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교육을 실시해 의료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자동차보험심사센터는 오는 5월 11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전국 8개 지역(서울, 대구, 수원, 의정부, 부산, 제주, 광주, 대전)의 자동차보험진료비 다수 청구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가 등 의료기관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소통․협력을 위해 순회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개요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기준․심사사례 ▲청구방법 및 청구착오 유형 ▲청구오류 수정 보완 서비스 등이다.
그동안 개정된 심사기준․사례 및 청구방법 등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및 요양기관 업무포털/자동차보험/알림방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 김선동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은 “이번 순회 교육이 올바른 청구 유도 및 의료기관의 Needs 파악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8개 권역별 교육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