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월 15일 우리은행(행장 이광구)과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 및 온라인 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흥원과 우리은행은 이번 체결을 계기로 현재 운영중인 한국 의료서비스 예약 통합 플랫폼 'MEDICAL KOREA RESERVATION' 내 온라인 결제시스템(http://health.medicalkorea.or.kr) 개발 및 운영과 외국인환자의 진료비 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 의료서비스 예약 통합 플랫폼 'MEDICAL KOREA RESERVATION'은 한국 의료 및 컨시어지 서비스(숙박, 통역 등) 정보 제공, 예약,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외국인환자 중심의 온라인 시스템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플랫폼 내 한국의료 이용상품 예약을 위한 온라인 결제대행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플랫폼 이용기관 및 단체의 연계 제휴상품 개발을 위한 협조 △외국인환자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플랫폼 내 온라인 결제대행 시스템을 통한 이용기관 및 단체의 한국의료이용 상품 예약, 결제를 위한 은행 계좌 개설 및 관리이다. 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메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하이맘밴드’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한 제품은 기존 습윤밴드와 달리 일반 상처보호 드레싱제로 △가벼운 상처 보호용 ‘하이맘밴드 베이직’ △캐릭터 밴드 ‘하이맘밴드 베이직 MOOMIN’ △물속에서도 사용 가능한 ‘하이맘밴드 아쿠아’ △관절 부위용 ‘하이맘밴드 고탄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하이맘밴드 베이직’은 피부색에 가까운 반투명 원단을 사용했으며, 상처와 접하는 부분은 특수 폴리에틸렌 소재의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해 밴드 제거 시 2차 손상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핀란드 출신의 토베 얀손이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 ‘무민(MOOMIN)’ 적용한 제품도 선보였다. 강성구 OTC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하이맘밴드 시리즈는 상처 부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다각화했다”며 “기존에 출시된 습윤 드레싱 제품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밴드 시리즈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고소영 리프팅 팩’으로 불리며 홈쇼핑에서 잇달아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는 ‘끌레드벨 골드 콜라겐 리프팅 마스크’가 큰 인기다. 지난 해 10월 첫 선을 보인 뒤 마니아 사이에서 눈에 띄는 리프팅 효과로 입소문을 타면서 홈쇼핑에서만 두 달 동안 총 33만개가 판매돼 화제가 됐다.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녹는 실 콜라겐 추출물, 7가지 펩타이드와 탄력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의 겉과 속에 빠르게 탄력을 주고 주름개선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갈조 추출물, 시어버터,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등 10여 가지 식물 추출물을 담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높은 보습 효과를 낸다. 금 성분을 더해 황금빛 고운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게 해주는 것은 덤이다. ‘끌레드벨 골드 콜라겐 리프팅 팩’의 효능과 시장 반응의 밑바탕에는 이 제품의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방식) 제조사인 한국콜마의 특허 기술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한국콜마는 작년 10월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12월 PCT(국제 특허) 출원에 성공했다. 수십 번의 임상 실험을 거쳐 에탄올 성분의 함량을 조절함으로써 빠른 건조를 통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얼굴과 목 부위 13
일동후디스가 산양분유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산양분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foodisgoat)에 접속해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퀴즈 이벤트 게시글 아래 댓글로 정답을 달면 된다. 참여기간은 2월 15일부터 22일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2월 27일이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을 증정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의 원유를 착유 후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캔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분유업계의 명품 유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SGA(Small for Gestational Age: 임신주수 대비 작게 태어난 아이)성 저신장증 질환 및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노디트로핀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움은 국내 대학병원 소아내분비내과 전문의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GA성 저신장증 및 이를 치료하는 성장호르몬 치료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두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유한욱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저체중 출생아(SGA)를 위한 성장호르몬 치료'를 주제로 영국 케임브리지 의과대학 데이비드 던거(David Dunger) 교수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데이비드 던거 교수는 “저체중 출생아 중 약 10%는 따라잡기 성장(Catch-up Growth)을 하지 못해 성인이 되어서도 저신장으로 남을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체중 출생아들의 성장을 바로잡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강조했다. 그는 “저체중 출생아는 특발성 저신장증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특허심판원이 지난 14일자로 비티엘홀딩스리미티드(이하 비티엘)의 피하치료를 위한 시스템 특허(바디쉐이핑 특허)에 대해 특허 무효 심결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비티엘이 루트로닉을 상대로 펼쳐온 특허 침해 주장의 근거가 되는 특허는 무효가 됐다. 