411품목으로 성분은 글리클라짓, 레보설피리드, 레보플록사신, 록시스로마이신, 말레인산돔페리돈, 말레인산에날라프릴, 세파드록실(세파드록실일수화물), 세파클러, 세프라딘, 시메티딘, 아목시실린, 아시클로버, 아테놀올, 알프라졸람, 염산라니티딘, 염산메트포르민, 염산시프로플록사신, 오플록사신, 탈니플루메이트, 파
[첨부파일] ‘스티렌’(동아제약), ‘맥스마빌’(유유), '조인스정'(SK케미칼)등 국산 신약 3품목이 완제의약품 생산부문에서 100대 품목에 진입한 가운데 전문약의 전성시대가 본격화 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가 26일 발표한 ‘2005년 완제의약품 100대 품목 생산실적’에 따르면 상위100대 거대품목의 생산총계는 총 5조60억원 규모로 전체 완제의약품 9조6700억원의 51.7%를 차지한 가운데 전문약이 74품목, 일반약이 24품목의 분포로 나타났다.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위는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화이자)가 차지한 가운데 ‘아모디핀’(한미약품)이 2004년 64위에서 4위로 수직상승 했다. 또한 국산 신약으로는 위염치료제 ‘스티렌캅셀’(동아제약)이 206억원으로 43위, 스티렌정이 162억원으로 66위를 차지하면서 총 368억원으로 급성장 했으며, 소염진통제인 '조인스정'(SK케미칼)이 133억원으로 88위, 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정’(유유)은 124억원으로 99위를 차지했다. 한편 ‘노바스크정’(5mg)은 2004
생동성 시험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무분별한 난립을 막기 위한 ‘생동성 시험기관 지정제'가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식약청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생동성 시험기관의 지정제 도입과 현장조사 실시 등 생동성시험 신뢰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내년부터 생동성 시험기관에 대한 지정 제도를 도입, 무분별한 생동성 위수탁 시험기관의 난립을 차단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생동성 시험기관 지정제는 오는 9월 입안예고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앞으로 지정된 생동성 시험기관에 대해 불시에 현장을 방문, 중간시험과정을 모니터링 하는 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관리 강화에 따른 공무원들의 실명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든 생동성 시험결과에 대해 철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결과 보고서 제출시 컴퓨터 원본자료 사본을 첨부토록 의무화하는 등 자료조작 등 ‘생동성 파문’의 재발을 방지하는 대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된다. 식약청은 앞으로 시중에 유통중인 생동성 의약품을 대해 금년도 의약품 품질관리 특별대상으로 정해 유효성을 중점적으로 평
유한양행의 국산 신약인 궤양치료제 ‘레바넥스정’(성분명:Revaprazan)이 26일 식약청으로 부터 위염에 대한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 차세대 국산 신약으로 개발된 ‘레바넥스정’은 지난해 9월 십이지장궤양을 적응증으로 신약 허가를 승인 받음바 있다. 유한양행은 ‘레바넥스정’이 스트레스, 알코올,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등의 공격인자에 의한 위점막 손상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이며, 손상된 위점막의 재생, 방어인자증강이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레바넥스정은 이번에 위염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받음으로써 앞으로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은 임상이 종료된 위궤양까지 허가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며, 현재 식약청 실사를 준비하고 있어 하반기 중에는 ‘레바넥스정’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후에도 ‘레바넥스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보완을 통해 다목적 소화기관 신약으로 육성, 세계적인 차세대 신약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레바넥스정’은 손상된 점막의 혈류개선, 재생기능 및 보호작용을 증강시키는 이중효과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손호영)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 연수원에서 20~30대 젊은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 3회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후원으로 개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캠프’는 젊은 당뇨환자들의 효과적인 질병 관리를 돕기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캠프에는 우리나라의 당뇨 분야 권위자인 교수 13명과 당뇨 교육 전문 영양사 10명, 사회복지사 7명, 전문 간호사 등 각 분야의 당뇨 전문 의료진이 젊은 환자들과 함께 참여해, 질병 정보뿐 아니라, 혈당관리 및 인슐린 주사법 등 질병 관리 정보, 당뇨병과 임신 및 일상 생활 운동법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들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증가되고 있는 외식 문화에 맞춰 외식 시 음식 선택 및 식사 조절, 당뇨병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2030 캠프의 기획, 진행을 맡은 차봉연 교수(대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6일 복지부의 ‘이레사’ 약가 자진인하 요구에 대해 일축하는 공식 입장을 밝힘으로써 정부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복지부가 지난 19일 건강세상네트워크에서 제기한 ‘이레사’의 약가조정 신청에 대해 자진 약가인하를 요청했으며 앞으로 차기 전문위원회에서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월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제기한 이레사의 약가 조정 신청과 지난 2일 개최된 약제전문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한 요구가 정당한 주장으로 볼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과 같은 건강세상네트워크의 약가인하 요구 주장은 그 예가 없는 초유의 것으로 현행 규정을 무시하고 사실을 왜곡한 근거에서 이루어져 있으므로 정당한 주장이라 볼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러한 불합리한 시민단체의 약가 인하 요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국내 약가의 안정성이나 예측 가능성이 크게 떨어지게 될 것이며 이는 이레사의 문제만이 아니라 추후 모든 약제가 그 대상이 될수 있다는 사실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일동후디스(대표·이금기)는 최근 ‘영․ 유아를 위한 식품’ 세미나를 개최하고 모유대체 식품의 안정성과 산양유의 특장점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었다. 