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메르스로 인한 사회적 불안과 질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메르스는 예방할 수 있다’는 주제로 지역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대내외 홍보에 나섰다.
8일 병원 내 환자와 방문객, 시민 대상 홍보를 시작했다. 9일에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앞・오후 5시 30분과 11일에는 전남대학교 후문 앞・오전 8시에도 각각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