비티엘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루트로닉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루트로닉은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했다. 특허심판원은 이 특허가 등록될 당시 필수요건 중 하나인 ‘진보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심결 취지를 설명했다. 루트로닉은 이번 특허무효 심판 승소로 가처분 신청에서도 유리한 판결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루트로닉의 초단파 자극기 엔커브(enCurve)는 루트로닉이 지난 4년여간 공지의 기술을 활용, 독자적인 기술로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15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주파를 활용한 비접촉식 초단파 자극기로 허가를 획득했다. 최근에는 유럽 CE 인증도 받은 바 있다. 엔커브는 고주파 에너지를 허리 부분에 조사해 BMI 지수 25 kg/㎡ 이상 35 kg/㎡ 이하 비만환자의 허리둘레를 감소시키는 원리다. 피부나 근육 등의 주변 조직은 보호하고, 지방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신약 개발을 활성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 대상을 ‘항체 바이오신약’에서 ‘유전자재조합 신약’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에게는 제품 개발단계부터 품목허가 신청까지 품질, 비임상, 임상시험 계획 수립 등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상담이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정부가 주관하는 연구과제(R&D) 중에서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시장 가능성, 후보물질의 제품 개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맞춤형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항체 바이오신약 맞춤형 지원 협의체’를 ‘유전자재조합 신약 맞춤형 지원 협의체’로 개편·운영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신약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국내 개발 품목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월 17일까지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h4611@korea.kr, 043-719-3502)로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17년 바이오의약품 정책설명회’를 오는 2월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에이치제이(HJ)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017년에 추진되는 바이오의약품의 정책, 허가심사, 사후관리 등 주요 업무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바이오의약품 제조사‧수입사 업무담당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2017년 바이오의약품 정책 추진 방향 안내 ▲’17년 바이오의약품 제조·유통관리 기본 계획 설명 ▲해외제조소 점검계획 설명 ▲글로벌 성장 지원 정책, 프로그램 안내 등이다.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첨단바이오 융복합제품’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구축방안과 바이오의약품 규제 선진화 방안에 대해 안내한다. 안전한 바이오의약품 제조‧유통을 위해 백신 이상사례 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등을 통한 소비자 중심 안전관리체계 강화방안 및 제조사·수입사 등에 대한 점검 계획, 품질·표시기재 및 광고 점검, 온라인 불법유통 관리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정책, 허가‧심사, 사후관리 등에 대한 투명성과 예측성을 높이
국내 제약사의 임상 초기 연구인 임상 1상은 감소한 반면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임상 2상과 3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국적 제약사는 상품화를 위한 임상 3상은 감소한 반면 초기 단계 임상 연구인 1상과 2상은 늘어났다. 차의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전체 임상시험 승인건수는 675건으로 2014년의 652건과 비교해 3.5% 증가했다. 국내 제약사의 임상시험 승인건수는 245건으로 2014년 220건 대비 약 11% 증가했으며, 다국적 제약사의 승인건수(296건)는 3.9% 늘어났다. 의뢰자주도 임상시험 중 2015년 국내 제약사의 임상시험 승인건수는 245건으로 2014년 220건 대비 11.4% 증가했으며, 다국적 제약사의 승인건수는 296건으로 2014년 285건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주도 임상시험도 2011년 105건에서 2015년 134건으로 6.3%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5년 연구자주도 임상시험 승인건수(134건)는 2014년 147건에 비해 오히려 8.8%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내 제약사의 1상 임상시험 승인건수는 2014년 152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 식약청(DAV)으로부터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GMP 인증에 성공했다. 해외에 공장을 두고 있는 국내 제약사 중에서 최초로 이룬 성과다. PIC/s는 제약 분야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제조공장 시설의 규제 조화를 주도하는 국제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2014년 5월에 42번째 가입국이 됐으며 PIC/s 가입 국가는 국가 간 상호 협정에 따른 의약품 수출 시에 GMP 실사 등 일부 의약품 등록 절차를 면제받을 수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는 자국 내 공공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의약품의 입찰 및 조달 품목을 정할 때 PIC/s 가입국을 우선순위로 분류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5년 12월에 열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외 실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 PIC/s GMP 인증을 허가받았다. 올해 1월 25일부로 베트남 식약처에 공식적으로 등재됐으며, 유효기간은 2019년 5월 10일까지다. 인증을 계기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수출 제품의 품질 경쟁 우위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의약품 품질 관리 기업이라는 위상을 공인받게 됐다. 1993년 12월 베트남에 첫 수출을 시작