소아과 전문의와 식품영양학 교수진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학회장인 영동세브란스병원 김규언 교수와 신생아학회장인 강남성모병원 전정식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또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이상일 교수와 뉴질랜드 고트밀크사의 콜린 박사가 “모유대체식품과 영유아 건강”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이상일 교수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모유대체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우유, 산양유, 당나귀유, 두유 등 많은 모유대체 식품이 나오고 있으나 모유와 비교했을 때 영양학적 유효성과 알레르기 등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nbs
(주)대웅(대표 정난영)과 대한피부과 학회(학회장 노병인)는 지난 22일 ‘대웅 학술상' 제정에 합의했다. 이번 학술상 제정은 공익을 위한 대한피부과 학회의 활동에 (주)대웅이 협조하여 피부질환 분야에서의 학술 연구를 진흥하고, 공중 보건 사업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학술상 제정식에는 노병인 피부과학회장을 비롯, 학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학술상 제정식에 참석한 한 학회 회원은 "앞으로 '대웅 학술상'이 공익을 위한 대한피부과 학회의 여러가지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26
3월 결산법인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3일 충남 조치원공장에서 제19기 주주총회를 열고 현금 10% 배당을 의결하고 지난해에는 매출액 576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0% 정도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영업보고를 통해 전반적인 매출호조로 이익이 증가 했으며 유럽, 일본 등 선진국으로 원료의약품을 꾸준히 수출한 결과 이같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는 활발한 R&D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현지 법인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제19기(2005.4.1-2006.3.31)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배당결정 등을 의결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 회기 매출액은 576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45억6,863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상반기에 상장사들의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제약업종은 제약업체들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복지부의 약가인하 방침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으로 인한 미국의 특허권 보호 강화 압력 등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제약업종은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처방의약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제약업종의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5월의 주가 대폭락 이후 제약업종은 계속 경영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주요 상장 제약기업들의 영업실적이 계속 두자리 숫자의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제약업종의 하반기 증시는 밝을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FTA협상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국내 상위권 상장제약사들에게 미칠 영향을 극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어 일방적인 양보가 없는한 경쟁
식약청은 외국에서 수입되는 인체조직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법’ 개정시 수출국 제조원(조직은행)의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의무화 할 방침이다. 식약청의 이 같은 방침은 지난해 미국의 한 인체조직 채취기관에서 ‘장물' 시신에서 채취한 신체조직이 국내에 반입돼 일부 환자에게 이식된다는 최근 외신보도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식약청은 지난해 미국 뉴저지 소재 인체조직 채취기관인 BTS에서 국내 업체가 11개의 인체조직을 수입했으며 이중 5개는 반송 됐으나 나머지 6개가 4명에게 이식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4명의 이식환자에 대해 에이즈, B형·C형 간염, 매독 등 4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26
부진에 빠진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의 매출 증대를 위해 국내 제약사를 코마케팅 파트너로 선정하기 위한 작업이 늦어져 바이엘코리아가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당초 25일경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측 되었으나 1개월 정도 지연될 것으로 보여 이로 인해 금년도 매출목표에도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분석된다. ‘레비트라’ 코마케팅 국내 파트너 선정이 지연되는 것은 바이엘과 쉐링의 통합(바이엘-쉐링 파마슈티컬 AG사) 작업으로 인한 영향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레비트라’의 국내 코마케팅 파트너는 7월 하순 이후에야 선정될 것으로 보여 금년도 매출목표 달성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자이데나’(동아제약)가 선전으로 1위 ‘비아그라’, 2위 ‘시알리스’에 이어 3위 자리를 차지 하면서 ‘레비트라’가 4위로 밀리는등 매출 부진에 빠지고 있어 사실상 경쟁에서 처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바이엘측은 ‘레비트라’ 마케팅 전략의 전면적인 수정에 나서 판매력을 보강하기 위해 국내 제약회사를 코마케팅 파트너로 선정하여 시장 반전을 적그 모색하고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