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100주년위원회(위원장 이길여·경원대 총장)는 2008년 의협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의사 100주년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정신과 전문의 김창기 회원이 활동하는 동물원과, 강귀빈 회원의 남편인 산울림의 김창완씨, 시원한 창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신효범씨 등이 출연한다.
100주년위원회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008년까지 의사 오케스트라 공연, 패션쇼, 각종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