LG화학(대표이사 부회장 박진수)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지난 11일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프리미엄 라인 ‘인텐시브 플러스(INTENSIVE plus)’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인텐시브 골든 발렌타인 콘서트(INTENSIVE Golden Valentine Concert)’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브아르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여성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뷰티 토크 콘서트와 재즈 콘서트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부에는 뷰티 멘토로 활약 중인 이지동안 성형피부 네트워크 도재운 원장과 서현진 아나운서가 노화 방지 등에 대해 뷰티 토크를 나눴으며, 2부에는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이어졌다. 행사 시작 전 플랫폼엘 1층 중정과 지하 라이브홀 로비에서는 ‘인텐시브 포토존’, ‘골드 컬렉션존’ 등 이벤트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인텐시브 포토존’에서는 매거진 표지 모델처럼 기념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현장에서 ‘이브아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브아르 옐로아이디 친구 추가’를 한 고객들에게 디퓨저와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선물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는 지난 2월 13일 2016년도 우수연구성과 5선과 올해의 우수연구자를 선정 발표했다. 5대 우수연구성과는 지난 한해 동안 KIT가 수행한 과제 중 논문/특허/기술이전/산업계지원/연구기획 5개 부문별 3배수의 우수연구성과 선정 후 내부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결과는 △우수논문 부문에 의료현장 출혈문제의 해결이 가능한 ‘찔러도 피가 나지 않는 무출혈 주사바늘’을 KAIST 연구진과 공동개발한 강선웅 박사의 '홍합족사 구조에 존재하는 접착성 키토산의 주사바늘 코팅으로 침습시 지혈기능성 확보' △우수특허 부문에 활성단백질 및 핵산분자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허혈성 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연구한 김기석 박사의 'hRheb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허혈성 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기술사업화 부문에 약물 및 독성을 유발하는 핵심적인 유전자를 선별해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해 기업체에 기술이전 한 박대의 박사의 '약물 및 독성마커 예측을 위한 NGS(차세대염기서열 진단법) 기반 단백질 상호작용 분석 파이프라인' △산업계 지원 부문에 제약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신약 후보물질의 안전성평가시험을
암이 진행 상태이거나 재발되는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종양보관 서비스'가 최신 암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외과 수술 및 조직검사를 통해 절개된 환자의 종양과 복수는 즉시 폐기처리 되거나 환자의 동의 하에 소량이 연구목적으로 보관된다. 그러나 이러한 소량의 종양에는 개인맞춤 암 치료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개인맞춤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종양의 생체(live) 보관이 필요하다. 종양을 생체로 보관하게 되면 기존 표준치료 후 잔여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재발 방지에 효과적인 항암면역치료가 가능하다. 실제 종양 보관을 의뢰한 환자 중 50% 이상이 항암면역치료를 위해 개인의 종양을 사용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양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Store My Tumor사의 아시아 파트너사 '벤투스(Ventus)'는 환자들의 종양과 복수를 FDA (미국 식약청), AABB(미국 혈액학회) 및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증 및 승인을 받은 최첨단 조직은행에 보관하고 있다. 종양 보관을 통해 기존 표준치료인 수술,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등의 한계를 넘어 개인맞춤 항암면역치료를 진행, 특정 암 항원을 사용하여 환자의 자가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이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법을 알리는 ‘이시형 박사의 암 극복 특별강연-암을 이기는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을 개최한다. 힐리언스 선마을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암 특강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암 환우 및 가족 등 일반인 대상 선착순 200명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웅제약-힐리언스의 ‘암 극복 특별강연회’에서는 국내 최고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생활습관 개선과 마음치유로 암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힐리언스 선마을의 임상영양사, 운동처방사, 명상ㆍ요가 전문 강사들이 항암, 면역력 강화 식단과 명상ㆍ요가 등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시형 박사는 “국내 최초 자연휴양 웰니스 센터인 힐리언스 선마을이 오픈 10주년을 맞아 암 환자분들에게 질병 극복의지와 삶의 희망을 전달하고 함께하고자 마련했다”며 “암 치료 후 면역력 강화가 필요하신 분, 생활 습관 개선으로 암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 분, 암 치료(수술, 방사선치료, 항암 화학치료) 후 빠른 회복이 필요한 분들은 많은 참여 바
SK케미칼은 올해 대학에 진학한 ‘희망 메이커’ 후원 학생을 본사와 안동, 오산 등 각 사업장에 초청해 입학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대입자를 배출한 안동 L하우스를 비롯 각 사업장 공장장, 임원 등이 17년 새내기 5명에게 입학 선물로 노트북을 전달했다. 올해 최다 신입생을 배출한 SK케미칼 L하우스 이홍균 공장장은 “SK케미칼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여러분이 바르게 자라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대학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학업에 매진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 서울 소재 모 대학 바이오발효융합과에 진학한 희망메이커 후원 학생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진로상담과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도와준 SK케미칼 형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졸업 후에는 생명과학연구원이 돼 즐겁게 활동도 함께하고 진로와 관련된 멘토링을 해준 형들이 있는 SK케미칼에서 직원으로서 같이 연구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 메이커’는 2012년부터 시작된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SK케미칼 전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60명을 후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