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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신학기 우리 아이 가방에 메디폼밴드

학교 안전사고 4년전 대비 50% 이상 증가

3월 초가 되면 학부모와 학생 모두 신학기 준비로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면 새로운 친구들과 친밀감이 형성되면서 신체활동이 활발해 지고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다양한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다.

최근 몇 년간 학교 안전관련 사고가 급증하여 학부모는 물론, 교육부와 지자체까지 학교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법안 및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법안과 대책 마련도 중요하지만 우선 학부모와 학생들의 세심한 주의로 크고 작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가벼운 사고로 인한 상처 발생시에는 간단한 응급처치법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상처를 잘 관리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학교 안전사고는 2009년 6만9487건에서 2013년 10만5088건으로 4년만에 3만5601건(51.2%) 증가했으며, 학생 1000명당 안전사고 건수도 2009년 8.7건에서 2013년 14.8건으로 5.9건(69.5%)나 늘었다.

학교안전사고 발생 시간대는 2013년 경우 체육수업이 2만9868건(28.4%) 으로 가장 빈번했고, 이어 점심시간(18.7%), 휴식시간 및 청소시간(17.8%), 수업시간(15.2%) 순이었다. 체육수업과 수업시간에 발생하는 학교안전사고 비율이 전체 43%에 달했다.

칼, 송곳 같은 날카로운 학용품 등에 베이거나, 찔리는가 하면 교실 출입문에 손가락을 끼거나 급식 때 뜨거운 국물에 데이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또한 학교 복도와 계단에서는 장난을 치거나 뛰다가 부딪쳐 다치는 등의 사고들도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의 ‘메디폼’은 상처를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상처의 진물을 흡수하고 유지하여 적절한 습윤환경을 만들어 주는 습윤드레싱 제품이다.

‘메디폼’은 상처 타입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 11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휴대하기 간편한 ‘메디폼밴드’는 폴리우레탄 접착필름과 폴리우레탄 폼 타입이 결합된 편리한 폼밴드 타입으로 신축성이 좋아 굴곡진 부위의 상처에 유용하며,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메디폼’은 상처접촉면이 친수성을 띄어 빠르게 진물을 흡수한다.4 이러한 특성은 상처부위에 적절한 습윤환경을 제공해 진물이 수평방향으로 퍼지지 않고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처 치유 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을 주며, 외부 이물질 침입에 의한 오염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