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11일로 지정된 ‘눈의 날’을 맞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다양한 행사를 함께 펼친다.
안과학회의 공식 권유행사인 외국인 근로자 및 취학 전 어린이 무료 안과진료를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이에 앞서 10일에는 병원 강당에서 ‘쌍꺼풀 및 눈 주위 미용성형수술’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갖는다.
김안과병원은 또 눈의 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9일부터 3개 아동보육시설 방문, 무료 안과진료를 실시한다.
이밖에 원내 입점업체인 김안경센터와 함께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1일 오전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고급 돋보기 무료 증정행사도 갖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