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병원장 조재림)은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만성간질환과 위암’을 주제로 성동구의사회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민호 교수(소화기내과)가 *만성 간질환에 대한 이해(이민호 소화기내과 교수), *조기위암의 내시경 소견 및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이항락 소화기내과 교수) 등이 강의된다.
이광현 교육연구부장은 “지역 개원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 알찬 내용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