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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보령제약, 한독 등 상장사 정기 주총

이사 선임의 건 등 상정 안건 원안대로 의결 처리


보령제약과 한독, 신풍제약 등 상장 제약사들이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바이넥스는 정명호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지난해 598억원의 매출과 23억원의 영업이익, 1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조아제약은 조성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지난해 416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명문제약은 정용진 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1054억원의 매출과 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보였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김성민 감사실장을 사내이사로, 이세용 가톨릭대 교수, 사철기 유한양행 개발실장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김홍철 기업리서치 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2014년 808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보였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김성욱, 박승국 공동 대표체계에서 박승국 대표이사의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슈넬생명고학은 이사 선임의 건은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으며 재무제표 승인, 이사보수 한도, 감사보수 한도 등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2014년 330억원의 매출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파미셀은 김현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지난해 20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네오팜은 박병덕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이석주 애경산업 전무를 감사로 재선임했다. 네오팜은 지난해 256억원의 매출과 50억원의 영업이익,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동화약품은 이사 선임의 건은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으며 재무제표 승인, 이사보수 한도, 감사보수 한도 등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2014년 2134억원의 매출과 77억원의 영업이익, 4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풍제약은 김학수 부산인터내셔널 부산공장 대표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지난해 2095억원의 매출과 199억원의 영업이익, 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성기홍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김철민 가톨릭의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지난해 945억원의 매출과 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나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이연제약은 김중협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지난해 1121억원의 매출과 167억원의 영업이익, 1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동성제약은 이양구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권태리 상근감사를 상근감사로 재선임했다. 지난해 73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적자를 기록했다.

한독은 김철준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서영거 서울대 약대 교수와 김용준 성균관대 경영대 교수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한독은 지난해 3483억원의 매출과 103억원의 영업이익, 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비씨월드제약은 홍성한 대표이사와 이승철 생산본부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전만복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2014년 356억원의 매출과 52억원의 영업이익, 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보령제약은 김은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지난해 3594억원의 매출과 244억원의 영업이익, 2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녹십자셀은 황유경 녹십자랩셀 상무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문제태 현대라이프 전무이사를 비상금 감사에 신규 선임했다. 지난해 4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태고사이언스는 장한규 생산본부 공장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사업목적에 세포치료제 제조 및 판매사업을 추가했다. 지난해 67억원의 매출과 17억원의 영업이익, 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우석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우공 하나금융지주 CFO를 상근 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지난해 1306억원의 매출과 93억원의 영업이익, 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윤성태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형중 전 심평원 상근심사위원을 사외이사로, 김지배 송암에치칼 대표를 상근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1565억원의 매출과 210억원의 영업이익, 1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대원제약은 김정희 이사를 사내이사로, 전인구 동덕여대 약대교수와 최철수 우리들병원 경영고문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지난해 1782억원의 매출과 183억원의 영업이익, 1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근화제약은 케빈 마이클 베인 알보젠 재무담당 최고 책임자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르나요 세프얀손 알보젠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책임자와 이승인 BMS 전무, 진성호 관리담당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윤방부 경북대 명예총장과 이종욱 연세이비인후과 병원장을 사외이사로, 아르니 하르다르 손 알보젠 럭스홀딩스 법률고문 이사회 이사를 비상근 감사로 재선임했다.

근화제약은 2014년 6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상태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