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오는 8월 22일 토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새 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전 8시 접수를 시작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50분까지 한설희 병원장과 양정현 의료원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며 연제 구연으로 총 12명의 의료진이 발표를 하고 이 외 포스터 전시도 계획돼있다.
발표 주제 중는 유리 파편술을 이용한 당뇨발의 재건과 폐암 환자의 항우울제 처방 현황과 관련 요인 분석, 뇌경색 환자에서 편마비측과 정상측의 수액요법에 따른 정맥염 발생정도 비교연구 등이다.