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뇌종양 환자의 날’이 내달 5일 열린다.
삼성서울병원 뇌종양팀(팀장 신경외과 박 관)은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뇌종양 환자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뇌하수체 종양, 청신경초종, 수막종, 뇌교종, 전이성 뇌종양 등 다양한 뇌종양의 최신치료법 등이 소개된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질의응답과 전시부스를 마련해 환자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