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2주년을 맞이하는 삼성제일병원 기족과 동료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남산도보행진을 진행했다.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박종택)은 지난 5일(토) 남산 산책로에서 전직원과 직원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남산도보행진’ 행사를 가졌다.
개원 42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동료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행사 후 푸짐한 경품추첨행사와 호프데이가 이어져 시종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예년과 달리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직원들이 많아서 가족들간의 화목에도 좋은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