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3.9일(월) 제2대 병원장으로 이강우(의학박사, 재활의학과전문의)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강우 원장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개원하던 2012년 2월에 초대 병원장으로 임명된 후 3년 동안 병원이 조기 정상화될 수 있도록 초석을 쌓았으며, 설립목적에 따라 산재환자의 의료재활에서 직업재활까지 사회복귀에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의료기관과 전문재활병원으로 지정을 받아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병원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