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향후 의료기관 평가를 대비해 8일 자체평가를 시행했다.
이번 평가는 의사 간호사 약사 의무기록사 영양사 행정직 면담요원 등 10명의 자체평가 요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기존의 의료기관평가 기준 등에 따라 시행됐다.
박기호 QA담당교수는 “이번 평가에 이어 병원 시스템에 맞는 자체평가기준을 적용해 추가적인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근거로 향후 개선된 의료기관평가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